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2008

박정현 Lena Park 공연 가는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랄라라~ 버스 타러 가는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안온다 ㅡ.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게온 버스에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도착해서 받은 티켓 🙂
에사마~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백화점 세일인걸 모르고-_- 버스탔다가 피봤어 ㅋ

박정현씨 공연 잘 봤습니다~ 🙂
10주년 축하해요~ ^^ 사실 저도 이래저래 일 시작한지 10년째이기에 10주년이라는 것에 나름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율동가수로-_-; 재탄생 하신 것도 즐거웠어요 ㅎ

물론 노래 소름날정도로 겁나 잘하는게 부러울뿐입니다 ㅠㅠ

ps. 마법물 관리 잘 해주세요~ 😀
ps2. 졸업은 언제? -_-??
ps3. LG아트센터는 낙뢰에 안전하지 못한 공연장입니다-_-; 참고들 하시길 ㅎ

그리고 공연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

宇多田ヒカル「HEART STATION 구입 그런데 CD 이상??

宇多田ヒカル「HEART STATION」가 오늘 다른 책들과 함께 배송되어왔는데..

이거 재미있는 문제가 있는듯 한데;;;
혹시 한국 라이센스판 가지고 있는 사람 있으면 10번트랙 ‘테이크 5’ 이거 한번 체크 해줬으면..

내가 받은 재생시간은 3분 42초? 43초 뭐 이런데.. 이거 노래 끝이 아주 이상하게 끝나고
바로 ‘내는 곰이다 -ㅅ-‘ 이 노래로 넘어가버리는데 이거 무슨 난리인지-_-;;

내꺼만 이상한건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이상한지 가지고 있으시면 체크 부탁드려요~ 🙂

이래놓고 나 죽어간다 CD사라 하면 가슴 아픈데-_-;;

그건 그렇고 구입 인증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Outlook에 대항할 오픈소스 일정관리 소프트웨어 thunderbird + lightning (sunbird)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한 방에 Exchange server + Outlook 의 조합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좋은 대안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으며 많은 기능들이 오픈소스화 되어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어지며 소스가 자유롭기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컴파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반대로 Java를 이용하여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기도 한다.

내 컴퓨터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산물들이 설치되어있고 그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일종의 즐거움이라고 할까.. 쏠쏠 한 재미를 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듯 🙂

물론 업무에서는 회사에서 Exchange를 사용하고 있기에 outlook을 쓰고 문서들의 공유 역시 MS Office를 통하여 하나 유독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일정관리, 캘린더 부분이었다. 이상하게도 outlook에서 제공하는 캘린더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건 아마도 email client 라는 인식이 너무나 강해서 인것인지 바로 아래쪽에 있는 탭을 누르는것 조차 하지 않게 되는 것이 현실인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thunderbird+lightninggoogle calendar의 조합에는 손이 잘 간다 🙂

사용 방법은 간단 먼저 thunderbird를 설치 한 후 add on 으로 lightning을 설치 – 현재 03/26/2008기준 lightning 버전은 0.7이며 thunderbird 2.0.x 버전을 지원한다 – 후 보면 아래쪽에 calendar 라는 항목이 생기며 달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그 뒤에 마지막 provider for google calendar 를 add-on시켜주면 google calendar와의 연동도 완성 google calendar 의 내용도 마음껏 가져오고 수정하고 할 수 있게 된다 🙂

mail은 gmailimap으로 끌어오면 되고 일정은 google calendar 를 이용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읽고 수정을 할 수 있으니 기능상으로 보자면 exchange+outlook의 기능을 돈 한푼 안들이고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Zimbra 와 같은 open source mailing server 를 이용한다면 메일서버도 캘린더도 모두 in house에서 처리…

