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리눅스’

결국 윈도 포기.. orz

Docker를 이용하면서 개발 환경 만드는게 예전보다 간단해져서 윈도로 넘어가려 했는데.. 하루만에 다시 리눅스로 돌아옴 orz

윈도 내장 방화벽하고 보안 소프트웨어가 같이 싸우는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 -_-+ 어지간하면 그냥 손 봐서 쓰려고 했는데 문제가 계속 나와서 그냥 시워언 하게 리눅스로 복귀..

그리고 난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랩탑에서 사용하는 OS에서 만큼은 ㅎ)

virtualbox때문에 3.11에서 3.10으로 내려옴

새로운 커널이 발표가 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1주일안에 새로나온 커널로 올려서 계속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virtualbox로 vm 몇 개 만들어서 테스트 하려는데 이게 네트워크 구조가 뭔가 변경이 되었는지 3.11 커널에서 네트워크 장치를 활성화 못 시키는 문제가 발생. 이걸 어떻게 수정해보려고 했는데 보니 virtualbox 4.2.18 버전에서 수정이 되어있고 쓰고 있는 ubuntu repo에는 4.2.10이 최신버전 orz.. oracle에서 배포하는 repo를 추가해서 설치해도 상관이 없긴한데 예전에 4.1이었나?에서 4.2로 올라갈때 repo관리하는게 꼬이면서 완전 바보되는 경험을 해버려서 -_-;; (왜 업글이 아니라 새로 설치냐고 오라클아 -_-+) 그 뒤로는 virtualbox의 경우 ubuntu에서 제공하는 repo만 사용해 왔는데 이런 시련을 안겨주는구나..

ubuntu repo는 13.10에서나 변경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니 Longterm버전이기도 한 3.10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 ㅠㅠ

커널 버전을 올린 후에 다시 내리는 건 처음 해보는 일이라 그냥 기억에 남아서 남겨봄.

컴퓨팅 환경의 변화..

한국에 있을 때도 괜시리 리눅스 깔아서 이것 저것 삽질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집에 윈도우 OS가 깔려있는 곳이라고는 가상 머신들 뿐이 없으니..

한국의 인터넷 뱅킹만 아니면 집에서도 쓸 일이 없기에 그것도 귀찮긴 하다만
맥+리눅스(우분투)로 집에서 쓰는 모든 컴퓨터를 정리해버렸으나 미묘하게 아쉽거나 불편한게 없는건 왜인지 ㅎ

어찌보면 많은 것들이 웹 으로 이루어 지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인터넷과 Firefox만 있으면 하고 놀 수 있는건 무궁무진 하게 되어버려서 ㅎ

윈도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때문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제약 조건이 많이 사라졌기에 이러한 스위칭도 가능하게 된 것이 아닐가 싶기도 하다
그 말은 사무실에서는 아직 윈도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내 개인 컴퓨팅 환경이 이렇게 바뀔 것이라고는 사실 생각을 안해봤었기에 지금과 같은 환경이 좀 재미있기는 하다 🙂

Google ChromeOS

궁금해서 깔아봤다
기본은 리눅스..
어디 안간다.. 그러기에 리눅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라고 보면 될듯..

다른 점이라고는 보통 리눅스의 웹 브라우저가 Firefox로 되어있었다라면 이 녀석은 Chrome이라는 것

Suse 리눅스를 기본으로 하기에 업데이트 등을 지원하는 YaST가 시작 메뉴에 들어있기도 하고..

