Archive for the ‘( -_-)’ Category.

음원품질.. 그리고 192kHz/24bit에 대한 환상?

음악 듣고 있는데 특정 앨범으로 넘어가는 순간.. 진짜 깜짝 놀라서 ‘이거 뭐야? -_-;;’ 하고 음원을 확인해보니 인코딩이 192kbps lol

이게 리시버 때문에 구별이 가능했었는지 음원자체가 잘못된건지 판단하긴 애매하지만서도 192kbps는;; 보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128kbps에서 192kbp로의 이동은 생각보다 빨랐는데 192에서 256/320으로의 이동은 매우 느리네.. 예전엔 저장할 공간이 모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젠 하드디스크 용량도 몇 테라씩들 하니 256kbps mp3/aac를 최소의 기준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니 192kHz/24bit 음원을 재생 할 수 있는 기기를 소유해본 적이 없기에 아직 경험을 한 적이 없는데 Fiio x3라도 한 번 영입해서 미니기기 ㅋ 라이프를 다시 시작해볼까? 🙂

 

Flac을 제대로 들어 봤으면 좋겠네 그러고보니..

사내정치

사내정치의 영문 위키피디아 링크 http://en.wikipedia.org/wiki/Workplace_politics
한국어로는 교과서의 참고문헌으로도 쓰이는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C%82%AC%EB%82%B4%20%EC%A0%95%EC%B9%98

회사가 아무리 평등한 조직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해도 모든 직원은 누군가에게는 보고를 하게 되어있다. 누군가에게 보고를 한 다라는 것은 누군가는 나 보다 위에 앉아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 그 것은 결국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의 크기가 틀리다라는 것을 잘 설명해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조직이 커지다 보면 각자 자신의 조직에서 나름의 힘들을 키우게 되고 그 중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서 그 힘을 굳건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과의 싸움으로 누구의 힘이 더 강한지를 겨뤄보는 방법이 있지만 저랩-_-들의 경우 다른 사람과의 협력쪽의 경우가 많을 것이고 고랩으로 가면 갈 수록 1:1? 또는 1:N의 대결로 자웅을 겨루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 대결을 싸움이라고 하면 뭐랄까 저렴한 ㅎ 느낌이 나니까 좋은 말로 포장을 해놓은 것이 ‘사내정치’

이 사내정치를 잘 하는 사람의 아래에서 일을 하게 되면 많은 경우 일하거나 하는데 참 수월하게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왜냐면 결국 그 사람은 승자의 그룹에 속해있는 것이고 승자의 그룹에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게임의 룰을 만질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대로 그렇지 못한 그룹에 속해있게 되는 경우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매우 저평가될 가능성이 높으며 승자의 그룹에서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의 회사에서 일을 해보면서 보면 사내정치가 가장 심했던 경우는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 그 뒤가 일본, 한국의 순서..

미국을 첫 번째로 꼽은 이유는 채용/해고가 자유로운 노동조건 때문인데 이 조건이 사람을 어찌보면 극한으로 끌고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내가 싸움에서 지게되면 다음 기회를 노려서 힘을 다시 비축하게도 전에 그 자리에서 바로 피 흘리면서 쓰러져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톱을 숨기고 뒷날을 도모?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을 수도 있는 한국과 일본에 비교하여 좀 더 싸움의 부담감이 더 할 수 밖게 없기 때문에. 최근에 회사에서 사내정치에서 패하고 그 자리에서 스러저나간 매니저 한 명을 보면서 사람들이 미국이라는 곳도 역시나 똑같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

난 미래의 K-Pop 스타

기타 샀음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게임을 샀는데 기타가 딸려왔다라고 해야하나 -_-;; )

이제 좀 익숙해지고 오디션 나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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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좀 무리일꺼 같고 -ㅅ-;; 연말에 남는 나름의 잉여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미친듯이 질러버린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과 함께 거창한 꿈을 가지고 고른 Rocksmith 2014 guitar bundle edition으로 연습을 시작..

이제 시작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름내 음악틀고 놀던 베짱이가 겨울 준비를 못해서 얼어죽었던 것 처럼…..까지 모든 시간을 다 쓰긴 힘들고 ㅋㅋ 여름에 적당하게 더워질때즈음에는 그 베짱이처럼 뭐라도 좀 즐길 수 있으면 하는게 첫 번째 목표..