그냥 놓고보면 물론 Exchange+Outlook에서 제공되는 install and use 정도의 ‘나름’ 쉬운 설정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그것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많은 부분 대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사실 개인적으론 Sunbird를 사용하다가 이거 어떻게 온라인으로 사용안되나를 찾아보다가 google calendar와의 연동을 알았으며 그 것을 다시 email client 에 넣어주는 lightning project 를 찾게되어 즐거움에 글을 남겨놓는다 😀

ps. 현재 매킨토시에서는 thunderbird 2.0.x버전의 경우 imap관련 한글 에러? 버그? 비슷한게 있으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수도… 물론 알파버전인 3.0.x의 경우에는 문제없이 사용중~ 어여 천둥새도 베타로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 ㅎ

용산 ezguide 이지가이드 부도

유명하고 잔인하다는 ‘용팔이’의 손길을 벗어나 1998년이었나 1999년 ‘우리집’ 이라는 상호를 달고 있는 선인상가의 2층에 존재하는 매장을 찾기 시작해서 나름 최근까지 상당 수의 컴퓨터 부품들을 ‘우리집’ 에서 구매를 했었고 그 뒤에 상호가 ezguide 라는 녀석으로 바뀌는것도 봤었으나 최종 부도 처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이트를 찾아가봤으나 아래와 같은 그림만 반겨주고 있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검이라니 -_-;;
오타는 좀 고쳐주세요 -ㅅ-;;

asus보드 유통하는 아이보라에서 사이트 인수했다는데 과연 그 다음엔 어떻게 될 것인지..

사이트는 http://www.ezguide.co.kr 여기 임 🙂

하드디스크 S.M.A.R.T. 기능을 아십니까??

오늘 어이없게도 컴을 쓰던중에 데이터 저장소로 쓰이던 웨스턴 디지털 500기가짜리 하드디스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아 이거 뭥미 하면서 체크를 하던중에 드디어 떠버린 메시지

S.M.A.R.T. status : Failed !!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하드가 그냥 돌아가셨다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 당췌 S.M.A.R.T. 라는 녀석이 뭔데 실패고 지거 실패가 되면 왜 하드가 죽는 것이냐~ 에 대한 정리

일단 SMART가 아니라 S.M.A.R.T. 라고 적혀있으니 무엇인가의 약자라고 생각을 할 수 있으니 의미는 Self
Monitoring Analysis And Reporting Technology
– 해석하면 자기가 알아서 분석하고 보고하는 기술 이라는데 기존의 하드웨어에서 가장 문제였던 것이 과연 어느부분에서 고장이 났는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라는 것 이걸 알아서 사용자들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S.M.A.R.T. 라는 녀석 🙂

맥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SMARTReporter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시길 🙂 드라이브의 상태를 녹색, 회색, 빨간색으로 표현해줘서 문제에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기에.. 녹색이면 그냥 사용해도 되고 회색이면 언넝 백업하고 디스크를 교체해야하고 빨간색으로 뜨면 실질적으로 거의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봐도 상관없는..

그러기에 가끔 부팅할때 보드에서 S.M.A.R.T. 가 뭐 이상하다라고 메시지가 나오면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셔야할 듯 – 지금까지 무시한 경우 많았을 듯~

물론 이건 지속적으로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체크하기에 성능면에서는 조금 떨어질 수도 있으나 꺼놓고 조금 빠르게 쓰는 대신에 자료를 모두다 날리기전에 미리미리 체크할 수 있는 것이 물론 더 좋다라고 생각이 들기에 그냥 한번 데이터 날린 기념으로 적어봤습니다~ 🙂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사실 그냥 보면 무슨 연애소설 또는 남여관계의 문제점을 해소 하기 위한 지침서?? 정도로 보일 수 있는 제목으로 바뀌어서 나왔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ㅎ

My Job Went to India : 52 Ways to Save Your Job 라는 제목의 원작으로 나왔으니 ‘내 일자리는 인도로 옮겨갔다 – 짤리지 않기 위한 52가지 방법’ 으로 점점 인도로 옮겨가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엔지니어(직원)들이 했으면 하는 52가지를 나열해주시는 친절함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경력 관리 책이 대부분 그렇듯 남들과 같으면 죽으며 조금이라도 앞서야하고 옳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해야하며 아이디어는 공유하고 직원과 다른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여 나의 아군을 만들어놓아야하며 내가 알고 있는 기술은 끊임없이 계발시켜야하고 사내정치도 어느정도 해줘야한다라는 이야기들을 적어놓는 것은 별반 다른 책들과 다를바 없었으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

