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Windows 2008 R2 RTM이 나왔습니다
빌드 완성 후 각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re:how to be a dolp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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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완성 후 각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구글님께서 OS 개발 계획을 발표 했음
이름은 현재 구글에서 개발? 배포 중인 웹 브라우저의 이름을 딴 Chrome OS
개발자들은 웹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들은 웹이기 때문에 컨버팅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음..
게임 하나를 XBOX, PS3, Wii 등으로 나눠서 내는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 보면 완전 최고의 개념으로 보이지만ㅎ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웹의 용도가 결국 정보의 검색에 지나지 않는 다라고 생각하기에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제외한 일반 사용자층(적어도 50%이상)에 대한 만족도는 높을 것 같다
문제는 MS의 움직임인데..
msn 하고 있는데 google이 나왔고.. 결국 msn의 이름을 live, bing 등으로 바꾸게도 만들었고 ㅎ
hotmail 서비스 하고 있는데 gmail 나왔고.. 구글 때문에 메일 용량들도 늘리게 만들었고;;
office 팔고 있는데 docs 나왔고..
exchange 팔고 있는데 (완전 블루오션) gmail api for outlook 을 만들어서 메일과 캘린더까지 대안을 마련해 놨는데.. 이젠.. 그 모든 기반의 핵심인.. OS를 노리고 나왔다..
장점
1. 구글이다 – 브랜드 무섭다
2.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 무료(!)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라고 했다;;
3. 웹 기반 – 보안으로는 나름 잘 지켜질듯 OS가 버텨주면 ㅎ
단점
1. 기업 시장에서 사용하기 힘듬
2. 많은 데이터가 구글의 서비스에 종속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아직 실체가 없음 (나온게 없기에 불안함)
지금도 넷북에 Windows XP (-_-) 말고 Android 를 탑재할 생각을 하고 있는 제조사가 상당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x86기반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ARM기반의 하드웨어까지 지원하면 넷북 시장은 순식간에 점령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윈도와 오피스가 설치 되어지있지 않은 OS가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시작을 한다고.. 이제는!!!
MS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그게 궁금할 뿐.. (다음주 월요일? 에 있을 MS의 발표가 기대됨)
물론 아무리 그래도 Windows 세상이 10년은 더 유지 되겠지만..;;
HTML 5가 제대로 쓰이기 시작하면 스크립트 언어로서의 php, asp 등에서 객체를 도입한 jsp, .net 에서 화려한 대안으로 떠오른 ajax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오게 될 듯..
구글과 MS 둘 다 힘내요~ 🙂
티맥스 윈도는 어떠한 방향을 제시해주실 예정이신가요?? 🙂
1. Cal
http://www.engadget.com/2009/06/19/microsoft-extends-xp-downgrade-availability-to-2011-when-will-i/
MS제품을 쓰다보면.. 사실 돈 값은 한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편이다..
먼저.. 지금 일을 하고 계신 분들께서 보시면 좀 까칠 하게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니 동의 안하시면 그냥 1박 2일 보세요 ㅋ 그게 더 즐거워요 ㅎ
IT로 돈 벌고 나름 잘 살아남기 위한 방법
1.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Java를 하십시오
이유 – 지금 MS 기술의 그늘에서 월급 받는 중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에 지금 시작을 하려는 분이라면.. Java를 하십시오..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잘 먹히는 C++ 및 각종 MS기술보다 대규모 기업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Java가 내 주머니에 돈을 가져다줄 확률이 더 높습니다.. 특히 외국에 나갈 생각이 있다라면 Java쪽이 좀 더 유리 할 수 있습니다
2. Web 관련 언어를 하나 정도는 익혀 두는 편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유 – 전통적인 어플리케이션의 위치가 나름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이 하는 일은 DB에 값을 넣고 저장되어있는 DB의 값을 불러와서 원하는 모양새로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유지보수 및 관리가 나름 쉬운 웹 기반으로 제작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완전 까막눈만 아닐 정도로는 알아두면 나중에 대처하기가 쉬울듯.. 사실 Java나 C++를 공부 했으면 php에 접근을 하기 매우 쉬울 꺼고 그냥 쉽게 적응 할 수도 있을테니 완전 배척만 하지 말아주세요 🙂
3. DB를 다룰 줄 알면 편합니다
이유 – 한국에서는 개발자가 DB설계도 하고 쿼리도 짜야하고 알아서 다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더욱 더 -_-;;
나중에 뻑나는건 나중일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은 지금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고.. DB의 중요성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물어봐도 다 인정 할 껍니다.. 물론 DBA가 있다면 DBA를 더욱 괴롭히세요 🙂
4.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기 하세요
이유 – 그게 어찌보면 가장 나은 빠른 방법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안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은 네트워크, 보안 그리고 하드웨어 입니다
네트워크라는 것이 사실 매우 간단한데 프로그램의 어셈블리 같은 느낌이 강해서 접근을 하는 방법이 어렵지 개념이 잡혀 있으면 슬슬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 따라오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요 -ㅂ-;; 단점은 네트워크라는 것이 언제 장애가 발생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24/7 대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라는 것..
하드웨어의 경우는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을 하고 컴퓨터가 발전을 해도 결국 어디에선가 서버라는 녀석이 보내주는 데이터에 의존을 해야하고 그 서버를 담당하는 자원이 생각보다는 모자라기에 서버 쪽의 하드웨어 (단순 서버 및 스토리지 포함) 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뭔가 똥꼬가 찌릿찌릿하고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라면 잡으세요..