좋게 이야기하면 구글 녀석들 좀 다듬으면 일반 사용자가 써도 문제가 없을 리눅스를 만드는 것이고.. 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냥 또 하나의 리눅스 배포판이 더 생기는 것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컴이 팔릴 때 얼마나 번들로 밀어넣을 수 있는지에 따라서 그냥 그런 리눅스와의 차별성이 생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다만 youtube에서도 1080p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저 녀석이 정식버전으로 해서 나올 즈음해서는 정말로 웹 브라우저가 별 세상이겠다 싶기도 하고…

ubuntu 우분투 9.04 발표

ubuntu 9.04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운영체제 중 하나인 우분투 9.04가 발표 되었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ubuntu.com 으로 가셔서 다운로드를 🙂

한국에서 받을 때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미러링 하고 있으니 South Korea에서  Daum 선택하면  빨리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수많은 배포판을 다 물먹여버리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긴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및 새로운 기능들의 추가로 즐겁게 해주는 배포판을 찾아보기도 힘드니 ㅎ

Fedora 1에서 2 올라갈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기다림과 즐거움이 있으니 즐겨봅시다~

Unix Linux 계열에서 특정 확장자 파일 한꺼번에 옮기기

내 경우에는 맥에서 사진 파일을 한꺼번에 옮기는거 때문에 사용했지만..
실무에서는 log 파일들을 옮길때 사용하면 참 편할듯 🙂

find 명령어의 옵션이니 . 대신에 경로를 적어주면 해당 경로의 하위 디렉토리를 검사 하게 될테니 그건 알맞게 수정하면 됨..

1. 옮길때
find . \( ! -name “*.log” \) -type f -exec mv {} /목적경로 \;

2. 복사할때
find . \( ! -name “*.log” \) -type f -exec cp {} /목적경로 \;

차이점은 mv냐 cp냐의 차이;;

특정 이름을 가진 파일들 또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들을 쉽게 옮겨 봅시다~ 🙂

Opensolaris 오픈솔라리스 설치

Unix 계 OS 의 3인방하면 HP-UX, AIX 그리고 Solaris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HP-UX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HP머신 아니면 돌질 않고–;; AIX는 IBM에서만 돌고 결국 지금 범용으로 쓸 수 있는건 Solaris 말고는 없다라고 결론 🙂

OS 전체를 밀고 다시 까는건 지금 상황에서는 할 수 없으니 가상머신의 도움을 받아서 설치를 시작

1. OS 이미지 다운로드
http://www.opensolaris.com
http://www.opensolaris.org

현재의 최신 버전은 2008년 11월 버전인 08.11
해당 ISO파일을 굽고 부팅하면 사실 설치 하지 않아도 맛은 볼 수 있는 상태가 됨 🙂
물론 LiveCD방식이기에 이것저것 하고 놀기에는 느리긴 하지만.. 그냥 재미삼아.. 그리고 설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 일단은 LiveCD로 부팅을 함

2. 설치
우분투를 설치해본 경험이 있다라면 아주 쉽게 적응 할 수 있을 듯..
설치 패키지 부터 한글도 지원을 하니 큰 문제 없이 설치가 완료될 것이라 생각~

3. 첫만남


우분투를 그대로 배껴놓은 듯한 메뉴를 가진 파란 바탕화면을 볼 수 있음 🙂
Firefox도 있고 하니 인터넷이 된다면 그 때부터는 인터넷으로 모든 패키지나 소프트웨어등을 받을 수도 있고 놀 수도 있다 ㅎ



4. 뭔가는 해봐야지–;;

Unix/Linux 계열의 얼굴마담 소프트웨어인 Apache+MySql+PHP를 설치해보기로 결정

# su (관리자 패스워드 입력)
# pkg install amp

기다리면 끝;;

아 쉽다 -ㅅ-;;

데비안 만든 사람이 Sun으로 옮겨 간 후에 참가해서 그런지 데비안 기반의 리눅스가 가지고 있는 설치의 편리함이 솔라리스에도 녹아들어가있음 🙂

5. 모듈들 실행
/usr/apache2/2.2/bin/apachectl start
/usr/mysql/5.0/bin/mysql_install_db –user=mysql
/usr/mysql/5.0/bin/mysqld_safe &

그리고 나서 Firefox 열고 http://localhost 하면

아마도 It works! 화면이 반겨줄듯~ 🙂
mysql 은 경로 찾아 들어가서 접속하면 바로 될듯 하고
php는 phpinfo() 해보니 잘 출력되더라는~ 이렇게까지만 되어도 일단은 만족~ ㅎ

