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Windows’

Thunderbolt 3 dock

Thunderbolt 3 dock을 맥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듀얼모니터 사용시 두 번째 hdmi 쪽에서 화면 깜빡 거림 증상이 나타나서 이게 왜 그런가 봤더니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와있네.

개선 사항은 2019/2021년 맥북프로의 hdmi 화면 깜빡거림 문제 수정….. 이라고는 되어있는데 업데이트는 윈도에서만 가능함 […….]

윈도에서는 문제가 없어서 업데이트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반면 맥은 업데이트가 필요한데 윈도에서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라고 하니.. 난감.

집에 윈도 하나 정도는 당연하게 가지고 있어야 하나;

Windows 2008 부터 지원되는 Hyper-V 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

윈도 2003이 제대로 활성화 될 즈음으로 해서 무르익던 시장이 하나 있었으니.. 그게 바로 가상화..

너가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는 이미 너무 강력해서 하나만 돌리기엔 아까우니 여러개를 돌리자~ 라는 개념으로 시작된 가상화의 선두주자인.. vmware가 해당 시장을 나름 개척 및 발전을 시켜나가고 있는데 이게 위협? 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나중에 돈이 될 것이라 판단을 했는지.. MS에서는.. 해당 기술을 Windows 2008에 추가 기능으로서 내놓으며 vmware에 도전장을 내밀었음.. 물론 첫 번째 버전이고 MS에서 만들었으니 지원되는 OS는 기본적으로 ‘Windows’ 기반의 서버 또는 클라이언트 들을 주로 지원을 하는 형편..

이래저래 궁금하기도 했고 R2 버전들의 RTM도 완성이 되어가고 해서 테스트 컴에다가 깔아놓고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봤음..

일단.. vmware를 사용해봤던 사람이라면.. 그리고 윈도 서버군 (아니어도 상관없음) 을 써봤다라면 큰 문제 없이 설치 및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잘 되어있는듯..
가상 CPU의 설정 및 메모리 설정, 네트워크 카드 추가의 설정 등의 기본 기능들이 잘 지원되서 머신 하나에 여러개의 가상 호스트의 설치가 가능하고 vlan을 지원하니까 서로 같은 물리적 머신에서 돌지만 실제로는 완전 다른 네트워크 상에서 돌리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있으니 만약 호스트 서버 (Hyper-v를 돌리는) 의 리소스가 좀 좋은 상황이라면 여러대의 가상 머신을 돌리는 것도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 물론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할 일이 이것이지만 ㅎ

사용할 수 있는 OS의 폭이 좀 좁다라는 것이 아쉽긴 한 편.. 대부분이 윈도계열 서버이고.. 리눅스의 경우에는 Redhat enterprise 그리고 Suse enterprise를 지원하는데.. 과연 Redhat enterprise를 돌릴 사람들이 윈도에다가 가상호스트로 저걸 굴릴지는-_-; 의문이든다;; 레드햇 깔고 kvm이나 xen으로 ‘윈도’를 돌리면 돌리지 윈도에서 과연 저걸 돌릴까 싶은 ㅋㅋ

사용해보고 hyper-v가 가장 잘 먹혀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 곳은 다름이 아니라 ‘테스트 환경 구축’ 이 부분.. 윈도 환경으로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테스트 서버는 부족하고 (돈을 안준다라는 소리) 공간도 모자라고 전기세도 아깝고 한다라면 이거 이상 좋은 대안도 없다라고 생각..