타고난거 같지 않은 음악적 감각을 어떻게 이겨낼지.. 미션 시작!

 

ps. 우진형 한테 원포인트 레슨 한 번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Black Friday 2013 후기

개인적으로 꼭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렸다가 질러야지 했던 아이템들이 쇼핑몰에서 파는 물건들이 아니었기에 있는 둥 마는 둥 넘어간 하루.. (물론 12시간 이상 걸어 다니긴했다 -_-)

그런 2013년 블랙 프라이데이 후기..

 

1. 온라인이 답이다. – 줄 서는거 힘들다.. 들어가는 것도 사는 것도 인내를 요함.

2. 오프라인 역시 답이다. –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온라인을 울게 만든다.

3. 중국이 답이다. – 미국에서 영어와 함께 공용? 으로 쓰이는 말이 스페인어인데.. 쇼핑몰은 영어다음 중국어가 우선이다.. 그 사람들이 적어도 이 동네에서 뿌리고 다닌 돈은 절대 무시 할 수 없다. 물론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놓고 오신 분들 역시 많았지만 -_-;;

블랙프라이 데이에 맞춰서 새로 컴을 사고 그 컴으로 게임을 즐기는게 나름의 목표였는데 게임’만’ 하려고 그 돈을 들여서 컴을 맞추기가 미묘하게 아까운 느낌도 들어서 ㅠㅠ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시간을 놓쳐버렸다.. 덕분에 아마존에서 하는 PS3 게임을 대신 영입하게 되었지만 ㅎ 내년 초에 나올 AMD의 APU를 기다려봐야지.. VGA없이 배틀필드4 중옵 (실제로는 뭐 결국 최소 옵션으로 돌려야하겠지만) 정도를 돌리게 되면 두개 따로 사지 않고 그냥 저정도만 해도 내가 하고 싶은 게임들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단점들이 눈에 너무 많이 보였던 그런 2013년 블랙프라이데이 였음.

 

게임 업계를 좀 심하게 건드리는거 또는 건드릴 것 같은데..

여전히 착하게 가만히 있으니까 호구로 보여서 저럴 수 있는데..

내가 공돌이라서 -_-;; 나를 저 상황에 대입해보자면 회사 생활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세상의 모든 일들을 참과 거짓으로 나누게 되는 아주 단순한.. 그러나 무서운 결과들을 내놓게 되는데.. 거기에는 디테일을 넣느냐 마느냐, 그러하면 일정이 허락하느냐 아니냐 그게 돈과 연결이 되느냐 아니냐 등의 게임 속 문제에 모든 시간을 다 쓰고 있었다면 이 일을 계기로 과연 내가 ‘한국에서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이 떠오르고 거기에 대한 결론을 내는 순간.. 참 재미있어 질 거야….

한국 공무원들은 말 그대로 한국에서만 쓸모가 있지만 많은 개발자들은 다른나라에서도 쓸모가 있다는 사실을 빨리 깨우쳐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더군다나 CJ도 게임산업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짜 창조경제인 -_- 게임산업을 죽이고 자동차 몇대 더 찍어내는거, 건설업체 몇 개 더 살리는 일로 위안을 삼지 않았으면 좋겠음..

 

지금까지 똥 피해서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었는데 내 눈 앞에 광활하게 펼쳐진 끝없는 똥 밭을 보며 내가 왜 똥 밭에서 이러고 있나 싶을 타이밍..

Pacific Rim 감상후기..

….이거.. 뭐지 -_-;;

돈 진짜 많이 들여서 만든 초 특급 액션 버라이어티.. + 쓰레기 각본 -_-;;

나름의 호평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름의 기대가 있었는데.. 메카닉 덕후 라면 모를까 (관절이.. 아아 관절이 움직인다!! 하악하악) 재미로는 최악에 가까운 느낌.. 이 보다 영화를 재미있게 찍으시는 대표적인 감독님으로 김기덕, 홍상수 감독님들을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게 뭐야 ㅠㅠ 덕분에 핏자만 한 판 다 먹었네;;

 

 

리갈하이..