이제 솔라리스로 서버도 깔 수 있게 되었으니 mysql 기본 사용법은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오니 그거 따라하면 되고 백업도 되고 아파치도 돌고 하니 프로덕션으로 써도 큰 문제는 없는 환경까지는 만들었음 🙂

물론-_-;; 이렇게 환경 만들면 난리나지만서도;;;;;
리눅스 말고 솔라리스! 에서 돌아가잖아~ 🙂

ps. 사실 솔라리스 사용자들이 극찬을 마지않는 ZFS 파일 시스템이 써보고 싶어서 솔라리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내 실력으로 설치 정도는 할 수 있는 패키지가 나오기 시작하는듯.. 기존에는 깔기만 했지 이거 뭐 제대로 돌려본 적이 없었으니 ㅠㅠ

MySQL 에서 LOAD DATA INFILE 과정을 web에서 처리 할 때 필요한 권한

php등에서 리눅스 서버로 업로드 하고 나면 보통 /tmp 디렉토리에 올라가는데 해당 파일에서 MySQL로 LOAD DATA INFILE을 시도 할 경우 에러가 나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혹시라도.. 업로드 파일을 바로 사용할 경우에는 DB 사용자의 권한을 체크!
use mysql;
select * from user;
하면 유저들 정보가 주욱 다 나오는데 해당 권한들 중에서 import시 사용되는 유저의 file_priv 의 권한을 Y로 바꾸고 flush를 합시다 🙂

Linux – SCP 사용법

Linux 에서 다른 리눅스 서버로 파일 옮길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scp
사용법은 매우매우 간단~

scp 파일이름.zip 계정@서버IP주소:~/

위 처럼 적으면 해당 계정의 홈 디렉토리로 들어감 🙂

ex) scp sources.zip [email protected]:~/source

이렇게 쓰면 /home/hugyou/source 라는 디렉토리에 sources.zip 이라는 파일이 카피가 됨
윈도에서 네트워크 공유와 나름 비슷한 기능 ㅎ

요즘 하도 쓸 일이 많아서-_- 그냥 생각난 김에 끄적~

ubuntu 우분투 무선 네트워크 속도 문제

지금 사용하고 있는 Dell laptop의 메인 운영체제를 ubuntu 로 바꾼지 시간이 좀 지나긴했는데..
어제 사용하다가 좀 이상한 점을 발견..

보통 사무실에서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WPA나 WPA2를 사용하게 되고.. 못해도 WEP정도는 설정이 되어있는게 대부분인데.. 이 상황에서는 그닥 문제가 안되며 잘 동작을 하는데.. 집에서 설정해놓았던 암호화 없이 바로 접속 되나 Mac address 로 설정을 해 놓았을 때 이상하게도.. 무선 인터넷 속도가 잘 나오지 않았다라는 점..

뭐랄까..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및 패치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되었었음..

집에서 사용하는 무선 환경도 WPA/WPA2 로 변경을 해 놓으니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인 속도가 나오던데 당췌 어떤것이 원인인지.. 확인하고 싶지만 귀찮으니 패스 -ㅅ-;;

나중에 한번 확인은 해봐야할듯~

ubuntu 8.04 설치 CD 배송되었음 :)

20080528_ubuntu.jpg

설치 CD주문한게 오늘 도착했다 🙂

https://shipit.ubuntu.com/

여기에 접속 하면 우분투 CD를 무료로 주문 할 수 있는데 내 경우 2008년 4월 28일날 주문 하고 발송된 후 국제 우편으로 도착했으니 적당한 시간에 발송처리를 하지 않았나 싶은 느낌 🙂

주문한 구성은 8.04 데스크탑 64비트 1장과 8.04 서버 64비트 1장 이렇게 주문했더니 저렇게 두 개의 패키지와 함께 우분투 스티커 4장이 같이 들어있었다 🙂

다른거보다 저 스티커가 레어 아이템 ㅋㅋ 어디에 붙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는~

무료 정품 CD받고 싶은 사람은 언넝 클릭 해서 주문하세요~ 영어의 압박은 좀 있지만..;; 주소 정도 써 넣는 것이니 큰 문제 없을듯 ㅎ

apache 아파치 설정파일 httpd.conf 를 이용한 기본 보안

일단 아파치 설정 관련해서 몇개 적긴 했었는데..

