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의 전성시대..
SES 핑클 베이비복스 이후.. 몇 년 만인거지..
/re:how to be a dolphin?
Archive for July 2009
SES 핑클 베이비복스 이후.. 몇 년 만인거지..
예전에 신청했던 Google voice의 계정이 활성화가 되었다..
빌드 완성 후 각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나라꼴 하고는-_-
아래의 글에 이어서..
4월 1일에 올렸던.. 내 외장하드.. (옛글 보기 : External HDD – 외장하드)
오늘.. 죽었다-_-;;
말그대로 장렬하게 전사
다만.. Raid로 묶어놔서.. 반 죽음 상태다–;;
2개의 하드중 1개만 죽어있는 상황.. RMA신청해놨으니..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까지는 도착하겠지 하는게 내 개인적인 바램 ㅠㅠ 안그러면 데이터 다 날려먹어요~ 다른 하드에다가 백업이라도 더 받아 놓던가 해야지;; 이거 뭐 불안해서 살겠나;;
RMA 옵션을 보니 제품 먼저 받고 문제있는 녀석 보내는 방식의 경우 20불+세금 추가의 옵션이라니 ㅠㅠ
하기야.. 한국에 있었어도.. 용산으로 달려가지는 않았을듯;; 그냥 택배 사용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20불을 내려고 하니.. 좀 가슴이 찡하긴 했더라는.. 20불내고 빨리받고 보내는 배송료 안내도 되는 거니까.. 한 2주일동안 사용 못할 수도 있는 그 시간을 약 10불정도로 구매했다라고 생각해줘야지..
아마도 Maxtor 라는 이름이 들어간 제품은 아마 어지간해서는 구매를 하지 않을 것 같다 -ㅂ-;;
요즘 약 8년? 9년 가까이 써온 녀석의 버튼 중 하나가 가물가물 거려서 이거 어떻게 대안을 찾아야 하나하던 중에.. MS Explorer trackball Red edition 이라는 이름으로 예전 디자인 그대로 빨간색으로 출시가 되어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는 갈등을 엄청나게 하게 만들었다라는.. ㅠㅠ
꿈에서.. –;;
물론 ‘아직’ 그런 제품은 없고 -ㅅ-;;
일어나서.. ‘아 xx 쿰’ 완전 이런 느낌이랄까;;
그래도 빨간색은 참 이쁘게 나왔었지요~ 🙂
사실.. 다시 운동을 시작 했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긴 하지만서도;;
이사가면 못해도 1년을 살아야 하기에.. 이거 생각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구글님께서 OS 개발 계획을 발표 했음
이름은 현재 구글에서 개발? 배포 중인 웹 브라우저의 이름을 딴 Chrome OS
개발자들은 웹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들은 웹이기 때문에 컨버팅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음..
게임 하나를 XBOX, PS3, Wii 등으로 나눠서 내는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 보면 완전 최고의 개념으로 보이지만ㅎ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웹의 용도가 결국 정보의 검색에 지나지 않는 다라고 생각하기에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제외한 일반 사용자층(적어도 50%이상)에 대한 만족도는 높을 것 같다
문제는 MS의 움직임인데..
msn 하고 있는데 google이 나왔고.. 결국 msn의 이름을 live, bing 등으로 바꾸게도 만들었고 ㅎ
hotmail 서비스 하고 있는데 gmail 나왔고.. 구글 때문에 메일 용량들도 늘리게 만들었고;;
office 팔고 있는데 docs 나왔고..
exchange 팔고 있는데 (완전 블루오션) gmail api for outlook 을 만들어서 메일과 캘린더까지 대안을 마련해 놨는데.. 이젠.. 그 모든 기반의 핵심인.. OS를 노리고 나왔다..
장점
1. 구글이다 – 브랜드 무섭다
2.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 무료(!)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라고 했다;;
3. 웹 기반 – 보안으로는 나름 잘 지켜질듯 OS가 버텨주면 ㅎ
단점
1. 기업 시장에서 사용하기 힘듬
2. 많은 데이터가 구글의 서비스에 종속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아직 실체가 없음 (나온게 없기에 불안함)
지금도 넷북에 Windows XP (-_-) 말고 Android 를 탑재할 생각을 하고 있는 제조사가 상당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x86기반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ARM기반의 하드웨어까지 지원하면 넷북 시장은 순식간에 점령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윈도와 오피스가 설치 되어지있지 않은 OS가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시작을 한다고.. 이제는!!!