그 에피소드는 다른게 아니라 미국직원과 인도직원의 회의에 관련된 에피소드 였는데 미국의 관리자는 인도에 있는 직원에게 일을 시키려고만 하고 일을 가르쳐주는 것을 하지 않았으며 인도 직원은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미국쪽에 공유를 하였으나 미국 직원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상황에 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러한 기회들을 시너지 효과로.. – 미국 직원은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로 인도 직원들은 자신의 상사들을 설득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양쪽모두다 발전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이야기에서는 정말 이건 멋진 거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한국에서도 지금은 많이 없어졌겠지만(이라고 생각만하지만) 밤샘근무와 컵라면 삼각김밥으로 이어지는 식생활속에서 개발자의 꿈보다는 시간이 지난 후 관리자로의 자리 이동이 자연스럽게 – 의도하지 않게 이루어지는 것을 타계하는 방법보다는 현재의 상황에서 주도권을 자신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는 책인것 같다.

음악가에서 IT관리자가 된 필자 처럼 경험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이라도 버릴 것이 없다라는 것 역시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안락함을 버리고 그 가시밭길을 걸어갈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현재 컴을 가지고 밥을 먹고 있지만 그게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미친척하고 다른 길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하듯 (물론 친구 레벨에서만이지만) 반어법으로 그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더 오래 있을 수 있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예시인거 같다

사람은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이라는 것과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살아간다라는 진리는 변하지 않나보다

apple ipod nano 8GB + plantronics bluetooth heads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지름 목록 🙂

아이팟이야 뭐 워낙 유명하고 써봤던거니 그렇다라고 치는데 블루투스는 이거 미묘하게 편해서 어쩌면 중독이 될 수도 있을듯

좀 더 써보고 마저 적어봐야지..

휴대폰 뉴스중 가장 정신없는 뉴스로 기록될 녀석!!

내가 어이없어 했던 기사의 링크 -_-

사실 의도도 매우 좋고 적절한 때에 나왔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
.
.
.
.
.
.
.
.
.
.
.
.
.
.
.
.
.
.

저 걸 누 가 언 제 다 읽 어 – _-;;

아니 기사를 한번 읽는데 스크롤을 몇번을 해야하는거야 손가락에 관절염 생기겠다 -ㅂ-;

email을 작성할때 가장 좋은 길이가 A4반장 분량, 스크롤은 되지 않도록 요점만 간단하게.. 뭐 이정도인데
뉴스라고 별반 다를까-_-;; 저 장황하고 정신없는 글의 요지를 보면

1. 보조금 지급 관련 법규가 없어짐 – 기간이 다했기에 법이 사라지는 것
2. 3G폰에 들어가는 usim카드의 잠금장치가 풀릴 예정
3. 연말되면 모든 통신사의 usim카드가 상호호환됨 (사실 왜 이제서야-_-)
4. 전화기를 맘대로 바꿀 수 있기에 유통구조에 변화가 생길 듯
5. 맘대로 옮겨다니는거 꼴 보기 싫으니 전화기 싸게 주고 일정 기간을 사용하게 하는 의무약정제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
6. 자신들의 네트워크에 더 몰아넣게 하기 위해서 온가족을 한 곳에  다 가입시켜놓으면 상줌(요금할인) + 자기네 회사 관련된 상품 쓰면 요금 할인됨 (이미 진행중인 것도 있음)
7. 별정 통신사들의 출현이 예상됨 (미국의 Virgin과 비슷한)

뭐 이정도 같은데 정리해서 쓰는게 그렇게 어렵더냐~
무슨 소설 한편 읽는 분위기더라..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서 가입하던가 텔레마케터에 의해 원치않게 가입(유도, 낚시)이 전부 될텐데 적어주는 타이밍은 좋았는데 뭐랄까 쉽게 설명하려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1~6까지 한꺼번에 몰아서 본 느낌이랄까-_-;;

Simple is best

단순함의 미덕이 나타나는 대표적 이미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즐깁시다~

apple – ipod 무제한 음악 상품 준비중??

