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09

여성그룹의 전성시대..

SES 핑클 베이비복스 이후.. 몇 년 만인거지..

못해도.. 그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0년된거 같다..
동아리 방에서 밤에 SES 뮤비 다운 받던 기억이 있으니;;
그렇게 따지면 2012~2016년까지는 남자 솔로 및 남자 그룹이 판을 치는 대암흑기가 올 것이다 -_-;;
하지만 뭐라해도 언제나 가장 불쌍하게 느껴지는 그룹은 이름도 새롭게 ‘천상지희 the grace’로 바꿔야 했던 ‘천상지희’다
타이밍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Google voice

예전에 신청했던 Google voice의 계정이 활성화가 되었다..

Google voice가 뭔지 처음 들어본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설명을 봅시다 🙂
기본적으로는.. voip 임..
구글에서 전화번호를 제공해주고 그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기가 등록, 설정한 전화기로 전화를 연결 해주는..
이런 저런 기능이 있는데 지금은 어찌 써먹어야 할 지를 잘 모르겠어서–;; 일단 맛배기만 해보고 있음..
다른거보다 귀찮은 기능은 내 구글 번호로 전화를 거는게 힘들다라는 것.. 스마트폰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일반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구글 번호로 전화를 거는 행동은 아직 귀찮은 일이지만.. 미국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한 App을 설치하고 그걸로 전화를 걸게되면 별 문제 없을 듯 🙂
구글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런칭했고.. 이제 한 2~3년 후에 전화를 어떻게 하고 있을지가 궁금해 진다 ㅎ
자세한 느낌 및 소감은.. 좀 본격적으로 써보고 난 다음에 ㅎ

Kodak Battery KLIC-8000

내가 사용하고 있는 디카에는 CR-V3형태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그런데 미국 아마존에서 싸구려를 한 번 샀더니만.. 이게 전압이 불안정한지.. 동작이 상당하게 애매해서–;; 매번 스트레스를 지대 받아서.. 그냥 제대로 된 넘으로 사서 오래 쓰자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넣어주는 역할을 해버려서 ㅎ 결국 코닥의 정품 배터리를 샀다;;
비싸다;; 나름은 ㅎ
충전되는 CR-V3의 경우 한국에서도 비싸니까.. 적당하게 용납할 수준이랄까..
근데 배송이 되어서 왔는데.. 웃기는 상황 하나를 발견해버렸는데;;
이러한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
보통의 CR-V3라면 저 동그란 부분에 +와 -가 하나씩 있는데.. 이 녀석들 잔머리 굴려서.. +단자의 위치를 이상한 곳에다가 뚫어놨다–;;
결국.. 저걸 사면.. 코닥 디카 or 캠코더 등의 제품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CR-V3를 사용하는 제품에서는 쓸 수가 없다…
그래.. 너네가 어렵긴 하지;; 필름도 예전에 비해서 잘 안팔리고 그러니까..
그래도 그렇지;; 생긴건 똑같은데 이런 짓을 해놓으면 되나 ㅎ
일단은.. 제대로 된 성능을 아직 느껴보기 전이니까..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제대로 성능 안나오면 코닥을 싫어 할테다!!

Brown Eyed Girls – Sound G

사러가기 – YES24

사러가기 – 알라딘

완전 추천 🙂
이 정도의 앨범은 사줘도 됨 🙂
특히 2번 트랙 하나만으로도 앨범 가치는 살아남~ ㅎ
문제는 두번째 CD -_-;; 이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갔다면.. 가슴이 아프다 ㅠㅠ

Windows 7, Windows 2008 R2 RTM이 나왔습니다

빌드 완성 후 각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제 공식적으로 비스타 안녕.. 웰컴 Windows 7 인 듯..
또 어떠한 변화들로 우리들에게 즐거운 삽질을 안겨주실지가 궁금 할 뿐;;
가격은 뭐 역시나.. 지못미 수준으로 책정된 것 같고..
그렇게 받을 만한 제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Windows 7 home premium 의 초기 정품 구매 가격이 미국에서는 200달러 정도인데 300불짜리 넷북에 Windows 7 들어가게 되면 정말 재미있을듯 ㅋㅋ
뭐랄까.. 실제로는.. 비스타 시즌 2 이겠지만.. 그래도 한 참 말이 많을 녀석이니 🙂

참 잘 돌아간다

나라꼴 하고는-_-

그렇게 국민하고 약속을 지키고 싶었으면 아마 그거 말고도 할 일이 더 많았을 것이야

외장하드 결과..

