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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 and 6+ 간단 느낌

원래는 애플 vs 삼성으로 글을 쓰다가 나도 왠지 그들과 비슷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에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기고 글 급 변경

램이 얼마건 얇던 구부러지던 4인치 이상 폰을 만들던 삼성, LG, HTC 및 기타 제조사들은 꿈에 나올까 두려워 할 법한 경쟁자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마켓 쉐어를 야금야금 정도가 아니라 -_-;; 무슨 중고등학생들 핏자 먹어 치우는 속도로 빼앗아 가는 것을 눈 뜨고 볼 수 밖에 없음을 이미 알고 있을듯..

 

4.7인치 이상 스마트폰 시장이 8:1:1의 비율로 삼성:기타1:기타2 이런 비율이었다면 지금서부터는 4:4:1:1 또는 5:4:1 이런식으로 앞에 애플이 들어갈테니.. 월급이 100만원이었는데 일은 똑같이 또는 더 열심히 하는데도  50만원으로 줄어든다라고 생각해보면 기존 안드로이드 제조사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일듯..

 

이 기회에 소프트웨어를 미친듯이 보강해서 아 화면이 큰 전화기는 이런게 좋구나 싶은 기능이 안드로이드에서 잘 구현이 되면 큰 화면에 일단 익숙해진 아이폰 사용자들을 역으로 흡수 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도 제조사도 다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은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테니.. 결국 4인치부터 5.5인치까지 애플의 지배권안에 들어갈 준비를 하게 될 듯.. 물론 한국은 예외 🙂

안드로이드 유일신을 모시는 사람들에게는 잔인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애플이 마진 좀 줄여서 이번에 램 2기가정도 넣고 OS랑 앱이 그거에 맞게 제작이 되었다면?? 화면은 큰데 펜 없다고 까겠지 ㅋㅋ

 

아 아이폰6랑 6+ 자체는 괜찮은 느낌.. 내가 사서 쓴건 아니니 아직 느낌만 ㅎ 6+는 커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꺼 같고.. 6 사라고 6+를 내놓은 것 같다는 생각 마져도..

 

각자 알아서 좋은거 쓰게 놔두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뭘 사야하는지를 친구들에게 전파할 시간에 자신이 밀고 싶은 플랫폼 SDK 받아서 그 쪽 생태계를 더 풍부하게 해줬으면 하는게 소박한 바람이라는.. 이 말도 안되는 결론 -_-;;

 

그러나 시간이 좀 더 많이 지난 뒤에 승자는 안드로이드 일꺼야.. (지금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그 때까지 있을지는 모르지만) 미닉스랑 리눅스의 싸움? 에서도 볼 수 있었으니까..  참고할만한 글

Chromecast 핸즈온

201307_google_chromecast_02

오늘 도착.

무게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발열 역시 적당한 수준.. 이지만 어짜피 손에 들고  쓰는 물건이 아닐테니 큰 문제는 아님.
쓰고 있는 맥에서는 초기 세팅시에 좀 문제가 있어서 수명을 다해가는 갤럭시S2에 앱을 깔고 설정을 시도했고 오히려 더  빠르게 설정을 마무리.

크롬캐스트라는 앱 자체는.. 인터넷 공유기로 비유하면 설정 페이지라고 보면되고.. SSID와 비밀번호 등을 앱에서 입력을 하게 되면 그 내용을 크롬캐스트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기기의 시간대 설정등의 메뉴를 확인 할 수 있음.

넷플릭스는 사용하다가 해지한지 오래 되어서 활성화 된 계정이 없는 관계로 패스하고;; 유투브 연결 자체는 쉽게 되어있는 편.
타블렛 또는 스마트폰에서 하게 되고 화면을 넘기기로 결정을 하면 유투브 영상이 TV에 나오고 모든 컨트롤은 화면을 넘겼던 해당 기기에서 함으로써 구글TV에서 가장 큰 장벽이었던 키보드를 치는 일 같은 일이 없어서 접근은 편할 것 같은데 유투브가 재생되는 동안 타블렛/스마트폰 의 화면에서는 상태바가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배터리 광탈이 염려됨.

중간에 wifi등의 연결을 강제로 끊었을 경우에는 TV에서는 재생하던 영상은 계속해서 재생을 하며 재생이 끝난 뒤에는 명령 대기모드(?)로 돌입함.