일단 관련 링크는 여기 로 가서 봐도 될듯 하고

관련된 블로그 링크는 여기

한국의 디지털 음원 시장은 참 뭐랄까-_- 말그대로 뭐 같은 상황이긴 한데..
대충 4가지 플랜으로 구별되는듯
무제한 감상 (스트리밍만 공짜)
무제한 임대 (한정된 기간동안 음악을 임대하여 듣고 그 이후 자동 폐기)
무제한 다운로드 (무제한 다운로드가 허락된 컨텐츠들에 대하여 PC로의 다운로드가 무제한으로 허용) – 사용중
무제한 감상+다운로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모두다 할 수 있음)

쥬크온의 경우 위와 같고 다른 몇개의 사이트들에서는 무제한 다운로드는 찾아볼 수 없고 그런 상황.. 음제협인지 하는 단체하고 계약을 해야하고 그러한 복잡한 과정들이 있은 후에 탄생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에 비해 한국에는 서비스 안하고 있고 좀 여러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pple의 itunes store에서는 1곡에 99센트, 앨범 하나에 $9.99 정도의 평균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DRM Free가 적용된 경우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차이점이 있음

그런데 이 비지니스 모델은 ipod런칭 초기부터 진행이 되어 오던 것이었고 이를 좀 바꿔보겠다라는 생각을 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_- nokia 같은 회사가 mp3넣어버리고 자기네 네트워크로 불러들이고 있으니 나중이 감당 안될 걸 생각하고 싹이 제대로 자라기전에 미리 뽑으려고 하는것인지 ㅎㅎ

한국처럼 아마도 임대형 서비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지금의 ipod구조상 임대되어있는 컨텐츠는 iTV의 movie rental로 컨텐츠에 유효기간을 두는 것은 이미 시험에 성공을 한 것이라 생각되고 잘 돌아가는 것도 확인했으니 저 기간 임대형 모델을 음악에도 도입~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는듯 하지만 문제는 비용인데.. 한국의 경우는 월정액이라는 구조로 한달에 얼마씩 해서 지속적으로 매출을 이뤄내는 모델인 반면 apple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내용은 한번에 $100 or more를 지불하고 나면 그 이후로는 모든 itunes contents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소리인데.. 이걸로 과연 음반업계를 어떻게 설득 시킬 수 있을지;;; 말그대로 10만원내면 그 뒤로 모든 음악은 free~ 인건데 수익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노래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닐텐데 저런 모델에 동의를 해줄지도 의문이고..
한국처럼 월정액으로 $5~$10 정도로 매월 지불을 하는 형태 (아마도 신용카드 선결제 또는 iphone은 가능) 가 될지 한번에 $100 을 넣고 자 맘껏 들어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건 미국의 이야기……………….

하하하 🙂
한국은 itunes store가 없어효~

고휘도 LED의 장단점?! – 빛의 공해인가 아닌가

휘도란?

휘도 [ 輝度 ]

[명사]<물리>
1. 광원(光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 단위는 제곱미터당 칸델라(㏅), 스틸브(Sb), 람베르트(Lambert) 따위를 쓴다.
2. 텔레비전 따위에서 브라운관 상(像)의 광점(光點)의 밝기.

from empas 사전

그러니 고휘도라는 녀석은 광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가 높은 녀석 – 작은데 겁나 밝은 녀석을 이야기 함 🙂

언젠가 부터 하나둘씩 컴업계를 장악해나아가던 고휘도 LED

처음에 on/off확인 기능을 하던 저휘도LED를 화려하고 색이 이쁘다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 고휘도LED가 차지하게 되었는데 각종 주변기기에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쓰이는 곳으로는 PC 튜닝쪽이라던가 쿨러 키보드에 이르기 까지 PC로 치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휘도 LED로 도배를 할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이 고휘도 LED라는 녀석의 단점이 있는데 바로 ‘밝다’ 는 것
밝으라고 만든 녀석에게 이게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필요로 인해 밝은 것이 있고 지나치게 밝은 것이 있는데 내 생각에 고휘도 LED라는건 지나치게 밝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을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내 방에서 열씨미 일을 하고 있는 외장형 USB사운드 카드의 한종류인데 주변의 밝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혼자서 저렇게 강한 빛을 내뿜어내고 있다라는 사실