아래의 글에 이어서..

외장 하드가 죽었다..
제품이름은 Maxtor one touch III turbo edition 2TB
1TB짜리 두개가 들어가있으며 Raid 0 또는 Raid 1의 구성을 사용할 수 있고.. 난 Raid 1 로 사용을 했었음..
잘 쓰고 있다가..
하드 하나가 죽었음..
Raid 1이니 문제 없겠지~ 랄라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첫번째 하드가 죽었는지 외장하드 전원을 넣어도 동작을 제대로 안한다라는 것–;; 이건 뭥미 ㅠㅠ
RMA를 신청하고나서.. 확인차 전화를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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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분간의-_-;;; 음악 감상을 즐겁게 한 후에 상담원하고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음
나 : 하드 죽었다
상담원 : 컴터 껐다가 켜봐, 전원을 다른데다가 연결해바바, 다른 컴에다가도 해바바
나 : 다 했다
상담원 : 죽었네.. 보내면 처리 해줄께
나 : 사실 RMA 신청은 이미 해놓은 상태인데 이거 데이터 어떻게 살려?
상담원 : 응 우리 데이터 복구 서비스 있어
나 : Raid 1으로 설정해놔서 데이터는 있을텐데??
상담원 : 응 그래도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이용해야지 데이터를 복원 할 수 있어
나 : 그럼 어찌되었건 너네한테 그 복구비용을 내야지 복구를 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야??
상담원 : 응!
나 : ….ok;; 그럼 좋은 하루
그리고 결과..
그렇지.. 그냥 뜯어버린게지 -ㅅ-
보증 기간이고 나발이고 안녕~~~
난 데이터를 살려야겠다~ 🙂
썩을 Seagate 하드-_-
데이터는 살렸고.. 보증 기간은 날렸다..
다음부터는 대기업제품이라고 좋다고 사는건 삼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게 해준 녀석이 되었다 🙂
ㅠㅠㅠㅠ

외장 하드 사망.. 절반만.. -_-

4월 1일에 올렸던.. 내 외장하드.. (옛글 보기 : External HDD – 외장하드)

오늘.. 죽었다-_-;;
말그대로 장렬하게 전사

다만.. Raid로 묶어놔서.. 반 죽음 상태다–;;
2개의 하드중 1개만 죽어있는 상황.. RMA신청해놨으니..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까지는 도착하겠지 하는게 내 개인적인 바램 ㅠㅠ 안그러면 데이터 다 날려먹어요~ 다른 하드에다가 백업이라도 더 받아 놓던가 해야지;; 이거 뭐 불안해서 살겠나;;

RMA 옵션을 보니 제품 먼저 받고 문제있는 녀석 보내는 방식의 경우 20불+세금 추가의 옵션이라니 ㅠㅠ

하기야.. 한국에 있었어도.. 용산으로 달려가지는 않았을듯;; 그냥 택배 사용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20불을 내려고 하니.. 좀 가슴이 찡하긴 했더라는.. 20불내고 빨리받고 보내는 배송료 안내도 되는 거니까.. 한 2주일동안 사용 못할 수도 있는 그 시간을 약 10불정도로 구매했다라고 생각해줘야지..

아마도 Maxtor 라는 이름이 들어간 제품은 아마 어지간해서는 구매를 하지 않을 것 같다 -ㅂ-;;

Windows 2009년 7월판 업데이트 발표

http://www.microsoft.com/technet/security/bulletin/ms09-jul.mspx


윈도를 쓴다라면 ㄱㄱ씽 입니다 🙂

MS Explorer trackball 신버전!!