크롬 익스텐션을 사용하여 브라우저를 화면으로 옮겼을 때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지만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고 (WebRTC만세!) 동영상이 있는 페이지의 경우 오디오 출력 역시 TV로 보내주기에 크롬에서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보기가 지원된다면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 크롬 버전 30에서는 좀 더 다듬어져서 나온다라고 하니 얼마나 최적화가 될지는 나중에 확인을..

그리고 크롬을 통해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설정 자체가 꽤나 쉬워질 수 있겠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 요즘 회의실에 있는 프로젝터 또는 TV에 HDMI연결이 예전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니 사용하던 랩탑과 같이 동글로 생각해서 가지고 다니면 화면 설정하거나 할 때 큰 문제 없이 부드럽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음.

TLDR:
1.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들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게 되면 정말 재미있어 질 것 같다.
2. 회사에서는 프리젠테이션 할 때도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3. 그냥 기계 자체로는 할 수 있는게 당연하게도 하나도 없다. 타블렛/스마트폰/컴퓨터가 내리는 명령을 받아서 처리해주는 일만 한다.

 

google music, amazon cloud player

사실 자주 쓰는 서비스는 아님.. 처음에 나왔을때 궁금해서 켜보고 노래 등록하는데 2~3년 걸릴거 같아서 그냥 버리고 있었는데.. 데스크탑을 리눅스를 쓰게 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라는 ㅎ

아무리 재생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itunes나 foobar처럼 뭔가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녀석이 없어서 기웃기웃하고 있던 중에 떠오른 것이 amazon cloud player하고 google music이었는데.. Amazon에 올려놓은 노래보다 지금은 google쪽에 올려놓은 음악을 더 듣고 싶어져서 pin tab에 등록해놓고 일하면서 재생중..

그런데 이게 웹 브라우저라서 음악 컨트롤이 클릭인 것이 아쉬운거 말고는 정말 말 그대로 아쉬울 것이 없더라.. 노래 잘 나오고 딜레이 없고.. 쓰는데 불편함이 없다라는 것이 나름 신선하네..

 

Ubuntu 용으로 music manager있던데 과연 이건 얼마나 걸리는지 한 번 시도라도 해봐야겠다.. 아이유는 입대하자마자 전역하던데 업데이트 된 녀석은 2년도 모자라서 3년 꽉 채울 분위기만 아니면 좋겠다 ㅋ

 

iphone vs android 누구보다 주관적인 비교

전화기 자체의 느낌
iphone win – 전화기 만듬새가 정말 좋음
Android – 미안.. 나도 가지고 있지만 아이폰 보다 좋아보이는 전화기는 아직 없는거 같아

기능
둘 다 비슷
화면 크고 터치 되고 카메라있고 어플깔 수있고 별반 차이없음 무승부

마켓
iphone win… 아직은
아직은이라는 조건을 단 이유는 amazon appstore가 android에는 존재하기 때문 🙂 말 그대로 남대문 시장 한 개만 있는 거랑 남대문 동대문 costco emart homeplus등 각종 옵션들이 있는게 더욱 좋은 건 사실 ㅎ 다만 아직 싸구려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그렇지;; amazon appstore가 올해 말 즈음의 android가 기대되는 결정적 이유

가격
이건 뭐 뻔하게 android승리

네트워크
이 것도 무승부.. 버라이즌에서 아이폰이 나욌으니 가능한 일

마지막 소감
iphone의 경우 유저들의 경험을 하나로 유지 시키려는 애플의 고집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가끔 불편한 것도 사실..
android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인데 누군 일반 키보드로 상관없지만 누군 내츄럴 키보드 사용하듯 유저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조금 더 넓은 android가 조금씩 앞서 나갈 수 있는 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둘다 좋은 플랫폼인건 맞음 다만 내 생각에는 살짝 구글쪽이 더 끌리는 상태 🙂

두 시스템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즐겨야지

스마트폰에서의 플래시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애플의 아이폰은 플래시 지원을 안함
안드로이드는 플래시 라이트를 지원했다가 이번에 2.2가 업글되면서 10.1인가 하는 베타버전이 들어가있음

애플은 플래시를 까고 어도비는 애플을 까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궁금한 점은 구글이 어도비를 얼마나 좋아하기에 플래시를 넣어줬을까 하는 점..

