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센스 라는건… 진짜-_-;;;
욕실에 세면대 있는 곳에 형광등이 있는데 설치되어있는 램프가 두개여서 인지 이상하게 욕실이 너무 밝아서
/re:how to be a dolphin?
Archive for September 2008
욕실에 세면대 있는 곳에 형광등이 있는데 설치되어있는 램프가 두개여서 인지 이상하게 욕실이 너무 밝아서
뭐랄까-_-;
작업 하다보면 txt파일 또는 csv등의 파일들을 DB에 넣어야 할 경우가 많은데 phpmyadmin 을 쓰지 않는 이상 쿼리로 모든 것을 해야하니 이번에 작업 하나 한 김에 또 잊기전에-_- 기록 남겨놓기 🙂
쿼리를 이렇게 날립시다
mysql > LOAD DATA INFILE ‘/경로/파일이름.txt’ INTO TABLE ‘테이블’ FIELDS TERMINATED BY ‘\t’ LINES TERMINATED BY ‘\n’ (필드1, 필드2);
이렇게 하면 /경로/파일이름.txt가 ‘테이블’ 이라는 이름의 테이블로 입력 되는데 필드1, 필드2 라는 이름의 필드들에 해당 값이 import 됨
에러가 나와도 진행을 하기 위해서 필드 뒤에 IGNORE 1 LINES 명령어를 넣어주면 됨
작업 좀 편하게 합시다~ 🙂
mysql 로그인 도 귀찮은 경우에는
$> mysql -uroot -p -e “LOAD DATA INFILE ‘/경로/파일이름.txt’ INTO TABLE ‘테이블’ FIELDS TERMINATED BY ‘\t’ LINES TERMINATED BY ‘\n’ (필드1, 필드2);”
이렇게 처리를 해주면 로그인을 한 화면에서 다시 붙여넣기를 하지 않아도 자알 들어감..
Linux 에서 다른 리눅스 서버로 파일 옮길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scp
사용법은 매우매우 간단~
scp 파일이름.zip 계정@서버IP주소:~/
위 처럼 적으면 해당 계정의 홈 디렉토리로 들어감 🙂
ex) scp sources.zip [email protected]:~/source
이렇게 쓰면 /home/hugyou/source 라는 디렉토리에 sources.zip 이라는 파일이 카피가 됨
윈도에서 네트워크 공유와 나름 비슷한 기능 ㅎ
요즘 하도 쓸 일이 많아서-_- 그냥 생각난 김에 끄적~
미국와서 첨으로 산 소장용 DVD
15살때 본 저 영화가 잊혀지지 않았고 매장에 남아있는 단 하나의 재고를 봤을 때 바로 집어들었다
세금 포함 8.65불.. 8~9000원 돈이 되는 금액이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소장품 중 하나가 될꺼 같다
아이폰이 다 뭐냐~
비싸서 못쓰겠다~
기계값은 둘째치고 매달 나가는 요금은 어떻게 감당하리오~ 그냥 싸구려 전화기 사서 쓰는 걸로 만족을 ㅠㅠ
색상은 내가 메신져에서 쓰는 글자색인 Teal 🙂
컨셉은 이걸로 노래를 들어보세요~ 인건데 과연 ipod이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그 기능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메모리가 있다라고 해도 케이블 생긴게 독특해서 범용으로 쓸 수도 없고 뭐 그렇다라는 건 의미 없다라는 것이니까 ㅋ
미국의 첫 핸드폰을 Verizon으로 뚫은 것을 나름 기념하면서 🙂 Verizon쓰시는 분들 연락 주세효~
미국에 와서 삽질 한지 약 10일..
필요한 것들을 한번 늘어놔봅시다 🙂
1. SSN (Social Security Number)
미국의 주민등록번호로.. 이거 없으면 회사에서 정식으로 일을 할 수도 없고 핸드폰도 못만들고 면허도 못따고 집 얻을때도 아주 지대 고생하고-_- 그러한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된다라는…
미국 입국 후 5~10일정도 지나야지 입국 정보가 기록이 되어서 발급이 그나마 빨리 되는 편..
그 전에 사무실에 가게되면 접수는 되지만 소셜 오피스에서 이민국에 편지보내서 제대로 들어온 사람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기에 오히려 그냥 5~10일 있다가 접수하는게 더 편하다라는 이야기들을 전해 들었음
2. 차 (car)
동부는 가보질 않았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버스, 지하철 들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차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라고 하지만 서부 특히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도 실리콘 밸리 지역에서는 차가 없다는건 집 올라가는 계단을 물구나무서서 올라가는 것과 같거나 그거보다 조금더 심각한;; 물리적 정신적 공황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밥을 먹으러 가려고 해도 차를 꾸역꾸역 끌고 가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자마자 렌트카던 바로 차를 사던 어떻게던 내가 운전할 수 있는 차와 키를 손에 쥐고 있어야지 이것 저것 해보기라도 한다라는..
3. 집
이건 뭐 특별하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으리라 🙂
비 피해줄.. 등따시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딘가 누워서 눈을 붙일 수 있는 곳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미국은 일본과 비슷하게 젠세에 대한 개념이 없기에 모든 것이 월세로 되어있지만 생각보다 보증금이 어이없이 쎄거나 그러지는 않음.. 보통 한달치 월세 + 보증금 정도의 돈이 필요하게 되며 보증금은 아파트 마다 틀리긴 하지만많은 곳은 한달치 월세, 적은곳은 그냥 400~500 달러 정도의 돈만 요구 하는 곳도 있음
4. 은행 계좌
큰 돈을 직접 가지고 다니는 것 만큼 위험한 것도 없고 미국에서 잘 쓰이게 되는 개인 수표 라던가 현금과 동일 하게 취급되는 Cashier’s check 등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계좌가 필요하니 신분증이 나오기 전이라면 여권이라도 가져가서 언넝 은행계좌도 개설을 하는 것이 좋을듯 🙂
거대 삽질과 함께 하는 미국 생활의 시작은 저것들이 최소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면서 🙂
다음은 아마도 이것 저것 구매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음 -_-;;
샌프란시스코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
주연 : 히로스에 료코, 아베 히로시
홈페이지 : http://www.go-bubble.com
내용은 Back to the future 와 약간 비슷 🙂
버블이 한참 이었다라는 예전 일본의 모습을 약간이라도 구경 할 수 있었던 기회..
물질의 노예가 되어 가진 사람들은 더 소유하기 위해 다른 사람 몫까지 탐하는 모습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들 마찬가지 인것 같고.. 윗 사람들이 잘못하는 것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고생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은행이 어떻게 망하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타임머신에 세제를 넣는 센스도 즐거웠다 ㅎ
긴 시간 비행에서 나름 즐거움을 주었던 영화
이게 뭐야 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
어짜피 한국사람이 먹는게 대부분일텐데-_- 그냥 드럼통 어떻게 안되겠니 -_-?
2008.09.01 – 1st anniversery
시차 때문에 이래저래 날짜도 안맞는 현상이 발생 -ㅅ-;
기념일 잘 챙기라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었는데 이럴때는 어디에 맞춰서 기념일을 챙겨야 할 지도 모르겠다라는–;;
암튼 햇살 가득한 sunnyvale에서 기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