요즘 약 8년? 9년 가까이 써온 녀석의 버튼 중 하나가 가물가물 거려서 이거 어떻게 대안을 찾아야 하나하던 중에.. MS Explorer trackball Red edition 이라는 이름으로 예전 디자인 그대로 빨간색으로 출시가 되어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는 갈등을 엄청나게 하게 만들었다라는.. ㅠㅠ

꿈에서.. –;;

물론 ‘아직’ 그런 제품은 없고 -ㅅ-;;

일어나서.. ‘아 xx 쿰’  완전 이런 느낌이랄까;;

그래도 빨간색은 참 이쁘게 나왔었지요~ 🙂

다시 운동 시작한지 약 2달여..

사실.. 다시 운동을 시작 했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긴 하지만서도;;

처음에 여기에 와서는.. 말 그대로.. 할 시간도 없었고.. 있었다라고 해도 할 여유가 없았다..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지.. 먹는 양은 늘었지.. 더군다나 한국보다는 칼로리들이 한 참 더 높은 녀석들.. 거기에 회사 가는데 대중교통도 안타고 그러니.. 집에서 차까지 차에서 사무실까지 걷는 것을 빼면 담배를 안피는 나로서는 사무실에서 나갈 일도 거의 없고 사무실에서 움직이는 것이라고는 손가락, 물뜨러 가는 것 그리고 화장실 왔다 갔다 하는것 말고는 없을 정도로 운동량이 줄어버렸고.. 결과는 뻔하지뭐 ㅎ 몸무게가 정말 미친듯하게-_- 늘어버렸고.. 2007년말 vs 2008년말을 기준으로 하면 거의 7kg 정도가 불어버린것! ㅠㅠ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신생아 두명을 내 몸 곳곳에 더하셨다는 이야기 -ㅂ-;;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약간 무리라도 해서 시간을 낸 다음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예전에 운동했던 느낌대로 하려다가.. 이거 사람 잡겠더라;; 뭐랄까 몸이 완전하게 다 망가져버러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다 까먹고 있었던 것 ㅋㅋ 그것도 모르고 머리는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그대로 하려고 했으니 탈이 날 만도 했을 법~
그래서 결국 완전 처음에 운동 시작하는 것 처럼 완전 천천히 하나씩 하는 것으로 노선을 수정.. 그 후 지금 약 2달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된 것 같은데.. 2달 정도 지나고 나서의 느낌은.. 이제 운동하러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 정도까지랄까.. 운동화 잘 고쳐신고 끈 잘 맨 느낌이랄까.. 그 정도의 상태는 된 것 같다.. 몸무게가 미친듯하게 줄었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 있는 상태는 되었다랄까 ㅎ 그런 느낌이 되더라는..
보통 겨울부터 운동 시작해서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 가려고 다들 몸 만들고 그러는데 나는 한참 여름에 운동 시작해서 이거 겨울이나 되어야지 뭐 운동 좀 했다라는 느낌이라도 날 듯 하지만 지금 시작 한 것도 늦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시간 날 때 마다.. 하는 걸로 계속 이어가야지 싶다 🙂
다음 운동 일기는 다음 분기인 10월즈음에 한번 적어볼까나 ㅋㅋ

계속 되는 집 알아보기..

이사가면 못해도 1년을 살아야 하기에.. 이거 생각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그냥 적당하게 비싸고 좋은데를 덥석 계약해버리지 않기 위해서 부던하게 노력을 하고 있지만..
뭐랄까.. 이미 눈에 들어버린 집들이 있는데 다른 것들은 눈에 차지 않는 현상이 발생 🙂
뭐랄까 별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ㅋㅋ 주변도 살펴야하고.. 사무실하고 출퇴근도 어느정도는 편해야하고 신경써야할 것이 이래저래 참 많더라는..
아마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 중으로는 결정이 나지 않을까 싶은 분위기..
안그러면 지금 사는 곳에서 몇 일을 더 살아야하고.. 이래저래 돈도 시간도 까먹게 되는 것이고 그건 개인적으로는 참 싫기에.. 번거롭고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고 주변을 살피기도 힘들지만.. 남은 2주간 힘내봐야지~

Chrome OS 의 발표

구글님께서 OS 개발 계획을 발표 했음

이름은 현재 구글에서 개발? 배포 중인 웹 브라우저의 이름을 딴 Chrome OS

개발자들은 웹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들은 웹이기 때문에 컨버팅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음..