내 생각으로는 구글이 플래시를 채택한건 말그대로 지금을 현명하게 넘기자라는 성격일뿐 지금 구글 크롬 브라우져에 내장되어서 배포가 된다라고 해서 그게 과연 계속 이어질까라는 물음에는 약간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구글이 이것저것 다 하고 있어도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문어발 식으로 사업을 한다라고 해도

가장 큰 사업은 역시나 광고

이 사람들이 이것저것 일 저지르고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광고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나머지 프로젝트/사업들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인데..

인터넷 광고를 위해서는 웹에 올라온 텍스트 분석을 통해서 해당 페이지에 어떠한 컨텐츠들이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인덱싱 한 후 가장 최적으로 찾아진 광고 결과를 보내줘야하는 것이 광고를 내는 사람이 가장 바라는 바이고 그 것을 지금까지 제공을 해온 것이 구글이란 말이지

자 100% 플래시로 제작이 된 사이트라면.. 해당 텍스트는 어디서 불러올 수 있는지?
그걸 인덱싱 해야하는데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내가 플래시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swf 파일을 넣을 때 과연 모든 텍스트들이 페이지 상에서 뿌려지는지? 내가 알기론 절대 아니거든;;
그럼 결국 그런 사이트에 구글은 광고를 낼 수가 없게 되고 그럼 그러한 사이트에서 돈을 벌 수있는 방법이 없어지는데.. 그걸 과연 구글이 좋아할까? -_-?

텍스트 및 표준 html 로 되어있는 사이트들에서 정보 분석해서 광고 팔던 사람들이 플래시를 좋아할리가 없잖아;;

결국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도비가 자체 운영체제 또는 광고 유치를 위해 구글에 해당 데이터들을 쏘는 모듈을 개발하지 않는다라면 글쎄–;; 한 몇년 지나고나서 html5가 점점 많아지고 나면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플래시 지원은 되지만 사실 지원이 되나마나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플래시를 빼버릴 가능성 역시 있는 것..

지금 플래시 지원된다라고 두 회사가 뭐 짝짜꿍이 잘맞네 애플은 뭐하고 있네 이런거 다 필요없고-_-; 그냥 일단 모양새 보기 좋게간 다음에 나중에 단물 빠지면 왠지 그냥 버리지 않을까 하는게 생각.. 그걸 애플은 좀 앞당겨서 했을 뿐이고.. 구글은 살짝 나중에 할 것 같은거고..

어도비가 뭔가 외계인 하나 납치해서 미친제품을 만들어내면 모를까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그닥 밝은 것 같지는 않은대 매일 핸드폰애 플래시 들어가네 마네가지고 이슈가 되는 걸 보니 좀 웃기기도 해서–;;

얼마나 많은 광고들을 핸드폰에서 자유롭게 보고 싶은건지 플래시들에 그렇게 목들을 매는건지..;; 그거 말고도 할 것 많으니 다른거 즐기다보면 플래시는 눈에도 안들어올 수도 있으니 ㅎ

그저 그냥 주절주절..

Mac에서 Firefox를 떠나 보내야하나 ㅠㅠ

최근에 Mac에서 이런 저런 브라우저를 쓰고 있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브라우저중 하나인 Firefox의 분위가 영 이상하다..