뭐랄까.. 시작하자마자 느껴지는건데 다음 시즌은 역시나 없겠다 싶네;;

그러다가도 일본 드라마에서는 좀 처럼 보기 힘든 시즌제 드라마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의 기대 역시 가지고 있는 중..

단 그러려면 남녀관계에 대한 떡밥이 좀 줄어야할텐데 말이지.. 이거 시작하자마자 러브러브 라인을 만들어버리면 그나마 적은 수의 캐릭터로 돌려야하는 이 드라마의 특성상 오래 갈 꺼리 자체가 나오기 힘들어지는걸 고민하는건 작가들도 마찬가지겠지 라는 생각..

Nikon Df 가격에 대한 이야기들..

 

니콘에서 말도 안되는 네이밍을 가진 카메라를 발표.. 이름은 Df 이러면 멋있는데 풀어서 Digital Fusion 이라고 적으면 뭐랄까 프랑스 레스토랑 가서 짬짜면 먹는 느낌이랄까 -_-;

이게 공식으로 발표가 되고나서 사람들이 가장 이야기 많이 하는 것이 바로 가격인데 얼마전에 발표한 소니의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인 A7/A7R과 비교해서 약 $1000정도의 가격차이를 두고 어떤것을 사야할지는 이미 결정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아 보인다.. 스펙으로 보면 은근 밀릴 이 녀석에게 사실 스펙과 가격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저 디자인과 저 느낌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인걸까??

 

지금의 기준으로 동영상 촬영 기능도 없고 귀찮게 각종 버튼 및 다이얼들이 잔뜩 달라붙어있는 ‘사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FM2, F3가 뭔지 알고 그 비슷한 시기에 카메라를 잡아본 이제 어찌보면 얼마 안되는 시장층이 주된 고객일 수 있기 때문에 머리로는 이게 무슨 가격이야 라고 하지만 이미 열려버린 가슴은 그런 이야기 들리지 않을테니까 ㅎ

나에게도 벌어진 배터리 부풀기..

갤럭시 s2의 배터리 배가 불렀다 -ㅅ-;;

그것도 두개나;; 이거 배터리 어디다 버러야하나 -_-;;;

이거 그냥 버리기도 힘든 녀석인데..

Snowboard 장비 점검의 시즌

올 시즌에는 좀 fresh한 장비들과 함께 시즌을 맞이할 것 같은 느낌 🙂

간만에 마련한 새 보드복이랑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본 헬맷.. 이 이번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과연 올 시즌은 얼마나 타고 올 수 있을런지.. 4번을 기준으로 잡고 2번정도 갔다오면 선방했다라고 생각 해야지..

13-14시즌 시작!

10월달 포스트 하나 없음..

10월달 포스트 하나 없음..

일이 바쁘고 서류들 준비하는 핑계로 적어놓은 글들도 공개 안하고 방치.. 그렇게 10월이 흘러갔네..

이번 11월은 어떤 11월이 될런지..

Machine learning..이라..

최근에 엠넷에서 방송되고 있는 WIN이라는 프로그램을 챙겨보고 있다. YG에서 연습중인 팀 둘을 경쟁시킨 후 한 팀만 데뷔를 시키는 방송.

 

‘원래 트랙이 피아노를 찍은게 아니라 직접 친거 같아. 쳐서 박자가 조금씩 나가는거 같아.’

방송 3회때였나? A팀이 월말평가에 Alicia Keys의 New Day라는 노래를 선보이기로 결정을 하고 MR을 만드는 중 보컬인 강승윤이 했던 이야기.

보고 있을 당시에도 약간 괴리감? 같은게 있었는데 왜냐면 내 기준에서 피아노라는 악기는 ‘손으로 치는’ 악기쪽에 들어가지 ‘소리를 찍어내는’ 악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에 G-Dragon의 새 앨범을 들으면서 저 문구가 머리속에서 확 지나갔다. 강승윤이 이야기 했던 것 처럼 모든 소리들이 찍혀진 느낌의 소리였거든.