호스트 서버를 테스트 서버 1로 가상 호스트 2개 더 설치해서 2, 3번의 테스트 서버를 구축해 놓으면 말 그대로 3대가 필요한 테스트 환경을 약간의 추가 메모리가 들어간 서버 1대로 3대의 OS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니까 🙂 나쁘지 않은 계산 ㅎ 거기에 스냅샷 기능이 들어가 있으니 돌리고 싶을 땐 맘대로 돌리고~

실제 제품으로 사용하기에는.. 글쎄다 싶다.. 내가 배정받은 자원으로는 Live migration을 테스트 할 수 없었지만.. 잘 된다라면 좋은 기능이지만.. 한정된 OS지원이 역시나 걸리며 다음 버전 정도 되어서는 이상한 라이센스 정책이 나오면서 한 번 더 망가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제발 라이센스 좀 쉽게 해줘 -_- 이 사람들아)

vmware도 마찬가지이지만.. 적당한 cpu + 빠른 그리고 많은 Hdd + 많은 또는 아주 많은 Memory 이렇게 된다라면 어지간한 윈도 환경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궁금하면 한 번 정도는 써보고 실제 테스트 환경에서 적용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Windows 7, Windows 2008 R2 RTM이 나왔습니다

빌드 완성 후 각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제 공식적으로 비스타 안녕.. 웰컴 Windows 7 인 듯..
또 어떠한 변화들로 우리들에게 즐거운 삽질을 안겨주실지가 궁금 할 뿐;;
가격은 뭐 역시나.. 지못미 수준으로 책정된 것 같고..
그렇게 받을 만한 제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Windows 7 home premium 의 초기 정품 구매 가격이 미국에서는 200달러 정도인데 300불짜리 넷북에 Windows 7 들어가게 되면 정말 재미있을듯 ㅋㅋ
뭐랄까.. 실제로는.. 비스타 시즌 2 이겠지만.. 그래도 한 참 말이 많을 녀석이니 🙂

Windows 2009년 7월판 업데이트 발표

http://www.microsoft.com/technet/security/bulletin/ms09-jul.mspx


윈도를 쓴다라면 ㄱㄱ씽 입니다 🙂

XP 다운그레이드 옵션프로그램이 2011년까지 연장되었습니다

-_-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1998년 발매 후 10년째 한국 e스포츠를 장악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보다 조금 더 징한 -_-;; Microsoft Windows XP의 소식을 보고 계십니다..
MS는 XP 다운그레이드 프로그램을 2011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09/06/19/microsoft-extends-xp-downgrade-availability-to-2011-when-will-i/

Vista가 지못미 인건 알아요 🙂
다만 Windows 7까지 말아 먹으려는 겁니까;;
계속해서 XP를 팔아야 하는 MS의 입장도..
그걸 계속 써야하는 기업들의 입장도.. 애매하긴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XP는 2년간 수명연장의 꿈을 이루어냈습니다~
지금 XP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2년간 적어도 업글 걱정은 안해도 될듯;;