버전이 3.5로 넘어오면서 부터 슬슬 생기기 시작하기도 한 문제이기도 한 것 같지만..
아니면.. 내가 브라우징 하는 짓이-_-;; 영 맘에 안들던가 ㅎ
난 보통 링크가 있을때 그냥 탭으로 열어놓고 일부러 찾아서 닫거나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러다보니 한 몇일 지나면 탭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되고.. 감당을 못할 정도가 되면 그 때 정말 싸악 정리해서 닫고 그러다보니 탭을 닫기전의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량은-_-;; 어지간한 가상 OS하나 돌릴정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근데 예전에 Leopard에서 사용하던 Firefox의 경우에는 그래도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갔던거 같은데 Snow Leopard로 온 후 Firefox는 왠지 모르게 미묘하게 굼띤 반응이 있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검색 또는 ID/PW 입력시 tab키를 입력해서 커서가 다른 쪽으로 옮겨가는 순간 이 녀석이 얼어버리면서 그냥 예상치 않은 종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중이다..
맥용 크롬은 아직 확장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에 ClickToFlash등을 깔 수가 없어서 어지간한 한국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CPU의 사용량이 플래시 때문에 정말-_-;; 무서울 정도로 올라가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반응 및 브라우징 속도는 크롬이 최고 인거 같기는 하지만.. 저 플래시 플러그 인을 쓸 수 있기 전까지 주력 브라우저로 변경을 하기에는 힘들 것 같고.. 그래서 결국 지금 쓰고 있는 것이 사파리 인데.. 사파리는.. 결정적으로.. 반응이 좀 굼띠며 탭의 이동이 참 Firefox보다는 불편해서 안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tab키 눌렀다라고 해서 어이없이 죽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일단은 사파리로 옮기고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사파리는 ClickToFlash 플러그 인도 있어서 쓰고 있었으니까.. 일단 대안으로 쓰고 있는 중..
맥용 크롬의 확장 기능이 정식으로 지원이 될 때면 크롬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 어이없는 기본 폰트질–;; 은 웹 브라우징을 하는 재미마저 떨어트리기에;;
윈도용 Firefox와 크롬은 내가 쓰는 윈도 환경안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데 맥에만 오면 왜 이렇게 고전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어여 버그들을 고쳐주세요 Firefox!!
이왕이면 64bit지원도 🙂


PS. 이거 쓰고나서 하루 지났는데 3.5.7이 나왔음 🙂 가장 큰 이슈는 안정성 향상!! 일단은 업데 ㄱㄱ ~

Google ChromeOS

궁금해서 깔아봤다
기본은 리눅스..
어디 안간다.. 그러기에 리눅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라고 보면 될듯..

다른 점이라고는 보통 리눅스의 웹 브라우저가 Firefox로 되어있었다라면 이 녀석은 Chrome이라는 것

Suse 리눅스를 기본으로 하기에 업데이트 등을 지원하는 YaST가 시작 메뉴에 들어있기도 하고..

좋게 이야기하면 구글 녀석들 좀 다듬으면 일반 사용자가 써도 문제가 없을 리눅스를 만드는 것이고.. 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냥 또 하나의 리눅스 배포판이 더 생기는 것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컴이 팔릴 때 얼마나 번들로 밀어넣을 수 있는지에 따라서 그냥 그런 리눅스와의 차별성이 생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다만 youtube에서도 1080p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저 녀석이 정식버전으로 해서 나올 즈음해서는 정말로 웹 브라우저가 별 세상이겠다 싶기도 하고…

Google Chrome 4.0.203.4 가 나왔습니다 :)


구글 크롬 4.0.203.4 가 나왔습니다

물론 나는 맥용을 설치했음..

기존의 3.x에서 존재했던 한글 입력의 문제점이 해결된 것이 보이며..
브라우징 속도는.. 환상적일 정도로 빠르다!!
체감이 느껴진다.. 예전에 firefox보고 빠르다라고 좋아하고 그랬는데 chrome이 나오면서 부터 빠른 브라우저의 타이틀은 내 생각으로는 이 쪽으로 옮겨간듯..
잠시 사용으로는 큰 버그 없어 보이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문제가 터질지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일단은 조심해서 써봐야지 🙂

google이 On2를 사서 뿌렸습니다 ㅎ

전문적인 설명은 Channy님의 블로그에서 확인을..

일단.. 다른거보다.. HTML5 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졌다라는데 의미가 있을 것 같고..
만약.. Safari가 지원을 하게 된다라면.. iphone에서 youtube 의 문제가 한 방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그로서.. google로의 데이터 유입 및 사용은 더욱 더 커질 것이고..
Firefox 3.5 나오면서 open source video 관련으로 런칭하더니.. firefox 팀도 바빠지겠다 싶다..
Apple 은 h.264 밀고 있는데.. 과연 저걸;; 넣어줄까 싶기도 하지만.. 웹에서 고화질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현재로서는 flash만큼 강력하고 쉽게 뿌릴 수 있고 실질적인 대세로 된 것이 없었기 때문에 youtube를 사용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그게 해결 되면 iphone의 수요가 더 커질 수도..
google에서 관리? 를 하고 있는 android에도 당연하게 들어갈 것이고.. 인코딩 관련 된 내용도 있다면 동영상 저장 하는데 참 편리해질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고..
참 여러모로 재미있는 짓을 해버린 구글이 고마울 뿐.. 🙂
일단은-_-;;

Google voice

예전에 신청했던 Google voice의 계정이 활성화가 되었다..