게임 하나를 XBOX, PS3, Wii 등으로 나눠서 내는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 보면 완전 최고의 개념으로 보이지만ㅎ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웹의 용도가 결국 정보의 검색에 지나지 않는 다라고 생각하기에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제외한 일반 사용자층(적어도 50%이상)에 대한 만족도는 높을 것 같다

문제는 MS의 움직임인데..
msn 하고 있는데 google이 나왔고.. 결국 msn의 이름을 live, bing 등으로 바꾸게도 만들었고 ㅎ
hotmail 서비스 하고 있는데 gmail 나왔고.. 구글 때문에 메일 용량들도 늘리게 만들었고;;
office 팔고 있는데 docs 나왔고..
exchange 팔고 있는데 (완전 블루오션) gmail api for outlook 을 만들어서 메일과 캘린더까지 대안을 마련해 놨는데.. 이젠.. 그 모든 기반의 핵심인.. OS를 노리고 나왔다..

장점
1. 구글이다 – 브랜드 무섭다
2.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 무료(!)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라고 했다;;
3. 웹 기반 – 보안으로는 나름 잘 지켜질듯 OS가 버텨주면 ㅎ

단점
1. 기업 시장에서 사용하기 힘듬
2. 많은 데이터가 구글의 서비스에 종속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아직 실체가 없음 (나온게 없기에 불안함)

지금도 넷북에 Windows XP (-_-) 말고 Android 를 탑재할 생각을 하고 있는 제조사가 상당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x86기반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ARM기반의 하드웨어까지 지원하면 넷북 시장은 순식간에 점령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윈도와 오피스가 설치 되어지있지 않은 OS가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시작을 한다고.. 이제는!!!

MS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그게 궁금할 뿐.. (다음주 월요일? 에 있을 MS의 발표가 기대됨)
물론 아무리 그래도 Windows 세상이 10년은 더 유지 되겠지만..;;

HTML 5가 제대로 쓰이기 시작하면 스크립트 언어로서의 php, asp 등에서 객체를 도입한 jsp, .net 에서 화려한 대안으로 떠오른 ajax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오게 될 듯..

구글과 MS 둘 다 힘내요~ 🙂
티맥스 윈도는 어떠한 방향을 제시해주실 예정이신가요?? 🙂

밥은 먹으라고 있는 것이고..

일정은 깨지라고 있는 것인가보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8월중순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가 하나 그래서 이번 분기에 어느정도 마무리 그리고 다음 분기에 시작해서 내년 초 즈음으로 예정이 되어있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하루 사이에.. 6개월정도가 당겨졌다..

6개월..

반년..

무슨 -_-;;

결론은 머리 속이 복잡해졌다..

까라면 결국 까야하는 입장인건데 이건 맨땅에 헤딩이 더 쉬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랄까;;

나야 DB를 담당하고 있느니 그 쪽 관련으로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은 서버 수급 부터 시작해서 스펙 결정, 스토리지 결정, IDC 공간 확인, 전력 체크를.. 2주 안에 끝내야하는데..

서버 내일 주문해도.. 견적서 받고 결제 받고 주문 들어가면 결국 2~3주… 결론은 프로젝트 망함? ㅋㅋ

오늘 이번 분기 목표 정해놓은 서류에 사인해서 보냈는데.. 보낸 날 바로 수정 들어가게 생겼구나

그냥.. 무거운 글..

http://soulfly.tistory.com/entry/나의-남편은-개발자

결국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그렇게 만든 것..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을 했으며.. 그렇게 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인 결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7월 4일..

영화로도 나왔던.. 독립기념일이 오늘..

문제는 날짜가 토요일이라는거 ㅎ 주 5일제를 기본으로 하는 여기 사람들에게 토요일의 독립기념일은 참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보통 많은 경우 금요일에 하루 땡겨서 쉬는 유도리를 발휘.. 3일 연휴가 되었다라는..