2008/05/13 – [-ㅂ-] – Windows 에서 Apache+MySQL+PHP와 함께 WordPress를 사용할 때의 설정
2008/04/18 – [-ㅂ-] – Apache(아파치) 2.2 를 윈도에 설치 했을때 403 Forbidden 에러가 난다면

이런것들;;

위에선 적어놓지 않았던 내용중 하나를 추가

리눅스에서 설정을 하려면 방화벽 기본으로도 좋은 녀석 있으니 그걸 이용해서 설정하면 된다지만
그래도.. 그래도.. 처음부터 안전하게 해놓는 것이 역시 좋기에 🙂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설정 파일의 일부
——————————————————–
<Directory “D:/document/wordpress”>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AllowOverride All
Order Deny,Allow
Deny from all
Allow from 127.0.0.1
</Directory>
————————————————-

두꺼운 글씨 처리 되어있는 부분이 매우 간단하기에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는 부분..
MAC address로 처리하는 것이 물론 매우 좋긴 하지만 MAC의 경우 개인이 맘대로 변경 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고 내부에서만 보여야 되는 설정일 경우 IP주소로 필터링을 한번 해주는 것이 일단 먼저이기 때문에 🙂

1. Order Deny,Allow
위처럼 Order Deny, Allow 를 하게되면 Deny 부터 하고 나중에 Allow를 한다는 이야기
반대로 쓸 수도 있음 Order Allow, Deny 로 하게되면 Allow먼저 처리하고 나중에 Deny를 처리함

2. Deny from all
위의 설정은 일단 모든 트래픽을 막음

3. Allow from 127.0.0.1
1번의 order deny, allow 의 조건에 따라서 이미 막혀있는 상태에서 127.0.0.1 만 접속을 허용하도록 설정함
127.0.0.1 은 localhost 이기에 자신의 컴퓨터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결국 접속이 불가능 한 상태로 설정됨

생각보다 매우 간단 🙂

이어지는 응용편
——————————————————–
1. 특정 IP만 막고 싶을때
<Directory “D:/document/wordpress”>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AllowOverride All
Order Allow,Deny
Allow from all
Deny from 111.222.333.444
</Directory>

2. 1번 막았는데 한 녀석 더 막고 싶을때
<Directory “D:/document/wordpress”>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AllowOverride All
Order Allow,Deny
Allow from all
Deny from xxx.xxx.xxx.xxx yyy.yyy.yyy.yyy
</Directory>

3. C클래스를 막고 싶을때
<Directory “D:/document/wordpress”>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AllowOverride All
Order Allow,Deny
Allow from all
Deny from 111.222.333
</Directory>

4. 사무실 내부 C클래스만 열고 싶을때
<Directory “D:/document/wordpress”>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AllowOverride All
Order Deny, Allow
Allow from 192.168.1
Deny from all
</Directory>

위에서도 적은 것 처럼 allow 와 deny의 순서가 바뀌어 있어도 order에 명시된 순서로만 명령어가 먹음!

끗끗

MySQL for Windows error 1067 이 생길때

쓰고있는 laptop에서 apache+php+mysql 이렇게 세가지를 다 돌리려다 보니 각종 에로사항이 마블링-ㅂ-처럼 피어올라 정리-_-;

먼저 조건이라면
1. 아래에 해당 하는 경우는 압축을 풀어 설치하는 설치본에 해당하는 경우임
2. 버전은 MySQL 5.0.51b win32 를 기준으로 함
3. Windows XP with Service Pack 3 이 기본 OS임 (별 상관은 없는-_-)

Administrative tool에 있는 Service항목에서 mysql 서비스가 실행이 안되어있는 것을 확인해서 시작을 시키려고 하니 에러가 발생

Could not start the MySQL service on Local Computer.

