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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과연 애플이 이걸 할까 궁금하긴 하지만 아이폰으로 옮겨오고 나서 가장 필요한 기능 = 지금 쓰는데 가장 불편한 기능.

  1. 파일공유
  2. 앨범셔플

먼저 파일 공유.
작업한 결과물을 특정 서비스에 올린다던가 특정 앱으로 보내는 기능은 문제가 없으나 웹에서 다운받게 되는 문서들이나 파일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열어버리는 것 또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내는 방법이 (적어도 내가 알기론) 유일한 방법.

각 앱별로 샌드박스 상태로 돌아가기에 다른 앱에서 사용 못하기에 그렇지 않은 방법보다는 안전하다라는 것에는 완전 격하게 동의 하지만 그 브라우져가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다시 그 브라우져가 사용하는 방법마저 막혀있는 지금 구조는 사용하기 쉬운 구조는 아님.

두 번째가 앨범 단위의 셔플.
이게 안되니까 뭐랄까 노래를 듣는 분위기가 안 살아.. 연결되는 곡들도 트랙이 바뀌는 문제로 비참할 정도의 위치에서 잘려나가는 걸 들으면 ㅠㅠ
특히 라이브 앨범 같은거 진짜 신나게 나오고 이어지다가 중간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바뀌면 뭥미 스러울 때가 많음.

물론 ㅎ 플레이 리스트를 따로 만들어서 듣고 싶은 음악들 별로 넣어두거나 이런저런 방법으로 우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 옛날 아이팟에서도 쓰던 기능을 중간에 빼버리는건 아니지 -_-;;

iPhone 6 and 6+ 간단 느낌

원래는 애플 vs 삼성으로 글을 쓰다가 나도 왠지 그들과 비슷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에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기고 글 급 변경

램이 얼마건 얇던 구부러지던 4인치 이상 폰을 만들던 삼성, LG, HTC 및 기타 제조사들은 꿈에 나올까 두려워 할 법한 경쟁자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마켓 쉐어를 야금야금 정도가 아니라 -_-;; 무슨 중고등학생들 핏자 먹어 치우는 속도로 빼앗아 가는 것을 눈 뜨고 볼 수 밖에 없음을 이미 알고 있을듯..

 

4.7인치 이상 스마트폰 시장이 8:1:1의 비율로 삼성:기타1:기타2 이런 비율이었다면 지금서부터는 4:4:1:1 또는 5:4:1 이런식으로 앞에 애플이 들어갈테니.. 월급이 100만원이었는데 일은 똑같이 또는 더 열심히 하는데도  50만원으로 줄어든다라고 생각해보면 기존 안드로이드 제조사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일듯..

 

이 기회에 소프트웨어를 미친듯이 보강해서 아 화면이 큰 전화기는 이런게 좋구나 싶은 기능이 안드로이드에서 잘 구현이 되면 큰 화면에 일단 익숙해진 아이폰 사용자들을 역으로 흡수 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도 제조사도 다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은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테니.. 결국 4인치부터 5.5인치까지 애플의 지배권안에 들어갈 준비를 하게 될 듯.. 물론 한국은 예외 🙂

안드로이드 유일신을 모시는 사람들에게는 잔인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애플이 마진 좀 줄여서 이번에 램 2기가정도 넣고 OS랑 앱이 그거에 맞게 제작이 되었다면?? 화면은 큰데 펜 없다고 까겠지 ㅋㅋ

 

아 아이폰6랑 6+ 자체는 괜찮은 느낌.. 내가 사서 쓴건 아니니 아직 느낌만 ㅎ 6+는 커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꺼 같고.. 6 사라고 6+를 내놓은 것 같다는 생각 마져도..

 

각자 알아서 좋은거 쓰게 놔두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뭘 사야하는지를 친구들에게 전파할 시간에 자신이 밀고 싶은 플랫폼 SDK 받아서 그 쪽 생태계를 더 풍부하게 해줬으면 하는게 소박한 바람이라는.. 이 말도 안되는 결론 -_-;;

 

그러나 시간이 좀 더 많이 지난 뒤에 승자는 안드로이드 일꺼야.. (지금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그 때까지 있을지는 모르지만) 미닉스랑 리눅스의 싸움? 에서도 볼 수 있었으니까..  참고할만한 글

삼성 Galaxy S4 발표회 보고 느낀점..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면.. ‘선생님 OS가…. OS가 만들고 싶어요 ㅠㅠ’ 이런 느낌의 발표였음..

 

* 일단 얼마나 많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을 갈아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기는 거의 그대로에 화면이 커지고 배터리가 커지고 안테나는 더 들어가고 대단했음.