다른 것 보다 부러웠던건..
Happy birthday America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며 자동차의 도색, 여성의 장신구, 각종 매장들에서 준비하는 미국 국기 등의 소소하지만 잊을 수 없는 이벤트를 나름 즐기고 있다는 것..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개천절에 무엇을 했나 생각해보면.. 최근에는 국기를 달지도 않았었고.. 그냥 하루 쉬는 날 정도의 의미였었는데.. 여기 사람들이 느끼는 독립기념일의 느낌은 좀 다른 것 같다

뭐.. 오버쟁이들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소소하지만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런 모습은 보기 좋은 것 같았다..

그 사람들이 이 나라를 사랑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휴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는 알고 있는것이니까 🙂

ps. 물론 나는 잠깐이지만 일 했다-_-;

MS SQL 서버 이름 변경 후 Maintenance plan 삭제 수정 불가 문제

서비스를 진행하기 전에 서버 이름을 제대로 확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서버 머신의 이름을 바꿔야 할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문제는 이 경우 메인터넌스 계획에 있는 플랜들의 경우 Local server connection 의 설정을 변경할 수가 없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것!
증상으로는 간단하게 변경하기 전의 이름으로 접속을 시도하기에 해당 플랜이 동작을 하지 않는 문제가 나오고.. 삭제 또는 수정을 하려고 해도 변경 전의 이름으로 접속을 시도 하기에 삭제도 수정도 안되는 난감한 상황이 온다라는 것..;;
그럴 경우 내 경우 그냥 강제 삭제 후 재 생성을 택하는데.. 그럴 때 사용하는 법..
———————————————–
USE [msdb]
GO
DECLARE @PlanID AS VARCHAR(255)
BEGIN TRAN DeleteOldMaintenancePlan
SELECT @PlanID = id
FROM sysmaintplan_plans
WHERE name LIKE ‘메인터넌스 플랜 이름’
DELETE FROM sysmaintplan_log
WHERE plan_id = @PlanID
DELETE FROM sysmaintplan_subplans
WHERE plan_id = @PlanID
DELETE FROM sysmaintplan_plans
WHERE id = @PlanID
IF @@ERROR = 0
COMMIT TRAN DeleteOldMaintenancePlan
ELSE
ROLLBACK TRAN DeleteOldMaintenancePlan
GO
———————————————–
이렇게 하면 일단 메인터넌스 계획에 있는 계획들은 삭제가 되며 Job에 생성되어있는 일정은 수동으로;; 삭제를 해주고 (쿼리로 짜도 되는데 귀찮 -ㅂ-) 다시 메인터넌스 플랜을 생성하면 알아서 새로운 정보로 Job에 등록도 되니 해결 완료 🙂
물론 테스트는 반드시 거쳐야하고 ㅎ

우선순위..

A와 B와 C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담당자들의 발등에는 각자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죽어라고 야근을 하고 처리를 해도 지금의 자원으로는 두 가지의 프로젝트 밖에 해결이 안됩니다

물론 사람을 뽑으면 되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

자 어떤 것을 포기 해야 할 까요? 🙂

일단 A와 B를 처리하고 C를 잠시 미루기로 결정 했습니다..
불편하지만 C는 자동화 보다는 사람 손으로 처리 하는 방식으로 잠시 넘어갔지요..

A와 B가 어느정도 되는 동안 C팀은 나름대로 고생을 하고 있었으며 A와 B가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D와 E라는 프로젝트가 생겼으며 이제 C, D, E 중에서 둘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회사에서는 D와 E를 고르려 합니다.. 그게 돈이 더 된 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기에..

자 C팀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까요??

우리 C팀은 돈이 다른 것 보다는 안된다.. 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 것도 처리를 좀 해야할 시기다..

그런데 어쩌나 D랑 E를 안하면 굶어 죽게 생겼다..

누가 포기를 할 까요? 🙂
누가 포기를 하게 될까요??

내일은 그 회의를 해야 하는 시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