낮시간에는 그게 불만이지 않고 나름 정겹게 보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게 밤이 되면서 부터

내가 하는 일의 특성이라는게 좀 웃겨서 밤에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그럴때마다 또는 밤에 잠한번 자려고 누우면 저 불빛이 너무 밝아서 시선에서 매우 거슬리는 역할을 한다는 점 🙂

지금도 보면 주변은 정말 빛 하나 없는 매우 깜깜한 반면 저 LED단 한개가 얼마나 밝은 빛을 내는지

저 밝기는 뭐랄까 한 밤중의 거리에서 빛나고 있는 네온사인의 위력과 비슷하다라고 해야하나 적어도 나에게는 그정도의 스트레스를 안겨주기에 저 녀석 앞에다가 포스트잇을 붙여놓거나 두꺼운거 있으면 세워놓는다거나 해서 빛 자체를 무력화 시켜놓기까지 한다 ㅠ

너무 밝다고 ㅠㅠ

화려한게 눈에 보기도 좋고 강한 인상으로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이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해일 뿐이라고 생각이 들어 끄적여봤음

참 재미있지만 주변과 잘 어울리는 사람과 유난히 혼자서 튀는 사람 이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누굴 택해야 할 까.. 물론 양쪽다 장단점이 있는건 사실.. 주변과 잘 어울리기’만’ 하고 개성이 없으면 그 역시 재미가 없을 것이고 혼자서 튀지만 그것이 주변인 또는 집단에게 긍정적 마인드를 불러올 수 있으면 그것 만큼 좋은 일이 어디에 있을까 싶지만 모두를 이끌어주고 앞장서는 리더쉽이 아닌 나 아니면 안된다 식으로 밀어 붙이다가 끝에 얻는 것은 쓸쓸하게 저렇게 혼자서만 빛나고 있는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ㅎ

혹시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운 매장이면 매장일 수록 밖에 걸리는 간판은 매우 조용하다라는 점을 생각을 해주셔서 다음에 주변기기를 만들어주실땐 저런 직접적인 고휘도가 아닌 간접조명등으로 처리를 하면 오히려 더 뽀대가 나면서 상품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지 🙂

ps. 저거말고 내 인터넷공유기도 고휘도로 도배가 되어있어서 세워놓는 필통으로 가려놓았음-_-

30살 서른살 – 늘어나는 건 뱃살 -ㅂ-;;

재연이 블로그보다가 내가 작년에 적어놓았던 29살에 대한 글이 있었던것을 보고 남겨놓은 흔적을 이어가고자 30살이라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꺼내볼까 하는중..

사실 나 자신은 그다지 모르겠다..
29살인 친구들 🙂 이 당신 30살 이라고 나름 놀리며 웃어넘기는게 그래 그래봐야 너도 1년뒤다 라고 스을쩍 넘어가는거 말고는 인상깊었던 이벤트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29살에 시작했던 내 걸음이 아직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라는 것은 사실이고 앞으로 한걸음 가기 위해 발을 띠었는데 이거 밟을 곳이 정말 마땅치 못해서 들고 여기져기 살피고 있는 심정이랄까 이거 하나 지나고 나면 얼마나 앞길이 험난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ㅋ 슬슬 한 걸음 정도는 걸어야하는 시기가 오기도 했고 주변의 여건 역시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하고 있는 일의 미묘한 특성상 새벽 밤 가릴 것 없이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매우 크게 줄어들면서 하던 운동량이 엄청나게 줄어들면서 늘어난 건 제목처럼 뱃살 뿐.. 그래도 다시 운동 조금씩 시작했으니 조만간 예전의 몸상태로 돌아가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내 모습을 조바심내며 기다리고 있는게 지금 내 서른살이네..