* 구글은 뭔가요? 먹는건가요? 의 느낌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느낌 보다는 삼성의 갤럭시였음.

* 각종 주변기기들에 대한 준비가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좋아졌음..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갤럭시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 아이폰이 단일 기종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주변기기 시장에 대항 할 수 있는 갤럭시 플랫폼.. 중요한건 이게 안드로이드가 아니라는 점 ㅎ

* 그러나 결국 삼성이 진짜 원하는 것은 갤럭시 플랫폼이 아니라는 것..

* Samsung Hub, S Voice, S Health 등 제품/서비스에 붙여진 이름으로도 그 고민이 느껴지는데.. 이걸 더 크게 밀려면 그냥 갤럭시를 앞에다 붙이면 더 쉽게 다가갈텐데 어색하게 삼성 또는 S를 붙인 이유는 소설을 써보면 ㅎ 안드로이드에 자신들도 종속되는게 싫기 때문이지 않을까?

* 아직은 소프트웨어 회사보다는 하드웨어 회사로서 자신의 하드웨어를 다른 사람의 소프트웨어로 조작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을 것이라고 생각.. 특히 아이폰 때문에 더더욱.. 애플도 사실 하드웨어 팔아서 먹고 사는 회사이지만 강력한 소프트웨어로서 그 하드웨어의 판매를 최대화 하고 있는데 삼성은 소프트웨어가 아직은 하드웨어를 모두 받쳐줄 정도로 강력하지 못하기에 OS등을 마이크로 소프트 또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걸 가져다가 사용하고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여서 매우 고마울 수도 ㅎ) 있는데.. 그러다보면 만든 사람이 따르라고 하는 것들을 따라야하거든..;; 만약에 구글이 맘 먹고 차기버전의 안드로이드에서는 뭐뭐 하면 인증 안해드려요.. 그럼 구글 플레이 못쓰세요 하면 그냥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든.. 물론 구글도 돈 벌어야하니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들이 만들었으나 접은 바다 플랫폼이나 이제 새롭게 만들려고 하고있는 Tizen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텐데.. 이게 아직 제품이 없는 상황.. orz

* 그런데 각종 서비스에 갤럭시를 붙여버리면 갤럭시 브랜드의 전화기에 종속이 되어버리니 저런 서비스들을 자신의 플랫폼에 올리기가 힘들어지거든

* 그래서 결론은 나도 내 플랫폼을 만들고 싶은데 지금은 일단 갤럭시 브랜드 파워로 그거 시장 좀 만들어 놓은 다음에 자기가 만든 플랫폼으로 옮겨갈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그 뒤 갤럭시의 운명은 far far away가 될 수도..

* 보이는게 많이 바뀌지 않았더라도 내부적으로 많이 변경된거 같아보여서 참 기대되는 제품.

* 근데 AMOLED는 여전히 싫어 ㅠㅠ

 

내 블로그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들어오는지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검색어

 

 

……………………뭐 그런거지 -ㅅ-

 

갑자기 궁금해져서 어떤 브라우져에서 많이 들어오는지를 봤더니만……..

 

자아.. 여러분 이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의 검색은 ‘ㅂ’, ‘ㅁ’, ‘ㅛ’ 등에 최적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라는 객관적인 지표를 이용한 연구결과를 San Jose에 거주하는 모 씨가 발표를 하고 있는중;;

 

 

 

 

 

세종대왕님..

ㅂ… 비읍.. 이 자음이 제 블로그를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orz

iphone vs android 누구보다 주관적인 비교

전화기 자체의 느낌
iphone win – 전화기 만듬새가 정말 좋음
Android – 미안.. 나도 가지고 있지만 아이폰 보다 좋아보이는 전화기는 아직 없는거 같아

기능
둘 다 비슷
화면 크고 터치 되고 카메라있고 어플깔 수있고 별반 차이없음 무승부

마켓
iphone win… 아직은
아직은이라는 조건을 단 이유는 amazon appstore가 android에는 존재하기 때문 🙂 말 그대로 남대문 시장 한 개만 있는 거랑 남대문 동대문 costco emart homeplus등 각종 옵션들이 있는게 더욱 좋은 건 사실 ㅎ 다만 아직 싸구려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그렇지;; amazon appstore가 올해 말 즈음의 android가 기대되는 결정적 이유

가격
이건 뭐 뻔하게 android승리

네트워크
이 것도 무승부.. 버라이즌에서 아이폰이 나욌으니 가능한 일

마지막 소감
iphone의 경우 유저들의 경험을 하나로 유지 시키려는 애플의 고집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가끔 불편한 것도 사실..
android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인데 누군 일반 키보드로 상관없지만 누군 내츄럴 키보드 사용하듯 유저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조금 더 넓은 android가 조금씩 앞서 나갈 수 있는 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둘다 좋은 플랫폼인건 맞음 다만 내 생각에는 살짝 구글쪽이 더 끌리는 상태 🙂

두 시스템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즐겨야지

내 맘대로 생각하는 smartphone 전쟁의 결과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생각하는 스마트폰 전쟁 결과..