MS 라이센스 삽질.. -_-+

MS제품을 쓰다보면.. 사실 돈 값은 한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쓰게되는 XP나 비스타 같은거야.. 컴 사면 딸려서 오기에 상관이 없다만 실제로 좀 큰 돈을 들여서 구매를 해야하는 서버 쪽 제품에서는 들인 돈 만큼 그 정도의 일은 하는 것 같다..
단..
가장 저렴한 가격만 놓고 본다면 -_-;;
예전에 Windows 2000 + MSSQL + ASP 의 조합이 한참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 MS에서 삽질을 하나 한게 있는데.. IIS의 익명유저로는 인터넷 서비스를 못하게 하는 라이센스를 만들어 버린 것..
이유인 즉슨.. 일반 가정용 OS와는 달리 서버 쪽에서는 사용자 단위로 과금을 하고 라이센스를 팔고 그랬었는데.. 이게 윈도 관리자 계정 + IIS 익명 유저 1명만 있으면.. 제작 및 수정은 관리자 계정으로 서비스는 익명 유저로 해서 만들어버리면.. 서버 OS의 가장 최초 옵션에 있는 CAL 5 라는 5명 유저만 덜렁 구입을 하고서는 서비스를 해도 어찌 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 발생을 해버린 것임;;
돈을 뽑아내야할 기업시장에서.. 돈 줄이 막혀버린셈-_-;;
DB의 경우에도 시작패키지인 5명짜리 계정 하나 산다음에 관리자가 DB설정하고 어플리케이션이 연결하는 DB계정 1개만 설정한 다음에 나머지 권한들을 웹에서 막아버리는 ‘짓’ 을 하게 될 경우 DB 라이센스를 팔아야하는데 살 필요가 없는데 사라고 할 수도 없고 애매한 것이라-_-;;
OS보다 DB는 더 비싼데.. 거기서도 돈 줄이 막혀버림-_-;;
이걸 보다보다 만들어 낸 것이 Internet Connector License 라는 헤괴한 이름의 라이센싱을 만들어서 ‘웹에서 접근을 하는 서비스가 있을 경우에는 이 라이센스를 구매하지 않으면 당신은 불법 사용자’ 라는 정책의 변경을 결정했고 결과로는 엄청난 혼란을 만들어 버리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라는;;
이해는 가지.. 돈 벌어야 하는데.. 돈을 더 안내도 문제가 없는 구조였었으니까 -ㅂ-;;
그런데 Windows 2000 에서 라이센스 이름을 Internet Connector 라고 지어버리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게 되었냐면.. 난 인터넷 서비스가 아니라 게임 서비스임.. 이라던가.. 난 부동산 뭐 이런식으로.. 나는 인터넷이 아니에요 라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에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라는 것.. 그 결과 Windows 2003 부터는 External connector (EC) 라는 외부 커넥터로 한글로 표현되는 녀석을 탑재 하고 나타났던 것..
이 때 부터 DB는 아예 대놓고.. 그 혹시라도 ‘외부 유저에게 서비스 하는 경우’ 에는 CAL 라이센스가 아니라 Processor 라이센스를 구매하셈.. 이라는 방침이 나왔으며.. 가격은 좀 오버 더 보태서 10배정도를 더 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림;;
이 고전적인 이야기를 왜 하게 되었냐면.. 갑자기 몇 일 전부터 저 라이센스라는 녀석이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는 일이 생겼단 말이지;; 내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담당자는 필요하다 할때 구매 또는 기존에 구매했던 라이센스를 검토 후에 사용 이렇게 하게 되는데.. 막상 사놓고 못쓰는 라이센스도 있고.. 아예 몰라서 제대로 못 산 것도 있고..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라는 것..
거기에서도 저 위에 있는 녀석이 그 것의 핵심이라는 것 ㅠㅠ
Windows 2000 사용 할 때 저 이야기 때문에 ‘이건 뭥미’ 했던 나로서는 그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일이 아닐 수 없어서..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준 MS가 미워 -_-;; 라이센스가 얼마나 복잡하면 파는 사람도 잘 몰라–;; 어떤 경우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간단하게 만들어 놨으면 좋겠어 그냥;;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던데 이런 케이스인듯
다음 버전이 나올 때는 또 어떠한 제약 조건을 걸어놓고선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늘려줄지.. 미묘하게 기대는 하고 있어.. 다만 그 때즈음 되면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써본 MS Windows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Windows 2000

사진 출처는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Windows_2000)
당시 베타가 한창이던 Windows 2000.. 빌드넘버가 2190 이 넘어가면서 슬슬 RTM이 나오겠거나 하던 찰나에 1999년 12월이었나?? 2000년 1월이었나?? 암튼 그 때즈음 2195가 나왔고.. 해당 버전이 RTM으로 공식 발표.. 그 것으로 Windows 2000은 세상에 나오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학교 창업센터에서 거의 매일 밤을 새로운 빌드의 설치에 보내고 뭐가 달라졌는지도 모르지만 단지 Windows 98은 적어도 아니었기에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었던 저 Windows 2000이 지금까지 내가 사용해온 Windows OS중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가장 쓸만했던 Windows OS 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그만큼 써온 시간이 많아서 였을 수도 있다
그걸 기념삼아.. 오늘 Windows 2000을 다시 설치하는 객기 아닌 객기를 부려봤는데.. 살짝 충격이었던 것은 Windows 2000의 마지막 서비스팩인 SP4의 최근 업데이트 날짜..
영문판의 경우 2009년(!!!) 2월 26일
한글판의 경우 2009년(!!!) 3월 13일
이젠 최신 기술도 적용안되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어느덧 멀어져버린 Windows 2000이지만.. 아직 죽지않았어 ㅠㅠ
Windows 2000에서 나왔던 적용되었던 많은 개념들이 아직까지 다들 잘 버텨주고 있는걸 보면 그건 참 대단한거 같아 ㅎ
간만에 옛날 OS에 대한 칭찬을 하고 싶어져서 🙂
—————————————————————————————————
덧..
참고로 NT 코드로 보는 Windows 의 계보
Windows = NT 5.0
XP = NT 5.1
Windows 2003 = NT 5.2
Windows Vista = NT 6.0
Windows 2008 = NT 6.1
Windows 7 = NT 7.0