Google voice가 뭔지 처음 들어본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설명을 봅시다 🙂
기본적으로는.. voip 임..
구글에서 전화번호를 제공해주고 그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기가 등록, 설정한 전화기로 전화를 연결 해주는..
이런 저런 기능이 있는데 지금은 어찌 써먹어야 할 지를 잘 모르겠어서–;; 일단 맛배기만 해보고 있음..
다른거보다 귀찮은 기능은 내 구글 번호로 전화를 거는게 힘들다라는 것.. 스마트폰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일반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구글 번호로 전화를 거는 행동은 아직 귀찮은 일이지만.. 미국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한 App을 설치하고 그걸로 전화를 걸게되면 별 문제 없을 듯 🙂
구글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런칭했고.. 이제 한 2~3년 후에 전화를 어떻게 하고 있을지가 궁금해 진다 ㅎ
자세한 느낌 및 소감은.. 좀 본격적으로 써보고 난 다음에 ㅎ

Chrome OS 의 발표

구글님께서 OS 개발 계획을 발표 했음

이름은 현재 구글에서 개발? 배포 중인 웹 브라우저의 이름을 딴 Chrome OS

개발자들은 웹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들은 웹이기 때문에 컨버팅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음..

게임 하나를 XBOX, PS3, Wii 등으로 나눠서 내는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 보면 완전 최고의 개념으로 보이지만ㅎ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웹의 용도가 결국 정보의 검색에 지나지 않는 다라고 생각하기에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제외한 일반 사용자층(적어도 50%이상)에 대한 만족도는 높을 것 같다

문제는 MS의 움직임인데..
msn 하고 있는데 google이 나왔고.. 결국 msn의 이름을 live, bing 등으로 바꾸게도 만들었고 ㅎ
hotmail 서비스 하고 있는데 gmail 나왔고.. 구글 때문에 메일 용량들도 늘리게 만들었고;;
office 팔고 있는데 docs 나왔고..
exchange 팔고 있는데 (완전 블루오션) gmail api for outlook 을 만들어서 메일과 캘린더까지 대안을 마련해 놨는데.. 이젠.. 그 모든 기반의 핵심인.. OS를 노리고 나왔다..

장점
1. 구글이다 – 브랜드 무섭다
2.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 무료(!)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라고 했다;;
3. 웹 기반 – 보안으로는 나름 잘 지켜질듯 OS가 버텨주면 ㅎ

단점
1. 기업 시장에서 사용하기 힘듬
2. 많은 데이터가 구글의 서비스에 종속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아직 실체가 없음 (나온게 없기에 불안함)

지금도 넷북에 Windows XP (-_-) 말고 Android 를 탑재할 생각을 하고 있는 제조사가 상당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x86기반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ARM기반의 하드웨어까지 지원하면 넷북 시장은 순식간에 점령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윈도와 오피스가 설치 되어지있지 않은 OS가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시작을 한다고.. 이제는!!!

MS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그게 궁금할 뿐.. (다음주 월요일? 에 있을 MS의 발표가 기대됨)
물론 아무리 그래도 Windows 세상이 10년은 더 유지 되겠지만..;;

HTML 5가 제대로 쓰이기 시작하면 스크립트 언어로서의 php, asp 등에서 객체를 도입한 jsp, .net 에서 화려한 대안으로 떠오른 ajax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오게 될 듯..

구글과 MS 둘 다 힘내요~ 🙂
티맥스 윈도는 어떠한 방향을 제시해주실 예정이신가요?? 🙂

Google 한국 정부 미묘하게 엿먹이다-_-;

제목은 좀 과격하지만..