여기서는 한국의 결과는 의미가 거의 없고;; 그냥 미국에 있으면서 느껴지는 것을 옮겨보자면..
1. iPhone
엄청난 수의 일반 사용자들을 앞세워 1등의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예상
현재 AT&T와의 독점이 내년이면 끝난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Verizon에서 iPhone나오면 그걸로 게임오버..
그리고 iTunes store가 열린 곳이라면 그 늪에서 헤어날 수 없으리라 생각됨..
apple에서 새로운 제품 나오고 못해도 3~6개월 사이에 전 세계 모든 회사들이 그거랑 비슷한 기능(이라고 쓰고같은 이라고 해석) 의 제품을 내놓는데.. 거기서 apple이 완전하게 앞서 있는 부분은.. 컨텐츠를 찾고 소비할 수 있는 iTunes store라는 넘사벽이 있기 때문에..
지금 ipod touch등으로 iTunes store가 익숙해진 중고등 학생들이 사회에 나올때면 완전 대세로 기울 것으로 생각됨..
한 가지 변수는.. 너무 잘 되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움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라는 것..
anti apple의 움직임을 어떻게 해결 할지 지켜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될듯..
2. Android
google의 힘을 믿는건 아니고… 단지 통신사의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해야하나;;
iPhone말고 android가 최고에염 이거 사세요 2년 계약에 공짜임~ 하면.. 그 초기 200불의 허들이 무섭긴 하니까.. 돈 주고 전화기를 사느냐와 그냥 가져올 수 있느냐의 차이에서 오는 소비자의 선택은 무서울 수 밖에..
그런데 통신사 입장에서는 잡스 횽아가 돈 다 가져가는거 싫어욤~ 도와줘요 구글~ 하는 건데.. 지금도 얼추 그런 모양새로 돌아가는거 같긴한데.. Android 3.0 나올 때 부터는 과연 구글이 지금의 구글일지는.. 누구도 모르는 법..  오픈소스이니 다 가져다가 써도 상관없어.. 대신 맘대로 수정하거나 그럼 market 이용 못할꺼야.. 알아서 하셈.. 이런 식의 구도가 전개되는 중..
이번에 나오는 삼성의 갤럭시탭의 경우 공식인증되지 않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자체 SDK를 사용하기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을 해도.. android market에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에.. 결론은 어떠한 제조사라도 구글 아래서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될 것 같음..
현재로서는 iPhone의 대항마가 될 수 밖에 없는 녀석이긴 함..
3. Blackberry
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들고 좋아하는 플랫폼..
블랙베리 = qwerty키보드라는 공식이 있기에 키보드를 포기하기가 힘들기에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기 참 힘든 녀석.. ㅠㅠ 불쌍함.. CDP가 아무리 좋아도 CD사이즈를 줄일 수 없듯.. 물리적인 공간 활용에서 한계가 오기에 헤쳐나가기 힘들지만.. 그 한계점이 그대로 블랙베리의 매력으로 남아있을듯..
블랙베리의 경우 회사에서 지급해서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iPhone과 Android의 경우 개인이 사서 회사 용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많은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BES시스템의 장점을 다들 알기에 회사에서는 그걸 포기하기가 힘들 것이고 (이미 돈 주고 산건데 계속 써야하잖아 ㅎㅎ) BES/BIS가 블랙베리의 핵심 서비스이다보니 블랙베리도 그걸 계속해서 발전 시킬 거고.. 여전히 회사 쪽에 치중된 마켓을 가지게 될듯..
다만 OS의 업그레이드등으로 회사용뿐만이 아니라 개인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네~ 싶은 인식을 사용자들에게 심어주면 그 매니아층의 충성도는 따라갈 수가 없을 듯.. 거기에 이동통신사의 눈치만 보다가 – 적어도 내 생각엔 – 최근에야 밀기 시작한 Blackberry meseenger (BBM) 이라는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블랙베리 사용자들을 오히려 똘똘 뭉치게 해서 그 나름의 시장을 확고하게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됨..
예상되는 최고의 위협은.. OS의 개발/개선 속도가 얼마나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그 것에 따라서 개인사용자들 시장에 안착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이 될 것 같아서.. 현재 나온 OS 6 버전 이후 6.5 또는 7에서 얼마나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느냐가 블랙베리의 시장 확대냐 아니면 현 시장 유지냐를 결정하는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느낌..
4. 나머지
……설명은 생략
내 개인적으론 나중에 내가 핸드폰을 사거나 한다라면 블랙베리로 모든 걸 하고 싶을 정도로 블랙베리의 팬이긴 한데.. 그 썩을 UI 및 설정의 난해함은 새로운 일반 사용자들의 진입을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거부터 어떻게 좀 개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 그게 자신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는 것을 알았는지 OS 6부터는 많이 좋아졌지만.. 한 번 더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은 떠나질 않음 🙂
이상 누구나 다 쓸 수 있고 알고 있는 그래서 재미도 없는 ㅎ smartphone 미래 예측 끝

