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음악’

간사한 귀..

데스크탑 켜놓으면 또 게임할거 같아서 […] 끄고 랩탑으로 이것저것 하면서 노래 듣고 있었는데..

 

…음악 볼륨 확보가 안된다 -_-;;; 신나는 노래여서 살짝 크게 듣고 싶었는데 제일 크게 높여봤는데도 마음에 안들어서 데스크탑을 다시 켜버렸다.

혹시 몰라서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고 있는 DAC를 랩탑에 물려서 들어보니 마음에 든다 [….] 이 간사한 귀..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초소형 usb dac? 사운드카드? 비슷한걸 다시 소환해봐야겠다.

Black eyed peas 신보가 나왔어욤

음악이야 다름없이 좋다는건 사실이지만..

가장 관심이 많이 갔던건 뮤직비디오에 나온 블랙베리 플레이 북 -ㅅ-;;
언제나 나오려나~ ㅎ
뮤비 보면 사진찍을때 들고 찍는게 블랙베리 플레이 북입니다 🙂

Music Go Music – Warm in the Shadows

헤어 나올 수가 없어염~ ㅠㅠ

정말 간만에 앨범을 구매하는 짓을 벌였음 -ㅅ-;
심플하다 못해 없어보이기 까지 하는 공식 홈페이지
http://musicgomusic.com/

安室奈美恵 – Best Fiction

AmruoNamie_bestfiction.png

아무로 나미에 새 앨범 나왔다..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하는 게임 캐릭터 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_- 작업이 많이 들어가 있긴 했다만..
아무로 언니 앨범 잘 팔려서 아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

그나저나 일본에서야 선행발매들 많이 하지만서도.. 벌써 돌아다니는건 좀 빠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 아무로 공연 DVD에서 뒷이야기중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CD를 발매하는 이유는 공연을 하기 위해서.. 라이브를 하기 위해서 CD를 내놓는 것이며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라이브를 위해 노력하는 거라고 하는 아무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연이야 말로 고정팬들을 끌어들이기 가장 좋은 매체이지만.. 새로운 피들이 수혈되지 않는다라면 라이브가 아닌 디너쇼를 진행하게 될 수도 있게 될텐데.. 그러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독하게 노력하고 있는지..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다.. 임신과 출산의 시기 그리고 다시 몸을 만드는 시기.. 그 시기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매우 잘나가게 되었을 때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었을까.. 싶다..

노래는 Best fiction이라는 이름답게 베스트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곡들도 좀 들어가있고 🙂
TK가 곡을 정말 마구 찍어줄 때를 제외하고는 보통 2년정도마다 정규앨범이 나왔었는데 베스트여서 그런지 좀 땡겨서 나온거 같다..

7월 30일날 오리콘 앨범차트에서 봐요~ 🙂

최근 삘 꼽힌 음악 :) Top 8

한 곡씩 풀어보겠습니다 🙂

1. Danity Kane – Damaged

최근에 완전 빠져서 듣고있음~ 🙂 신납니다~ ㅎ
2008년 3월에 나온 Welcome to the Dollhouse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pussycatdolls 의 짭퉁이라는 이야기도 ㅎ 가끔들리는.. (물론 신경안쓰는 -ㅅ-)

2. Jordin Sparks – No Air ft. Chris Brown

Jordin Sparks와 Chris Brown이 만나면? 🙂

3. Colby O’ Donis- What You Got ft Akon

정말 특이한 목소리라고 할 수 밖에 없는 Akon의 feat. 역시 압권~

4. Chris Brown-With You

http://www.youtube.com/watch?v=OqumjziPTzk

이건 링크로 바로 대체… 막혀있네 -ㅅ-;;
센스쟁이 Chris Brown

5. Lupe Fiasco – Superstar

쥬얼리 수퍼스타 아님-ㅅ-;;

6. Sean Kingston – Take you there

18세 완전 귀염둥이 Sean Kingston 언제나 기대하게 만듬 ㅎ

7. Fat Joe – I Won’t Tell – ft J.Holiday

Fat Joe~ 당신은 언제까지나 현역~ 🙂
목소리는 확실히 feat. 들이 더 끌리긴한다;;;

8. Plies – Bust it Baby – ft Ne-Yo

이 곡은 뮤직비디오가 없는듯 한 느낌 🙂
그냥 노래만이라도 즐기세요~
천재라는 호칭이 따라다니는 Ne-Yo의 힘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도 궁금~

宇多田ヒカル「HEART STATION 구입 그런데 CD 이상??