일본과 미국에서 사용하는 만 나이로는 28세 내가 인생의 목표로 잡았던 만 30세 은행잔고 0원을 위해서 얼마나 잘 달려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충실하게 잘 지켜내고 있는 형편이니-_- 앞으로도 2년은 더 쫄쫄 굶게 되지 않을까 싶고 살아가기 위한 레이더를 좀 더 확실하게 펼쳐야 하는 것이 느껴지며 이제 전직할 때 제대로 준비 안하면 정말 다시 군대가신 누구 처럼 완전히 새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 미묘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듯하다

지금 한발 나아가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다음 걸음을 위해서 힘을 탄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그리고나서 다른 발을 움직이고 그 분위기로 힘이 닿을때는 달리기도 상황에 맞도록 힘조절 해가면서 나아가기 위한 준비시간을 보내라는 의미의 30살인거 같다.. 그냥 내 생각에는 ㅎ

ps. 일본에서 진행되었다던 30살 나도 나이 먹었구나 best 30 🙂

1. 흰 머리 발견했을 때
2. 알지 못하는 젊은 연예인이 늘어났음을 깨달았을 때
3. 오랜만에 달렸더니 무쟈게 숨이 가쁠때
4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을 때
5. 붙기 힘든 부위에 고기가 붙은걸 감지할 때(등, 이두쪽 팔뚝에 살쪗을 때)
6. “요즘 젊은 것들은..” 이라고 생각되어 버릴 때
7. 내 부모님이 나이가 드셨구나.. 라고 생각될 때
8. 상처 아무는 속도가 이전보다 늦어짐을 느낄 때
9. 계단 오르 내리면서 숨이 찰 때
10. 간단한 운동에도 근육통이 와버릴 때

11. 눈가에 주름을 발견 했을 때
12. 휴일에 외출하는 것이 그다지 내키지 않을 때
13. 음식의 취향, 식성, 입맛이 바꼈을 때
14. 같은 나이의 친구를 만났을 때
15. 평소의 주량이었는데 다음날 술이 안깰 때
16. 젊은이들의 패션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
17. 눈물이 많아 졌다 라고 느낄 때 (잘 운다)
18. TV프로에서 추억의 곡이라고 소개된 노래를 따라 부를 때
19. 다른 사람에게 “아저씨”, “아줌마”라고 불려질 때
20. 건강 진단 결과가 신경 쓰이기 시작할 때

21. 먹는 양이 줄었을 때
22.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하게 되었다고 느낄 때
23. 패션, 헤어스타일이 무난한 스타일이 좋다고 느낄 때
24. 일어서는 순간 “으쌰;;”라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게 될때
25. 작은 병에 걸려도 ‘혹시…이거 커다란 병의 시작증상?’ 이라며 걱정이 될때
26. 건강 TV프로그램, 건강관련 서적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될 때
27. 병원에 가는 횟수가 늘었을 때
28. 샤워할 때 피부가 샤워 물방울을 튕기지 못하고, 흡수해 버릴 때
29. 생각한 것보다 아침 일찍 눈이 떠져 버릴 때
30. 다른 사람에게 내 나이를 속여서 말할 때

빨간색으로 해놓은건 30살이 되어서 느낀게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공감하던 것 연예인이야-_- 중딩때 초딩 가수 나온거보고 이미 늙었구나 생각했었음 ㅎ

IDC로 뛰어가기 싫을 때 유용한 명령어

Windows 서버를 쓰다가 보면 가끔 터미널 갯수 초과 메시지가 나오면서 화면을 멍하게 바라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나름의 솔루션!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냥 나를 위해 다시 한번 정리를~

tsdiscon
이 녀석을 사용하기 위해서 그 전에 실행을 반 드 시 해야할 것이 있는데

net use \\xxx.xxx.xxx.xxx(서버 ip) /user:ACCOUNT-(administrator or member of administrators)
이걸치면 해당 계정을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나오고 비번을 제대로 입력 한다면 연결성공!
그 뒤에 어떤 녀석을 끊어야할지를 알아야하기에

query session /server:xxx.xxx.xxx.xxx(서버ip)
이렇게 치면 해당 서버에 로그인 되어있는 정보가 주욱~ 하면서 나오게 되고
거기에서 보이는 ID 를 tsdiscon ID(sessionID) /server:xxx.xxx.xxx.xxx(서버 ip) /v