그리고나서 나름 최근의 그러나 약간은 트렌드에서 밀리는 ㅎ 빠지는 Machine learning이 생각이 났다.

실제 사람의 연주나 목소리는 없고 기계가 만들어낸 소리(ex 하츠네미쿠)를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는데 왜 노래는 아직 사람이 만들고 있지?
만약 작곡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발표된 몇 년간의 빌보드 Top 100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던져주면 그걸 분석해서 사람들이 무슨 소리를 어떠한 박자를 어떠한 목소리를 좋아하는지 배운다음 그 것들을 적당하게 섞어서 다른 음악 하나를 내놓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영국 라이브러리 넣으면 영국용 노래 하나 나오고 한국 넣으면 한국용 노래 하나 나오고 ㅎ 이런식으로..

그럼 과연 기계는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인지.. 자신이 만들어놓은 결과를 다시 학습하여 또 다른 결과물을 내놓는 것인지.. 그렇게 배움이라는 것을 경험한 Machine들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 것인가? 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버렸다.

http://en.wikipedia.org/wiki/Machine_learning

virtualbox때문에 3.11에서 3.10으로 내려옴

새로운 커널이 발표가 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1주일안에 새로나온 커널로 올려서 계속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virtualbox로 vm 몇 개 만들어서 테스트 하려는데 이게 네트워크 구조가 뭔가 변경이 되었는지 3.11 커널에서 네트워크 장치를 활성화 못 시키는 문제가 발생. 이걸 어떻게 수정해보려고 했는데 보니 virtualbox 4.2.18 버전에서 수정이 되어있고 쓰고 있는 ubuntu repo에는 4.2.10이 최신버전 orz.. oracle에서 배포하는 repo를 추가해서 설치해도 상관이 없긴한데 예전에 4.1이었나?에서 4.2로 올라갈때 repo관리하는게 꼬이면서 완전 바보되는 경험을 해버려서 -_-;; (왜 업글이 아니라 새로 설치냐고 오라클아 -_-+) 그 뒤로는 virtualbox의 경우 ubuntu에서 제공하는 repo만 사용해 왔는데 이런 시련을 안겨주는구나..

ubuntu repo는 13.10에서나 변경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니 Longterm버전이기도 한 3.10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 ㅠㅠ

커널 버전을 올린 후에 다시 내리는 건 처음 해보는 일이라 그냥 기억에 남아서 남겨봄.

ESXi 5.5에서 32GB메모리 제한이 없어짐.

기존버전에서 무료버전에 제한하고 있던 32GB의 메모리 제한을 해제함으로서 모두다 vmware로 대동단결..

자세한 정보는 링크로..

경쟁사들 힘들겠다;;

DSLR 카메라 다시 알아보기?

SLR, TLR, RF카메라들을 다 거치고 DSLR도 이것저것 써보고 아 무겁다 해서 요즘에 쓰고 있는 것은 똑딱이, 스마트폰 그리고 미러리스 이렇게 3종인데 똑딱이의 경우에는 방수팩이 아니면 잘 안쓰게 되었고 그 빈자리를 스마트폰이 많이 대체를 하고 어딜 나가게되면 보통은 미러리스를 자주 가지고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디즈니랜드를 가려고 할 때 미국에 오자마자 없는 돈 끌어모아서 샀었던 digilux 3를 가방에 넣었었다.

 

아래의 이유들이 너무 궁금했었기에 나름 힘들다하는 여행에 가지고 가서 직접 체험을 하기 위해서

1. 미러리스보다 부피가 많이 나가는 편인데 작은 카메라에 익숙해진 내가 이걸 얼마나 거추장 스럽게 느껴질까?

2. 가지고 다니기 무거워서 버리고 싶어질까?

3. 발표된지 어느덧 8년가까이 된 이 카메라가 어떠한 사진을 보여줄까?