Unix 에서만 되는 건 아님~ Windows 에서 특정 확장자 파일을 한꺼번에 옮길때..

윈도에서는 좀 귀찮지만 Windows 2000 Resource kit에 있는 forfiles.exe 라는 파일을 받아야함
Windows NT 5.0 이상이면 적어도 지금까지는 정상적으로 동작을 했으니

자세한 옵션은 forfiles /? 하면 주욱 나올꺼고..

*.log 파일 옮기기
forfiles /P c:\ /S /M *.log /c “cmd move @file d:\backup”

*.log 복사하기
forfiles /P c:\ /S /M *.log /c “cmd copy @file d:\backup”

이렇게 되면 C드라이브 하단에 있는 서브디렉토리까지 싸악다 긁어서 d:\backup 폴더로 옮김

옵션이 많지도 않으니 적당히 조합해서 스케쥴러에 등록해놓으면 편리하다능~

내가 많이 쓰는 옵션은
/S 서브디렉토리
/M 파일 이름 검사
/D 날짜 검사

이정도 인듯.. /D -15 하면 파일의 수정일이 15일 보다 오래된 녀석들이 검사가 됨

혹시나 예전에 DOS를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뒤에 명령어에 도스 명령어 넣으면 무한 확장가능ㅋ하고 ㅋ 잘 기억이 안나서 오타가 있을 수 있지만 큰 뼈대는 저거랑 같으니 에러나면 그냥 적당한 부분 고쳐서 쓰면 될듯;;

ubuntu 에서 ipod 관리하는 법은 생각보다 참 쉽더라;;

난 ipod을 쓰고 있다
Mac+ipod+iTunes 의 조합은 그냥그냥 쓰기에는 참 편리하다.. 마치 MS의 Windows에 IE를 사용하는 것 처럼–;;

다만 ubuntu를 사용 할 때가 문제였는데
지금 쓰고 있는 ubuntu 8.10 버전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리듬박스 음악 연주기’ 라는 녀석이 이런 기능까지 전부다 제공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다 🙂

사실 Songbird 를 이용해서 ipod에 노래들을 넣어야겠군 하고 꼽았는데 자동으로 뜨는 메시지 창에 ‘리듬박스로 연결 하겠음?’ 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혹시나 해서 ipod을 연결한 후 실행을 해봤더니.. 세상에..;; 이건 ubuntu의 iTunes다 🙂

무식이 죄라고-_- 지금까지 우분투를 쓰면서 이런 플레이어가 내장 되어있다라고는 생각을 못했고 쓸 생각도 안해봤었다..

한 방 먹은 느낌이랄까;;;

ubuntu 를 사용하는데 iTunes가 걱정이시라면 아무런 걱정말고 옮겨와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

Windows 7 에디션 경악;;

기사 보러가기

이게 뭡니까-_-
6개 버전이라니 -ㅅ-;;
물론 저기에서 32bit과 64bit으로 나눠질 수도 있으니 12개의 버전.. 이 될 수도

뭐 홈부터는 사실 상관없는데 스타터 에디션에서 좀 뿜었는데…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SE 고객들은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시킬 수 있다

뭥미 -ㅅ-;

넷북에서 잘 돌게 서비스들 좀 줄여놓고 안켜서 가볍게 하는건 좋은데 3개의 어플리케이션이라-_-;;

인터넷 익스플로러 하나 띄워놓고 메신져 켜놓고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음악 들으면서 여행비 계산을 하려고 하면 계산기 실행을 못하고 [……] 혹시나 nprotect 나 이런것들도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게 되려나;; 한국에서 웹 런칭하면 뜨는건데 -ㅂ-;;

다른 에디션은 모르겠지만 저건 참 대단한거 같다라는 생각 뿐..