다만 똥인지 된장인지 가려가면서 먹어야합니다 -_-;;
이게 참 어려운데.. 먹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일단 간을 보고 제대로 씹기전에 삼킬지 뱉을지를 잘 결정해야 합니다..
돈 몇 푼 따라 갔다가 그거에 목 매달고 살게 될 수도 있으니.. 하고 싶은거 정해서 그거 잘 밀고 나가면 됩니다 🙂
물론 몇 일 전에-_-;;
이게 뭡니까-_-
6개 버전이라니 -ㅅ-;;
물론 저기에서 32bit과 64bit으로 나눠질 수도 있으니 12개의 버전.. 이 될 수도
뭐 홈부터는 사실 상관없는데 스타터 에디션에서 좀 뿜었는데…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뭥미 -ㅅ-;
넷북에서 잘 돌게 서비스들 좀 줄여놓고 안켜서 가볍게 하는건 좋은데 3개의 어플리케이션이라-_-;;
인터넷 익스플로러 하나 띄워놓고 메신져 켜놓고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음악 들으면서 여행비 계산을 하려고 하면 계산기 실행을 못하고 [……] 혹시나 nprotect 나 이런것들도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게 되려나;; 한국에서 웹 런칭하면 뜨는건데 -ㅂ-;;
다른 에디션은 모르겠지만 저건 참 대단한거 같다라는 생각 뿐..
에디션 관리 하는 것도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하지만그래도 윈도 7 힘내줘~
우리의 IT강국 대한한국은 너만 믿고 있어-_-;;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
하면 맞을꺼 같고-_-;;
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2008/nov08/11-18NoCostSecurityPR.mspx
다름이 아니라 MS에서 비용없는 보안을 제안했음..
Morro 라고 하는 VB100도 통과한 엔진을 쓴다라고 하는데.. 뚜껑이야 까봐야 아는것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지금 팔고 있는 One Care도 내년 여름 부터는 안팔겠다라고 했으니.. 그 때 즈음 되어서는 무료백신 하나 더 추가 될듯..
무섭다 ㅠㅠ
알약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무료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V3 의 아성이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건 뭐-_-;; V3고 알약이고 MS에 당해낼지 모르겠다.. 다만.. 윈도 비스타에 있는 Windows Defender 수준의 녀석이라면 다들 안심들 하겠지만;; 매번 뭔가 업데이트는 되는데 뭐가 달라지는지를 전혀 알 수 없는 프로그램;;
다만.. 보안이라는게… 초반에 무료라도 나중에 얼마나 잘 탐지하고 얼마나 잘 지켜주고 하는데서 판가름이 나게 되는데 MS가 그걸 어떻게 해결을 하게 될지가.. 궁금해진다..
사실 한 방에 Exchange server + Outlook 의 조합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좋은 대안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으며 많은 기능들이 오픈소스화 되어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어지며 소스가 자유롭기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컴파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반대로 Java를 이용하여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기도 한다.
내 컴퓨터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산물들이 설치되어있고 그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일종의 즐거움이라고 할까.. 쏠쏠 한 재미를 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듯 🙂
물론 업무에서는 회사에서 Exchange를 사용하고 있기에 outlook을 쓰고 문서들의 공유 역시 MS Office를 통하여 하나 유독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일정관리, 캘린더 부분이었다. 이상하게도 outlook에서 제공하는 캘린더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건 아마도 email client 라는 인식이 너무나 강해서 인것인지 바로 아래쪽에 있는 탭을 누르는것 조차 하지 않게 되는 것이 현실인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thunderbird+lightning과 google calendar의 조합에는 손이 잘 간다 🙂
사용 방법은 간단 먼저 thunderbird를 설치 한 후 add on 으로 lightning을 설치 – 현재 03/26/2008기준 lightning 버전은 0.7이며 thunderbird 2.0.x 버전을 지원한다 – 후 보면 아래쪽에 calendar 라는 항목이 생기며 달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그 뒤에 마지막 provider for google calendar 를 add-on시켜주면 google calendar와의 연동도 완성 google calendar 의 내용도 마음껏 가져오고 수정하고 할 수 있게 된다 🙂
mail은 gmail을 imap으로 끌어오면 되고 일정은 google calendar 를 이용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읽고 수정을 할 수 있으니 기능상으로 보자면 exchange+outlook의 기능을 돈 한푼 안들이고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Zimbra 와 같은 open source mailing server 를 이용한다면 메일서버도 캘린더도 모두 in house에서 처리…
그냥 놓고보면 물론 Exchange+Outlook에서 제공되는 install and use 정도의 ‘나름’ 쉬운 설정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그것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많은 부분 대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사실 개인적으론 Sunbird를 사용하다가 이거 어떻게 온라인으로 사용안되나를 찾아보다가 google calendar와의 연동을 알았으며 그 것을 다시 email client 에 넣어주는 lightning project 를 찾게되어 즐거움에 글을 남겨놓는다 😀
ps. 현재 매킨토시에서는 thunderbird 2.0.x버전의 경우 imap관련 한글 에러? 버그? 비슷한게 있으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수도… 물론 알파버전인 3.0.x의 경우에는 문제없이 사용중~ 어여 천둥새도 베타로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