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2018

3월의 마지막날

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 달이 지났다.
그 시간동안 내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좀 있었기에 학생이라는 3뭘의 마지막 주가 되었을때 저 타이틀을 얻은지 한 달 만에 내가 원하던 이 타이틀이 가지고 있는 그 무게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시간..

앞으로 최소 한 달 정도는 더 바쁠거 같은데 중간고사 기간엔 부담이 얼마나 더 커질지가 살짝 걱정스러워지기도 하고.

긴 호흡이라 생각해서 급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천천히 가고 싶다고 해도 주변이 그렇게 놔두지 않는 이런 상황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즐겁게 학생 놀이 하고 싶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