Error 1067: The program terminated unexpectedly.

흠.. 도와줘요 구글~

forums.mysql.com 에 링크가 걸림.. 영어 압박 -ㅅ-;;

일단 문제는 경로설정 (linux에서는 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ㅠㅠ 컴파일이 귀찮긴했어도-_-)

윈도설치경로가 C:\라면
c:\windows\my.ini 가 있다면 수정 없다면 생성을 먼저 한 후 아래의 내용을 추가해준다

[mysqld] 
basedir=D:/MySQL
datadir=D:/MySQL/data

여기서 경로는 자신이 압축을 푼 그 위치를 의미함 내 경우에는 D:\에 mysql이라는 디렉토리에 압축을 풀었기에 저런 설정을 추가해줬음..

그 뒤에 다시 Service가서 시작 해주면 아주 깔끔하게 🙂 시작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 ubuntu 8.04 써보신분~ :)

먼저.. 한게임, 넥슨, 넷마블, 피망 등의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의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과 내가 쓸 평생의 운영체제는 Microsoft Windows 시리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들에 관련이 없으실 듯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캡춰 : http://www.ubuntu.com

우분투 ubuntu를 아십니까??

한때 리눅스 배포판의 기준은 레드햇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하고 안정적인 배포판으로 유명합니다 ^^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개인 사용자들 보다는 ‘기업 시장’에 촛점을 더 맞췄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ㅎ
그냥 아무나 이미지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에서 ‘구입’을 해야지 사용할 수 있는 (물론 엄밀히는 제품 패키지 보다는 서비스지원을 구입하는 형태이지만) 리눅스로 모습이 변하였으며 이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레드햇 배포판의 대안을 찾아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어느정도는 있었던듯 합니다 (지금도???)

그 중에서 나름 레드햇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것이 CentOS..
한국에서는 뭐랄까 IDC에서 많이 사용된다라는 ‘썰'(ㅋ)이 들리기도 하며 안정적인 레드햇 배포판을 분석하여 다시 패키징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듯 하며 그렇기에 레드햇과 매우 비슷하며 기존의 설정 및 사용법이 많이 다르지 않기에 사용하기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한듯 합니다

그리고 레드햇과 나름의 쌍벽?을 이루던 SUSE 의 경우에는 Novell 이라는 거대 회사의의 지원으로 나름 경쟁력이 있다라고 알려져있으나.. 미안하게도 나랑은 잘 맞지 않아서;; (이것도 잘못된 자세 ㅠㅠ) 제대로 사용을 해볼 기회조차 없었던 배포판으로 기억되며 그 외 한중일 3개국 프로젝트로 이름을 날린 Asianux(오라클 자동 설치툴 멋져요~)도 있으며 가볍기고 설정이 편리하기로 유명한 안녕리눅스(2.0 완전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원을 못하는 것이 아쉬울뿐 ㅠㅠ), 그닥 유명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설정이 매우 간편해서 사용해봤던 SULinux 등이 개인적으로는 레드햇의 대안으로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독특한 이름이었던 Mandrake (맨드레이크 – 현재이름 맨드리바) 도 있었으나 왠지 모르게 인기는 식어버린듯…

이러한 배포판들의 전쟁들 속에서 슬슬 빛을 보던 배포판이 있었으니 바로 그 녀석이 우분투 입니다 🙂

개인적인 우분투의 첫 인상은 ‘매우 귀찮다’ 입니다 -ㅅ-;;

Windows 의 Administrator 계정에 해당하는 root 계정이 일단 없습니다 -_-;; (기본으로는 ㅎ)
이러한 문제(?)점을 왜 갖고 있는 상태로 배포가 되는 이유가 바로 보안..
root 는 정말 말그대로 해당 리눅스 머신에서 ‘신’ 의 권한을 갖고 있기에 root 가 뚫렸다라고 하면 그냥 ‘내 모든 것을 당신에게 바치리’ 라고 선언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우리집에 문열고 들어왔는데 그 녀석이 주인이 되어버리는 것이죠-_-;;