스마트폰에서의 플래시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애플의 아이폰은 플래시 지원을 안함
안드로이드는 플래시 라이트를 지원했다가 이번에 2.2가 업글되면서 10.1인가 하는 베타버전이 들어가있음

애플은 플래시를 까고 어도비는 애플을 까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궁금한 점은 구글이 어도비를 얼마나 좋아하기에 플래시를 넣어줬을까 하는 점..

내 생각으로는 구글이 플래시를 채택한건 말그대로 지금을 현명하게 넘기자라는 성격일뿐 지금 구글 크롬 브라우져에 내장되어서 배포가 된다라고 해서 그게 과연 계속 이어질까라는 물음에는 약간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구글이 이것저것 다 하고 있어도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문어발 식으로 사업을 한다라고 해도

가장 큰 사업은 역시나 광고

이 사람들이 이것저것 일 저지르고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광고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나머지 프로젝트/사업들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인데..

인터넷 광고를 위해서는 웹에 올라온 텍스트 분석을 통해서 해당 페이지에 어떠한 컨텐츠들이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인덱싱 한 후 가장 최적으로 찾아진 광고 결과를 보내줘야하는 것이 광고를 내는 사람이 가장 바라는 바이고 그 것을 지금까지 제공을 해온 것이 구글이란 말이지

자 100% 플래시로 제작이 된 사이트라면.. 해당 텍스트는 어디서 불러올 수 있는지?
그걸 인덱싱 해야하는데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내가 플래시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swf 파일을 넣을 때 과연 모든 텍스트들이 페이지 상에서 뿌려지는지? 내가 알기론 절대 아니거든;;
그럼 결국 그런 사이트에 구글은 광고를 낼 수가 없게 되고 그럼 그러한 사이트에서 돈을 벌 수있는 방법이 없어지는데.. 그걸 과연 구글이 좋아할까? -_-?

텍스트 및 표준 html 로 되어있는 사이트들에서 정보 분석해서 광고 팔던 사람들이 플래시를 좋아할리가 없잖아;;

결국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도비가 자체 운영체제 또는 광고 유치를 위해 구글에 해당 데이터들을 쏘는 모듈을 개발하지 않는다라면 글쎄–;; 한 몇년 지나고나서 html5가 점점 많아지고 나면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플래시 지원은 되지만 사실 지원이 되나마나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플래시를 빼버릴 가능성 역시 있는 것..

지금 플래시 지원된다라고 두 회사가 뭐 짝짜꿍이 잘맞네 애플은 뭐하고 있네 이런거 다 필요없고-_-; 그냥 일단 모양새 보기 좋게간 다음에 나중에 단물 빠지면 왠지 그냥 버리지 않을까 하는게 생각.. 그걸 애플은 좀 앞당겨서 했을 뿐이고.. 구글은 살짝 나중에 할 것 같은거고..

어도비가 뭔가 외계인 하나 납치해서 미친제품을 만들어내면 모를까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그닥 밝은 것 같지는 않은대 매일 핸드폰애 플래시 들어가네 마네가지고 이슈가 되는 걸 보니 좀 웃기기도 해서–;;

얼마나 많은 광고들을 핸드폰에서 자유롭게 보고 싶은건지 플래시들에 그렇게 목들을 매는건지..;; 그거 말고도 할 것 많으니 다른거 즐기다보면 플래시는 눈에도 안들어올 수도 있으니 ㅎ

그저 그냥 주절주절..

Nexus one을 구매했음 :)

목요일날 주문했는데 왜 토요일도 아니고 월요일날 오는거냐고!!!
Overnight라면서 다음날이면 와야하는거 아냐-_-+

암튼 내일 또는 월요일이되면 새로운 전화기를 받게 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