여기서 뒤에 서버 ip 안 치면 자기 사진의 연결 자체가 끊어지게 되니 반드시 뒤에 ip를 입력 해줄 것~

문제는 가끔 다른 계정으로 접근되어있는건 끊어지지 않을 때도 있으니 이럴때는 그냥 logoff를 시켜도 되는지 판단한 다음에 해당 유저를 logoff 시켜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 🙂

logoff ID (sessionID) /server:xxx.xxx.xxx.xxx (서버 ip) /v 하게 되면 해당 세션ID의 작업이 죽으면서 내가 들어갈 공간이 생김 🙂
다만!! 작업하던게 날아가니 중요한게 있다면 전화 연락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후에 logoff시키는게 선행되어야 할듯~

환경 : Windows 2000 server, Windows 2003 server, Windows 2008은 테스트 후에 🙂 다시 포스팅 예정

추가 : 08/20/2008
서버 그냥 리부팅 시키고 싶을때..
tsshutdn 10 /server:xxx.xxx.xxx.xxx(서버 ip) /reboot
ip주소를 가지고 있는 서버가 10초 후 리부팅 된다 🙂
물론 net use로 접속을 한 상태에서

각 OS 별 dns 정보 갱신 방법

Windows
– ipconfig /flushdns

Linux
– /etc/rc.d/init.d/nscd restart

Mac
– Tiger : lookupd -flushcache
– Leopard : dscacheutil -flushcache

가끔 인터넷이 삽질할때 나름 쓸만한 명령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

8971844426_1.jpg

한비야 씨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알지는 못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세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거가지고 책쓰고
먹고살고 돈 벌고 스폰서 받아서 다시 여행가고 그걸로 다시 책쓰고 그러시는 분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공식적인 직업은 월드비전에서
일을 하시는 것으로 변경되어있었다 🙂

나의 무지로 초기에 나름의 오해아닌 오해가 있었던 것이 계속 신경쓰이긴했지만

초기에 경력은 없으나 한국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인물이었기에 일을 홍보하는 홍보대사 비슷한 것으로 국제긴급구호에 대하여
한국에 알려주시는 일을 진행하고 그러한 경력과 경험들이 쌓여가면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대견스러움과 이러한 기쁨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이 팍팍! 느껴졌다 🙂

진정으로 바라면 그렇게 된다는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몸으로 실천해보이고 계신것 같아서 정말 감사했고
아프리카의 기아 하면 많이들 나오는 사진인 그 독수리인지 뭔지 그 녀석이 배가고파서 죽어가는 아이가 죽기를 바라고 있는 사진의 그러한 아이들을 실제로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절실한지도 공감하게 되었다

책에 나왔던 월드비전에서 인출되는 6만원이 자신의 한달 월급에서 가장 보람차게 사용된다는 한비야씨에 비해서 내 월급에서
가장 보람차게 나가는 돈은 어떤걸까?? 생각해보니 결국 난 나 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쓰는 내 밥값이 그나마 가장 가치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ㅎ

금액으로 후원하지 않더라도 난 나만의 방법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리라는 생각과 옮기려는 실천 계획을 몇 일전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버려진 오이를 보면서 다시 내 마음 한 쪽 구석에다가 작게 적어놓았다 🙂 사람마다 사는 방법이 다르듯
도와주는 방법도 틀릴 수도 있으리라 생각되니 내가 실질적으로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도와줄 수가 없다 하더라도 내 작은 행동들이
나중에 조그마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l9788971847558.jpg

공지영씨의 소설을 오랜만에 읽었다
사실 공지영씨의 개인사를 처음에는 모르고 있었으나 점점 이 이야기의 느낌이 남다르지 않기에 알아보니 개인의 이야기가 어느정도는 들어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었다