실제로 -_-;; 그렇게 되어버린 꼴 -ㅂ-;;
아름답도다~ 🙂
한국 서비스에서 댓글 쓰거나 동영상 올리는거야 한국법이지만 다른데는 신경끄셈 인게지..
이리 달래고 저리 달래도 말 안들으면 경찰청 홈페이지 뜨면서 불법 사이트 라는 이름이 붙지나 않을까 모르겠지만 그럼 완전 쪽팔린거고-_-;; 만약에 진짜 그런다라면 IT강국이고 나발이고 없는거다..
즐거웠어 구글 ㅋ

Safari 4 beta – 아직은 아니다..

apple에서 배포하는 safari가 최근 판올림을 준비하고 있다
3.x에서 4로 올라가려는 중 현재 베타 버전을 공개 피드백들을 모으고 있는듯

http://www.apple.com/safari/

집에서는 맥에다가 사무실에서는 윈도에다가 해당 브라우져를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Firefox로 돌아왔다.. 이유는 베타는 베타라는 점 🙂

Safari 4 beta 에서 좋은 점으로 느껴진 것은

1. acid3 test 100점 마크 – 물론 최초는 오페라가 했었지만 일반적인 사용자 다운로드 가능 버전에서의 100점은 아마도 처음이었던듯
2. 빠른 웹페이지 렌더링 속도 – 정말 빠름 +_+
3. google chrome과 비슷해진 인터페이스 – 기존의 디자인이 나쁘진 않았지만 지금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나아보였음

단점으로는

1. 이상하게 굼띤 반응속도 – 브라우저 창의 이동, 글자의 입력 등을 할 경우 Firefox와 비교해서 엄청날 정도의 지연이 느껴지고 이게 실질적으로 나에겐 가장 큰 스트레스 였음
2. 폰트 설정의 이상 – 이상하게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링크 등을 걸고 난 뒤에는 폰트가 Tahoma로 바뀌는 문제가 발생.. 사소하지만 귀찮았음;;
3. 1번의 주된 이유일 수 있겠지만 내가 쓰는 환경에서는 CPU 점유가 이상하게 불안했었음

단점으로 꼽았던 1번이 다시금 Firefox로 돌아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셨으며 아쉽지만 다음 버전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Firefox 3.0.7 을 집에서 사무실에서는 3.1 Beta 2를 쓰고 있는데 만족도는 이 쪽이 더 높은 것 같다 🙂
4월달이 되면 Firefox 3.5 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또 한번 브라우저 전쟁이 되겠지 ㅎ

메타 데이터의 세계

메타 데이터의 정의 및 설명은 Wikepedia 를 참조 하시면 매우 자세하게 아시겠지만 그냥 대충 생각하면 mp3에 태그 달아주는 것.. 이것 역시 Meta 데이터를 생산하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

사진을 찍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수 있는 촬영정보 EXIF 정보 역시 찍은 사진의 이미지에 대한 메타 데이터..
카메라, 날짜, 시간, 이용한 렌즈, 감도, 셔터스피드 등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메타 데이터인데 이러한 메타 데이터가 확산되면서 가장 재미있게 떠오르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는게 재미있게도 파일 정리 관련 분야인것 같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글 데스크탑이나 윈도우 서치, 맥의 스팟라이트 등은 파일에 대한 메타 데이터를 생성하여 자체 프로그램 적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고 해당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 하는 기능을 하는 소프트 웨어들인데 이 개념은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루트-디렉토리-서브디렉토리-파일 의 전통적인 구조를 완전하게 무너트릴 수 있는 개념이라는 것 🙂

c:\windows\system32 라는 폴더에 시스템 관련 정보를 저장하고 d:\music\globe 라는 폴더에 globe의 음악을 넣거나 /home/hugyou/document 라는 디렉토리에 문서를 저장하는 행위 자체가 전통의 파일 관리의 방법이었다라면 메타 데이터가 생성이 되어있다라면 해당 문서가 어디에 존재하는 지는 그닥 중요하지가 않다라는 것..