MS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그게 궁금할 뿐.. (다음주 월요일? 에 있을 MS의 발표가 기대됨)
물론 아무리 그래도 Windows 세상이 10년은 더 유지 되겠지만..;;
HTML 5가 제대로 쓰이기 시작하면 스크립트 언어로서의 php, asp 등에서 객체를 도입한 jsp, .net 에서 화려한 대안으로 떠오른 ajax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오게 될 듯..
구글과 MS 둘 다 힘내요~ 🙂
티맥스 윈도는 어떠한 방향을 제시해주실 예정이신가요?? 🙂
일정은 깨지라고 있는 것인가보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8월중순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가 하나 그래서 이번 분기에 어느정도 마무리 그리고 다음 분기에 시작해서 내년 초 즈음으로 예정이 되어있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하루 사이에.. 6개월정도가 당겨졌다..
6개월..
반년..
무슨 -_-;;
결론은 머리 속이 복잡해졌다..
까라면 결국 까야하는 입장인건데 이건 맨땅에 헤딩이 더 쉬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랄까;;
나야 DB를 담당하고 있느니 그 쪽 관련으로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은 서버 수급 부터 시작해서 스펙 결정, 스토리지 결정, IDC 공간 확인, 전력 체크를.. 2주 안에 끝내야하는데..
서버 내일 주문해도.. 견적서 받고 결제 받고 주문 들어가면 결국 2~3주… 결론은 프로젝트 망함? ㅋㅋ
오늘 이번 분기 목표 정해놓은 서류에 사인해서 보냈는데.. 보낸 날 바로 수정 들어가게 생겼구나
http://soulfly.tistory.com/entry/나의-남편은-개발자
결국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그렇게 만든 것..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을 했으며.. 그렇게 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인 결과..
7월 4일..
영화로도 나왔던.. 독립기념일이 오늘..
문제는 날짜가 토요일이라는거 ㅎ 주 5일제를 기본으로 하는 여기 사람들에게 토요일의 독립기념일은 참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보통 많은 경우 금요일에 하루 땡겨서 쉬는 유도리를 발휘.. 3일 연휴가 되었다라는..
다른 것 보다 부러웠던건..
Happy birthday America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며 자동차의 도색, 여성의 장신구, 각종 매장들에서 준비하는 미국 국기 등의 소소하지만 잊을 수 없는 이벤트를 나름 즐기고 있다는 것..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개천절에 무엇을 했나 생각해보면.. 최근에는 국기를 달지도 않았었고.. 그냥 하루 쉬는 날 정도의 의미였었는데.. 여기 사람들이 느끼는 독립기념일의 느낌은 좀 다른 것 같다
뭐.. 오버쟁이들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소소하지만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런 모습은 보기 좋은 것 같았다..
그 사람들이 이 나라를 사랑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휴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는 알고 있는것이니까 🙂
ps. 물론 나는 잠깐이지만 일 했다-_-;
A와 B와 C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담당자들의 발등에는 각자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죽어라고 야근을 하고 처리를 해도 지금의 자원으로는 두 가지의 프로젝트 밖에 해결이 안됩니다
물론 사람을 뽑으면 되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
자 어떤 것을 포기 해야 할 까요? 🙂
일단 A와 B를 처리하고 C를 잠시 미루기로 결정 했습니다..
불편하지만 C는 자동화 보다는 사람 손으로 처리 하는 방식으로 잠시 넘어갔지요..
A와 B가 어느정도 되는 동안 C팀은 나름대로 고생을 하고 있었으며 A와 B가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D와 E라는 프로젝트가 생겼으며 이제 C, D, E 중에서 둘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회사에서는 D와 E를 고르려 합니다.. 그게 돈이 더 된 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기에..
자 C팀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까요??
우리 C팀은 돈이 다른 것 보다는 안된다.. 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 것도 처리를 좀 해야할 시기다..
그런데 어쩌나 D랑 E를 안하면 굶어 죽게 생겼다..
누가 포기를 할 까요? 🙂
누가 포기를 하게 될까요??
내일은 그 회의를 해야 하는 시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