 

첫 째 날은 아예 미러리스만 가지고 나가보고 다음날은 digilux를 들고나갔는데 그 결과

1. 카메라 부피는 크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더라

2. 생각보다 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는 것 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음

3. 집에와서 결과물을 보니 결과물 자체는 어디에 빼놓기 힘들정도로 좋은 사진을 남겨주었음

세월이 이야기 해주듯 바디 자체에서 오는 제한 (고감도 노이즈, AF성능 등) 은 어쩔 수 없었지만 빛이 어느정도 주어지는 상황에서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어서 오히려 자주 안가지고 나간 것이 미안했었을 정도 🙂

 

결국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라 있는걸 잘 안가지고 나갔던 것이 더 큰 문제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고 다른 카메라를 기웃거리게 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는 사실 ㅎ

 

문서는 만들기도 어렵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를 하기도 어렵지..

그래 그거 힘들다는거 알아.. 나도 문서 만들기 귀찮고 조그마한거 하나 바뀐거 모두 찾아서 업데이트 하기도 힘들 수 있다는거 이해 할 수 있어..

그런데 돈 받고 파는 제품의 설명서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지 -_-;;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면 모르겠는데 너네는 이거 돈 받고 파는건데도 이렇게 제공을 하면 어쩌자는거니 orz 쓸 수가 없잖아..;;

 

문서에는 이렇게 적어놓고

문서에는...

 

실제 함수가 이렇게 되어있으면;

20130902_php_account_fuction

 

문서에 $includeChildren 어디갔니! ㅠㅠ

그래도 그나마 다행? php는 문서에 함수가 나와라도 있지.. Java버전 문서에는 저 함수는 나와있지도 않음 [……]

 

 

대충 문서 훓어보고 작업 들어갔는데 괜시리 쳐다봤다라는 생각이 무럭무럭 나기 시작하면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는 한 사람 ㅠ

plants and zombies 2

아…. 누가 디자인했는지 모르겠지만.. 첫 번째 월드에서 시간을 이렇게 많이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놨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orz

난이도가 너무 올랐잖아 -ㅅ-; 스테이지 하나 하나가 ‘자 여러분 편하게 돈을 써서 이기세요!’ 라고 하고 있는 느낌.

완성된 하나의 작품을 구입한 후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돈을 부어주는 만큼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이 되는 시점인가..

 

Sony Xperia ZL 구입

Sony Xperia ZL

 

매일 세번씩 꼬박꼬박 죽어주던 갤럭시 이젠 안녕..

마음은 아이폰 인데 화면 너무 작게 느껴지고 다시 갤럭시 시리즈를 사면 AMOLED 및 터치위즈를 다시 쓰게 되고.. G2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넥서스5는 여전히 더 먼 이야기이고;; HTC One도 예정에 있었으나 카메라와 기본런처가 영 맘에 안들어서 결국 돌고돌아 이 녀석으로 결정.. 얼마나 버틸 수 있으려나 ㅎ

데이터/IT 쟁이들이 이해할 개그

오늘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InterestInNull

 

그럼 그렇고 말고..

Dota 2 on ubuntu update, 우분투에서 도타 하기 2편

1편의 글은 여기

내가 사용하고 있는 랩탑은 Thinkpad T520이지만 사실 모델과는 상관없이 Intel core 시리즈 CPU에 내장되어있는 Intel HD Graphics를 사용할 때 해결하는 방법.

현재 안정버전인 13.04 에서 사용하고 있는 mesa 버전이 9.1.x 버전인데 지금 이 버전에서는 텍스처 로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음. 아직 13.10 알파 판에서도 9.1.x버전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알파를 설치한다라고해서 해결이 될 것 같지 않아서 xorg-edgers ppa를 추가, 9.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나니 대부분의 텍스처가 로딩이 되면서 특별한 문제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음. (물론.. 옵션 조절은 필수 ㅠㅠ)

 

sudo add-apt-repository ppa:xorg-edgers/ppa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위의 명렁어로 xorg-edgers를 추가하고 패키지를 업데이트 하면 뭔가 libdri등 패키지가 업데이트 된다라고 나오는데 그거 업데이트 한 다음에 리붓/로그오프 후 다시 로그인 하고 도타2 실행하면 별다른 문제 없이 게임 즐길 수 있음 🙂

기대 하고 있는건 새로 나온 하스웰에 내장되어있는 아이리스 그래픽 카드에서 어느정도나 성능이 나올지가 궁금하지만………. 랩탑을 새로 사기에는 orz 그냥 적당한 옵션에서 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