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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Xi 5.5에서 32GB메모리 제한이 없어짐.

기존버전에서 무료버전에 제한하고 있던 32GB의 메모리 제한을 해제함으로서 모두다 vmware로 대동단결..

자세한 정보는 링크로..

경쟁사들 힘들겠다;;

Windows 2008 부터 지원되는 Hyper-V 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

윈도 2003이 제대로 활성화 될 즈음으로 해서 무르익던 시장이 하나 있었으니.. 그게 바로 가상화..

너가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는 이미 너무 강력해서 하나만 돌리기엔 아까우니 여러개를 돌리자~ 라는 개념으로 시작된 가상화의 선두주자인.. vmware가 해당 시장을 나름 개척 및 발전을 시켜나가고 있는데 이게 위협? 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나중에 돈이 될 것이라 판단을 했는지.. MS에서는.. 해당 기술을 Windows 2008에 추가 기능으로서 내놓으며 vmware에 도전장을 내밀었음.. 물론 첫 번째 버전이고 MS에서 만들었으니 지원되는 OS는 기본적으로 ‘Windows’ 기반의 서버 또는 클라이언트 들을 주로 지원을 하는 형편..

이래저래 궁금하기도 했고 R2 버전들의 RTM도 완성이 되어가고 해서 테스트 컴에다가 깔아놓고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봤음..

일단.. vmware를 사용해봤던 사람이라면.. 그리고 윈도 서버군 (아니어도 상관없음) 을 써봤다라면 큰 문제 없이 설치 및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잘 되어있는듯..
가상 CPU의 설정 및 메모리 설정, 네트워크 카드 추가의 설정 등의 기본 기능들이 잘 지원되서 머신 하나에 여러개의 가상 호스트의 설치가 가능하고 vlan을 지원하니까 서로 같은 물리적 머신에서 돌지만 실제로는 완전 다른 네트워크 상에서 돌리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있으니 만약 호스트 서버 (Hyper-v를 돌리는) 의 리소스가 좀 좋은 상황이라면 여러대의 가상 머신을 돌리는 것도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 물론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할 일이 이것이지만 ㅎ

사용할 수 있는 OS의 폭이 좀 좁다라는 것이 아쉽긴 한 편.. 대부분이 윈도계열 서버이고.. 리눅스의 경우에는 Redhat enterprise 그리고 Suse enterprise를 지원하는데.. 과연 Redhat enterprise를 돌릴 사람들이 윈도에다가 가상호스트로 저걸 굴릴지는-_-; 의문이든다;; 레드햇 깔고 kvm이나 xen으로 ‘윈도’를 돌리면 돌리지 윈도에서 과연 저걸 돌릴까 싶은 ㅋㅋ

사용해보고 hyper-v가 가장 잘 먹혀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 곳은 다름이 아니라 ‘테스트 환경 구축’ 이 부분.. 윈도 환경으로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테스트 서버는 부족하고 (돈을 안준다라는 소리) 공간도 모자라고 전기세도 아깝고 한다라면 이거 이상 좋은 대안도 없다라고 생각..

호스트 서버를 테스트 서버 1로 가상 호스트 2개 더 설치해서 2, 3번의 테스트 서버를 구축해 놓으면 말 그대로 3대가 필요한 테스트 환경을 약간의 추가 메모리가 들어간 서버 1대로 3대의 OS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니까 🙂 나쁘지 않은 계산 ㅎ 거기에 스냅샷 기능이 들어가 있으니 돌리고 싶을 땐 맘대로 돌리고~

실제 제품으로 사용하기에는.. 글쎄다 싶다.. 내가 배정받은 자원으로는 Live migration을 테스트 할 수 없었지만.. 잘 된다라면 좋은 기능이지만.. 한정된 OS지원이 역시나 걸리며 다음 버전 정도 되어서는 이상한 라이센스 정책이 나오면서 한 번 더 망가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제발 라이센스 좀 쉽게 해줘 -_- 이 사람들아)

vmware도 마찬가지이지만.. 적당한 cpu + 빠른 그리고 많은 Hdd + 많은 또는 아주 많은 Memory 이렇게 된다라면 어지간한 윈도 환경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궁금하면 한 번 정도는 써보고 실제 테스트 환경에서 적용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MAC OS X를 쓰다가 Windows 계열이 필요할 때에는..

그냥.. vmware로~ ㄱㄱ
구입하기 싫으신 분들은 virtualbox로 ㄱㄱ
하시는게 더 나을듯..;;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에는 OS X의 사용빈도가 90%이상이었고 인터넷 뱅킹등의 목적이 아닌 이상에야 윈도를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해킨토시의 ‘설치’의 프로세스 자체가 즐거우면 모르겠지만 주력 OS로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Mac한대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훠얼씬 더 편리하다라는 생각 🙂

여기 산 증인이 하나 있으니 참고를 ㅎㅎ

맥을 쓰면서 처음으로 신기한 현상을 맞이하다 -_-;;

그 이름하야–;; 구글 접속 불가 증상… -ㅂ-;;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된 것인데..

보통 google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와 메일 서비스 및 각종 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는 나인데..
집에서 구글이 접속이 안되는 것..

오호라~ 구글 다운?? 이러면서 야후를 들어가니.. 야후도 다운? -_-? 이거 이상한데??
다음, 네이버를 들어가니 모든 것이 제대로 동작을 하고 있고 -ㅅ-;; 당췌 이거 무슨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 발생.. 증상을 이야기하면.. 구글과 야후에 접속이 안됨.. 따라서 따라서 mail.google.com 또는 mail.yahoo.com 등의 도메인에도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어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것..

첫날에는 그냥 네트워크 문제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퇴근하고난 후에 공유기를 리셋해봐도.. 케이블 모뎀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켜도.. 해당 증세가 계속해서 발생 ㅠㅠ
신기하게 윈도에서 사무실쪽 vpn으로 연결을 해보면 그건 제대로 되기에.. 이거 이상하다 생각하는 찰나에..

vmware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의 네트워크 설정을 맥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 공유가 아닌 직접 접속으로 바꾸니..;; 아무렇지도 않게 접속이 됨 ㅠㅠ 이건 무슨 상황이냐고 ㅠㅠ

kmug에 물어봐도.. 역시나 뾰족한 답이 없어서.. 맥북프로 사고나서 첨으로 OS를 재설치하는 참사를 저질러 버렸다는;;

다른 네트워크에서 테스트를 해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시간도 없고.. 만약에 재설치 후에도 똑같은 증상이면 기계 이상일테니 그 때나 되어서 애플스토어나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다시 설치하고 나니 언제그랬냐는 듯이;; 아주 잘되어서.. 사람 참 무안하게 되었다라는 ㅎㅎ

혹시나.. 혹시나.. 비슷한 경우가 생긴다라면.. 그냥 포맷하세요 -_-;; 라고 전해주고 싶음;;;;

구글 안되니까 정말-_-;; 순간 사람 바보되더라는;;

시스템 메모리 업그레이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스템 메모리를 4기가에서 8기가로 늘렸음..
CPU는 돈이 없으니 그냥 그대로 🙂

메모리를 늘릴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램은 역시 다다익선?!
vmware등을 돌릴때 좀 부드러워졌고 사진 편집 툴들을 돌릴때 좀 여유로워진 느낌..
하드 스왑이 그만큼 덜하다 ㅠㅠ

보드에서 지원하는 용량도 꽉 채워봤으니 나중에 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CPU 한번 꼽아보면 될듯..
과연 내 구린 기가바이트 보드는 어디까지 지원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