에디션 관리 하는 것도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하지만그래도 윈도 7 힘내줘~

우리의 IT강국 대한한국은 너만 믿고 있어-_-;;

맥을 쓰면서 처음으로 신기한 현상을 맞이하다 -_-;;

그 이름하야–;; 구글 접속 불가 증상… -ㅂ-;;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된 것인데..

보통 google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와 메일 서비스 및 각종 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는 나인데..
집에서 구글이 접속이 안되는 것..

오호라~ 구글 다운?? 이러면서 야후를 들어가니.. 야후도 다운? -_-? 이거 이상한데??
다음, 네이버를 들어가니 모든 것이 제대로 동작을 하고 있고 -ㅅ-;; 당췌 이거 무슨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 발생.. 증상을 이야기하면.. 구글과 야후에 접속이 안됨.. 따라서 따라서 mail.google.com 또는 mail.yahoo.com 등의 도메인에도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어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것..

첫날에는 그냥 네트워크 문제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퇴근하고난 후에 공유기를 리셋해봐도.. 케이블 모뎀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켜도.. 해당 증세가 계속해서 발생 ㅠㅠ
신기하게 윈도에서 사무실쪽 vpn으로 연결을 해보면 그건 제대로 되기에.. 이거 이상하다 생각하는 찰나에..

vmware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의 네트워크 설정을 맥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 공유가 아닌 직접 접속으로 바꾸니..;; 아무렇지도 않게 접속이 됨 ㅠㅠ 이건 무슨 상황이냐고 ㅠㅠ

kmug에 물어봐도.. 역시나 뾰족한 답이 없어서.. 맥북프로 사고나서 첨으로 OS를 재설치하는 참사를 저질러 버렸다는;;

다른 네트워크에서 테스트를 해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시간도 없고.. 만약에 재설치 후에도 똑같은 증상이면 기계 이상일테니 그 때나 되어서 애플스토어나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다시 설치하고 나니 언제그랬냐는 듯이;; 아주 잘되어서.. 사람 참 무안하게 되었다라는 ㅎㅎ

혹시나.. 혹시나.. 비슷한 경우가 생긴다라면.. 그냥 포맷하세요 -_-;; 라고 전해주고 싶음;;;;

구글 안되니까 정말-_-;; 순간 사람 바보되더라는;;

MySQL – 텍스트, CSV 등의 Flatfile을 import 할 때 쓰는 명령어

작업 하다보면 txt파일 또는 csv등의 파일들을 DB에 넣어야 할 경우가 많은데 phpmyadmin 을 쓰지 않는 이상 쿼리로 모든 것을 해야하니 이번에 작업 하나 한 김에 또 잊기전에-_- 기록 남겨놓기 🙂

쿼리를 이렇게 날립시다
mysql > LOAD DATA INFILE ‘/경로/파일이름.txt’ INTO TABLE ‘테이블’ FIELDS TERMINATED BY ‘\t’ LINES TERMINATED BY ‘\n’ (필드1, 필드2);

이렇게 하면 /경로/파일이름.txt가 ‘테이블’ 이라는 이름의 테이블로 입력 되는데 필드1, 필드2 라는 이름의 필드들에 해당 값이 import 됨

에러가 나와도 진행을 하기 위해서 필드 뒤에 IGNORE 1 LINES  명령어를 넣어주면 됨

작업 좀 편하게 합시다~ 🙂
mysql 로그인 도 귀찮은 경우에는

$> mysql -uroot -p -e “LOAD DATA INFILE ‘/경로/파일이름.txt’ INTO TABLE ‘테이블’ FIELDS TERMINATED BY ‘\t’ LINES TERMINATED BY ‘\n’ (필드1, 필드2);”

이렇게 처리를 해주면 로그인을 한 화면에서 다시 붙여넣기를 하지 않아도 자알 들어감..