그러한 안습 시츄에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 root 계정이 없습니다
대신 초기 생성한 유저에게 관리자 권한 비슷한걸 부여한 후 관리자 권한 정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매번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소프트웨어 하나 업데이트 할때마다 비번을 넣고 자신의 home 디렉토리 아래가 아닌 다른쪽 특히 /etc 디렉토리의 파일들은 미묘하게 수정을 할 경우가 많은데 그련 너셕들을 처리할 때도 비번을 넣지 않으면 권한이 없기에 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불편합니다 -_- 물어보는 것도 한두번이지 만약 비번을 아주 안전하게 문자숫자특수기호를 섞어서 만들었다라면 세팅작업할 때에는 안습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ㅅ-;;

그렇지만 그렇게 문들을 걸어 잠궈 놓았기에.. (나름)안전합니다
참고기사 : 맥 OS와 MS 윈도는 해킹….리눅스는 멀쩡

기본적인 보안을 깔고 시작하면서부터 우분투는 레드햇의 나름 대안.. (뭐 사실 경쟁자가 나오질 않았기에-_-) 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러한 배경에는 데비안 리눅스를 기반으로한 우분투에서 지원하는 APT 라는 기능이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아주 잘 긁어 주었다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APT라는 기능은 Windows 로 보자면 Windows Update와 유사한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패키지(소프트웨어) 설치를 고르는 것을 빼고는 패키지 행태로 관리되어 기존에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일일이 컴파일 해서 사용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리눅스 사용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는 의존성 문제 – 이거 눈물나는 스토리들 많음 ㅠㅠ – 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기에 프로그램들의 설치 및 그에 대한 관리가 쉽기에 ‘귀찮음을 면할 수 있는 대안’ 으로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이러한 편리함과 더불어 (정말로)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OpenOffice 의 기본 설치와 (물론 데스크탑 버전의 경우임) Firefox의 속도와 안정성, 검증된 opensource 프로그램들의 지원이 계속 되어줬기에 지금의 우분투는 새 버전이 나올때 마다 사람들이 기다리고 열광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이미지를 CD로 구워보신 후 설치보다 LiveCD로 (CD로만 부팅해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일단 맛보기를 한번 하고 나면 우분투가 가지고 있는 속도감과 매력에 뭐 빠져들지는 않을꺼고 -_-;; (어색한 폰트와 인터페이스가 바로 몸에 흡수된다면 당신은 이미 리눅서~ 우후훗) 그냥 맛이라도 볼 수 있기에.. 적어도 OS에서 하나의 대안이 나왔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은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말고 -ㅅ-)

개인적으론 Windows를 사용하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일 이라는 것을 할 때에는 Windows 를 사용합니다.. 오피스+익스체인지 조합의 압박을 이길 수가 없기에 ㅎ 하지만.. 대안이 존재하기에 플랫폼을 변경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ㅠㅠ 한국에서의 웹환경과 게임환경에서 참패를 당할 수 밖에 없는 리눅스(또는 맥) 이지만 적절한 대안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러한 도전 및 시도 역시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즐거움에 동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ps. 에사마 WOW는 리눅스에서도 돌기는 해 ㅋㅋ opengl로 어찌어찌하면 물론 추천은 안함-_- 🙂 윈도에서 -opengl 명령어로 DirectX하고 비교해봐도 좋을듯~ ^^

ps2. 우분투 쓰면 옥션 해킹 안당합니다~ 라고 하면 인기좀 좋아지려나~ ㅋ 대신 인터넷뱅킹+카드결제가 안되요~ 때문에 욕을 더 먹을 수도 -_-;; – 미리 말 하지만.. 우분투와 옥션 개인정보 유출은 관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