좋은 날씨 ≠ 맑은 날씨

아직은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사랑이 있으면 가족이다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작품

드라마를 볼때마다 드라마 속 세상은 10여명내외의 인물들로 구성되어있고 그 안에서 아옹다옹 거리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면 내 주변사람 10명과 그 10명 각자의 또 다른 10명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 것이 현실이듯 읽으면서 미묘한 현실감 이라는 것이 주변에서 계속 돌고 있어서 신기한 느낌이었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l9788947526623.jpg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1편의 주인공인 찰리가 마시멜로의 이야기에 깨달음을 얻은 후의 이야기
이번에는 공감가는 이야기가 1편보다는 좀 더 많았던듯

위기를 감지해라
아니다 싶으면 바로 빼라
목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라

말이야 쉽지 🙂 라지만 잘 하고 싶은 녀석들

덧. 찰리가 위기를 잘 감지했다라면 어쩌면 쌍둥이가 세상에 없었을 수도 -ㅅ-;

마시멜로 이야기

4737666.jpg

나름 유명했지만 그 번역한 사람이 누구냐를 두고 한번 더 화제를 몰고왔던 책

조나단이 자신의 기사인 찰리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하나씩하나씩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진행
지금 마시멜로를 다 먹어치우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모으면 나중에 엄청난 마시멜로를 얻게된다는 내용으로 진행

몇가지는 공감가지만 몇가지는 아직까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겠는 면도 없지않아 있던듯
성공을 위해 모든 욕구를 참아가면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듯

죽어라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하는 것과 살아가는데 긴장을 풀어주고 감정을 윤택하게 해주면서 돈을 조금 덜 벌고 좀 덜
성공하는 것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이라고 한다면 나라면 후자를 택할것 같은데 말이지.. 흠.. 예전에도 생각해본 적있지만 그 답은
지금까지는 언제나 빡빡하게 돈 엄청 모으는거 보다는 이런저런 경험을 해나가면서 여유로울 수 있도록 이 쪽에 마음이 끌린다

간만에 이런류의 책을 읽었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다 🙂

Steve Wozniak

5930082.jpg

Steve Jobs 스티브 잡스 aka. 잡스형 ㅋ 과 함깨 애플 설립한 것으로 유명
자서전에 자신이 자라온 이야기와 애플 설립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어놓았음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의 다이나믹한 삶을 지내온듯~

아버지가 해주신 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점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움
하고싶은 것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벌려면 회사를 다녀야하고 회사를 다니면 하고싶은 것을 할 시간이 없고 의
무한루프에서 어떻게던 짬을 내서 프로젝트를 진행 시켜 나가라는 이야기가 가장 비현실적처럼 들리자만 나도 그러한 위치의 가운데
있다보니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가지라도 제대로 해야지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것은 알았지만 글쎄 지금 상황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겠지만
지금은 하나만 제대로 알고 있다라고해서 번듯하게 살아남기 힘들어졌다라는 것 정도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까..

재미있게 읽었음 🙂

ps. 난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웠었다 😀 문제는 지금도 찌에 추를 얼마만큼 달아야하는지를 잘 모른다라는 것만 빼고는

사진학 강의

4171919.jpg

사진계의 Bible
처음서부터 끝까지 거의 다 나와있다라고 보면 됨

현재 한국어로 번역된 것은 7차 개정판까지 나와있으며 내용은 어렵다
사전 지식이 있다면 나름 편안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개념을 잡는데도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내용일듯..

카메라 메뉴얼 3회 정독이라는 불문율의 과정을 충실하게 거쳤다라면 수월해질 🙂

필름 사진에 대해서는 한국도 나온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이 책으로 시작하고 조금 뒤에 보면 흡수가 두배가 될듯 ㅎ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Wrox사의 책으로 이야기하면 Beginner 시리즈 🙂
필름 사진으로서의 1단계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내용이라 생각됨
한국에서 나온 사진학 강의 라고 생각하고 있음

사진학 강의 보다는 훨씬 쉽고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해놓았음
필카를 사용하고 있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