Windows 에서 Apache+MySQL+PHP와 함께 WordPress를 사용할 때의 설정

windows기반에서 apache mysql php의 연동은 정말 넘치고 넘쳐있으니;; 죄송하지만 검색 한번 해보시면 나올듯 하고

글을 적는 이유인 windows 기반에서 wordpress를 연습 or 서비스 (설마;;) 할 때의 도움이 되는 설정 내용

 

apache+mysql+php 설치후 설정할 것들..

 

httpd.conf에 추가될 내용

1. LoadModule rewrite_module modules/mod_rewrite.so 에 있는 주석 제거

2. php 설정 – 이건 아마도 이미 apache와 php의 연동에서 처리가 되었을 부분
LoadModule php5_module “D:/PDS/php-5.2.5-Win32/php5apache2_2.dll”
AddType application/x-httpd-php .php
PHPIniDir “D:/PDS/php-5.2.5-Win32/”

3. 경로와 권한설정
<Directory “D:/document/wordpress”>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AllowOverride All

Order allow,deny
Allow from all
</Directory>

예전에 적어놓았던 403에 대한 에러 역시 수정됨.. 중요한것은 mod_rewrite.so 이 부분과 AllowOverride 설정을 All 로 변경해주는 것..

 

위의 내용까지 처리가 되었다라면 permanent link부분까지 처리가 다 될듯
이거 제대로 처리 안되면 http://localhost/?p=번호 이런 식으로만 처리가 되고 (물론 보고 즐기는데는 상관없지만 이왕하는거 ㅋ) 나름 fancy한 링크인 permalinks가 먹질 않고 404 에러를 토해낼테니–;; 그게 보기 싫으면 위의 설정을 해주면 깔끔~

우분투 ubuntu 8.04 써보신분~ :)

먼저.. 한게임, 넥슨, 넷마블, 피망 등의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의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과 내가 쓸 평생의 운영체제는 Microsoft Windows 시리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들에 관련이 없으실 듯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캡춰 : http://www.ubuntu.com

우분투 ubuntu를 아십니까??

한때 리눅스 배포판의 기준은 레드햇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하고 안정적인 배포판으로 유명합니다 ^^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개인 사용자들 보다는 ‘기업 시장’에 촛점을 더 맞췄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ㅎ
그냥 아무나 이미지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에서 ‘구입’을 해야지 사용할 수 있는 (물론 엄밀히는 제품 패키지 보다는 서비스지원을 구입하는 형태이지만) 리눅스로 모습이 변하였으며 이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레드햇 배포판의 대안을 찾아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어느정도는 있었던듯 합니다 (지금도???)

그 중에서 나름 레드햇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것이 CentOS..
한국에서는 뭐랄까 IDC에서 많이 사용된다라는 ‘썰'(ㅋ)이 들리기도 하며 안정적인 레드햇 배포판을 분석하여 다시 패키징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듯 하며 그렇기에 레드햇과 매우 비슷하며 기존의 설정 및 사용법이 많이 다르지 않기에 사용하기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한듯 합니다

그리고 레드햇과 나름의 쌍벽?을 이루던 SUSE 의 경우에는 Novell 이라는 거대 회사의의 지원으로 나름 경쟁력이 있다라고 알려져있으나.. 미안하게도 나랑은 잘 맞지 않아서;; (이것도 잘못된 자세 ㅠㅠ) 제대로 사용을 해볼 기회조차 없었던 배포판으로 기억되며 그 외 한중일 3개국 프로젝트로 이름을 날린 Asianux(오라클 자동 설치툴 멋져요~)도 있으며 가볍기고 설정이 편리하기로 유명한 안녕리눅스(2.0 완전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원을 못하는 것이 아쉬울뿐 ㅠㅠ), 그닥 유명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설정이 매우 간편해서 사용해봤던 SULinux 등이 개인적으로는 레드햇의 대안으로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독특한 이름이었던 Mandrake (맨드레이크 – 현재이름 맨드리바) 도 있었으나 왠지 모르게 인기는 식어버린듯…