어디에 저장이 되어있던.. 저장되어있는 경로의 이름이 어떻던.. 중요한건 제대로 된 메타 데이터가 있고 해당 데이터를 검색 할 수 있는 툴만 있으면 된다라는 것.. 이게 무슨 의미가 되냐하면 내가 미친척을 하고 가지고 있는 mp3 파일들의 이름을 1.mp3 2.mp3 ~ x.mp3 등으로 모두 다 변경을 한 후에 폴더/디렉토리를 열어보면 정말 한숨만 나오고-_-;; 이게 무슨 노래인지 알 길이 없어지지만 모든 노래들을 iTunes, Windows media player, Winamp 등에다가 넣어놓으면~? 무슨 노래인지도 알고 누구의 노래인지도 알고~ 🙂 아무런 문제없이 해당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라는 것..

google의 gmail이 받은 편지함에 폴더를 생성하고 메일들을 해당 폴더에 넣지 않고 tag라는 것을 달아놓았는지를.. 그리고 해당 방법이 얼마나 편한지를 생각해보면 메타 데이터의 중요성을 사용을 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부분..

Meta, Tag 등으로 이야기 되는 메타 데이터들의 신비한 세계가 전통과 어떻게 융합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윈도우에서는 미묘하게 시도 하고 있는 것중에서 오피스 2007에서 파일 저장할때 태그를 넣으라고 나오는 것 이라던가 My Document, My Music 등을 전면에 배치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통적인 폴더 방식이지만 메타 데이터의 수집을 위해 검색이 쉽도록 한 곳에서 관리를 하려고 하는 노력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갑자기 왜 메타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냐하면.. 오래된 mp3 파일을 itunes 에 넣었는데..
추억의 ‘Unknown Artist – Audio Track 01.mp3’ 라는 식의-_-;; 메타 데이터를 보고 어느덧 생활에서 메타 데이터가 얼마나 익숙해졌는지 몸으로 느껴버려서 ㅎ 끄적여봄~

지금부터라도 메타 데이터들 하나씩 챙기세요~ Windows 7에서부터는 저걸로 데이터 관리가 슬슬 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

Outlook에 대항할 오픈소스 일정관리 소프트웨어 thunderbird + lightning (s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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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방에 Exchange server + Outlook 의 조합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좋은 대안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으며 많은 기능들이 오픈소스화 되어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어지며 소스가 자유롭기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컴파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반대로 Java를 이용하여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기도 한다.

내 컴퓨터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산물들이 설치되어있고 그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일종의 즐거움이라고 할까.. 쏠쏠 한 재미를 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듯 🙂

물론 업무에서는 회사에서 Exchange를 사용하고 있기에 outlook을 쓰고 문서들의 공유 역시 MS Office를 통하여 하나 유독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일정관리, 캘린더 부분이었다. 이상하게도 outlook에서 제공하는 캘린더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건 아마도 email client 라는 인식이 너무나 강해서 인것인지 바로 아래쪽에 있는 탭을 누르는것 조차 하지 않게 되는 것이 현실인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thunderbird+lightninggoogle calendar의 조합에는 손이 잘 간다 🙂

사용 방법은 간단 먼저 thunderbird를 설치 한 후 add on 으로 lightning을 설치 – 현재 03/26/2008기준 lightning 버전은 0.7이며 thunderbird 2.0.x 버전을 지원한다 – 후 보면 아래쪽에 calendar 라는 항목이 생기며 달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그 뒤에 마지막 provider for google calendar 를 add-on시켜주면 google calendar와의 연동도 완성 google calendar 의 내용도 마음껏 가져오고 수정하고 할 수 있게 된다 🙂

mail은 gmailimap으로 끌어오면 되고 일정은 google calendar 를 이용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읽고 수정을 할 수 있으니 기능상으로 보자면 exchange+outlook의 기능을 돈 한푼 안들이고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Zimbra 와 같은 open source mailing server 를 이용한다면 메일서버도 캘린더도 모두 in house에서 처리…

그냥 놓고보면 물론 Exchange+Outlook에서 제공되는 install and use 정도의 ‘나름’ 쉬운 설정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그것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많은 부분 대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사실 개인적으론 Sunbird를 사용하다가 이거 어떻게 온라인으로 사용안되나를 찾아보다가 google calendar와의 연동을 알았으며 그 것을 다시 email client 에 넣어주는 lightning project 를 찾게되어 즐거움에 글을 남겨놓는다 😀

ps. 현재 매킨토시에서는 thunderbird 2.0.x버전의 경우 imap관련 한글 에러? 버그? 비슷한게 있으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수도… 물론 알파버전인 3.0.x의 경우에는 문제없이 사용중~ 어여 천둥새도 베타로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