宇多田ヒカル「HEART STATION」가 오늘 다른 책들과 함께 배송되어왔는데..

이거 재미있는 문제가 있는듯 한데;;;
혹시 한국 라이센스판 가지고 있는 사람 있으면 10번트랙 ‘테이크 5’ 이거 한번 체크 해줬으면..

내가 받은 재생시간은 3분 42초? 43초 뭐 이런데.. 이거 노래 끝이 아주 이상하게 끝나고
바로 ‘내는 곰이다 -ㅅ-‘ 이 노래로 넘어가버리는데 이거 무슨 난리인지-_-;;

내꺼만 이상한건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이상한지 가지고 있으시면 체크 부탁드려요~ 🙂

이래놓고 나 죽어간다 CD사라 하면 가슴 아픈데-_-;;

그건 그렇고 구입 인증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ple – ipod 무제한 음악 상품 준비중??

일단 관련 링크는 여기 로 가서 봐도 될듯 하고

관련된 블로그 링크는 여기

한국의 디지털 음원 시장은 참 뭐랄까-_- 말그대로 뭐 같은 상황이긴 한데..
대충 4가지 플랜으로 구별되는듯
무제한 감상 (스트리밍만 공짜)
무제한 임대 (한정된 기간동안 음악을 임대하여 듣고 그 이후 자동 폐기)
무제한 다운로드 (무제한 다운로드가 허락된 컨텐츠들에 대하여 PC로의 다운로드가 무제한으로 허용) – 사용중
무제한 감상+다운로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모두다 할 수 있음)

쥬크온의 경우 위와 같고 다른 몇개의 사이트들에서는 무제한 다운로드는 찾아볼 수 없고 그런 상황.. 음제협인지 하는 단체하고 계약을 해야하고 그러한 복잡한 과정들이 있은 후에 탄생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에 비해 한국에는 서비스 안하고 있고 좀 여러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pple의 itunes store에서는 1곡에 99센트, 앨범 하나에 $9.99 정도의 평균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DRM Free가 적용된 경우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차이점이 있음

그런데 이 비지니스 모델은 ipod런칭 초기부터 진행이 되어 오던 것이었고 이를 좀 바꿔보겠다라는 생각을 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_- nokia 같은 회사가 mp3넣어버리고 자기네 네트워크로 불러들이고 있으니 나중이 감당 안될 걸 생각하고 싹이 제대로 자라기전에 미리 뽑으려고 하는것인지 ㅎㅎ

한국처럼 아마도 임대형 서비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지금의 ipod구조상 임대되어있는 컨텐츠는 iTV의 movie rental로 컨텐츠에 유효기간을 두는 것은 이미 시험에 성공을 한 것이라 생각되고 잘 돌아가는 것도 확인했으니 저 기간 임대형 모델을 음악에도 도입~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는듯 하지만 문제는 비용인데.. 한국의 경우는 월정액이라는 구조로 한달에 얼마씩 해서 지속적으로 매출을 이뤄내는 모델인 반면 apple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내용은 한번에 $100 or more를 지불하고 나면 그 이후로는 모든 itunes contents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소리인데.. 이걸로 과연 음반업계를 어떻게 설득 시킬 수 있을지;;; 말그대로 10만원내면 그 뒤로 모든 음악은 free~ 인건데 수익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노래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닐텐데 저런 모델에 동의를 해줄지도 의문이고..
한국처럼 월정액으로 $5~$10 정도로 매월 지불을 하는 형태 (아마도 신용카드 선결제 또는 iphone은 가능) 가 될지 한번에 $100 을 넣고 자 맘껏 들어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건 미국의 이야기……………….

하하하 🙂
한국은 itunes store가 없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