이러한 배포판들의 전쟁들 속에서 슬슬 빛을 보던 배포판이 있었으니 바로 그 녀석이 우분투 입니다 🙂

개인적인 우분투의 첫 인상은 ‘매우 귀찮다’ 입니다 -ㅅ-;;

Windows 의 Administrator 계정에 해당하는 root 계정이 일단 없습니다 -_-;; (기본으로는 ㅎ)
이러한 문제(?)점을 왜 갖고 있는 상태로 배포가 되는 이유가 바로 보안..
root 는 정말 말그대로 해당 리눅스 머신에서 ‘신’ 의 권한을 갖고 있기에 root 가 뚫렸다라고 하면 그냥 ‘내 모든 것을 당신에게 바치리’ 라고 선언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우리집에 문열고 들어왔는데 그 녀석이 주인이 되어버리는 것이죠-_-;;

그러한 안습 시츄에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 root 계정이 없습니다
대신 초기 생성한 유저에게 관리자 권한 비슷한걸 부여한 후 관리자 권한 정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매번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소프트웨어 하나 업데이트 할때마다 비번을 넣고 자신의 home 디렉토리 아래가 아닌 다른쪽 특히 /etc 디렉토리의 파일들은 미묘하게 수정을 할 경우가 많은데 그련 너셕들을 처리할 때도 비번을 넣지 않으면 권한이 없기에 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불편합니다 -_- 물어보는 것도 한두번이지 만약 비번을 아주 안전하게 문자숫자특수기호를 섞어서 만들었다라면 세팅작업할 때에는 안습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ㅅ-;;

그렇지만 그렇게 문들을 걸어 잠궈 놓았기에.. (나름)안전합니다
참고기사 : 맥 OS와 MS 윈도는 해킹….리눅스는 멀쩡

기본적인 보안을 깔고 시작하면서부터 우분투는 레드햇의 나름 대안.. (뭐 사실 경쟁자가 나오질 않았기에-_-) 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러한 배경에는 데비안 리눅스를 기반으로한 우분투에서 지원하는 APT 라는 기능이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아주 잘 긁어 주었다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APT라는 기능은 Windows 로 보자면 Windows Update와 유사한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패키지(소프트웨어) 설치를 고르는 것을 빼고는 패키지 행태로 관리되어 기존에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일일이 컴파일 해서 사용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리눅스 사용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는 의존성 문제 – 이거 눈물나는 스토리들 많음 ㅠㅠ – 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기에 프로그램들의 설치 및 그에 대한 관리가 쉽기에 ‘귀찮음을 면할 수 있는 대안’ 으로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이러한 편리함과 더불어 (정말로)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OpenOffice 의 기본 설치와 (물론 데스크탑 버전의 경우임) Firefox의 속도와 안정성, 검증된 opensource 프로그램들의 지원이 계속 되어줬기에 지금의 우분투는 새 버전이 나올때 마다 사람들이 기다리고 열광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이미지를 CD로 구워보신 후 설치보다 LiveCD로 (CD로만 부팅해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일단 맛보기를 한번 하고 나면 우분투가 가지고 있는 속도감과 매력에 뭐 빠져들지는 않을꺼고 -_-;; (어색한 폰트와 인터페이스가 바로 몸에 흡수된다면 당신은 이미 리눅서~ 우후훗) 그냥 맛이라도 볼 수 있기에.. 적어도 OS에서 하나의 대안이 나왔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은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말고 -ㅅ-)

개인적으론 Windows를 사용하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일 이라는 것을 할 때에는 Windows 를 사용합니다.. 오피스+익스체인지 조합의 압박을 이길 수가 없기에 ㅎ 하지만.. 대안이 존재하기에 플랫폼을 변경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ㅠㅠ 한국에서의 웹환경과 게임환경에서 참패를 당할 수 밖에 없는 리눅스(또는 맥) 이지만 적절한 대안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러한 도전 및 시도 역시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즐거움에 동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ps. 에사마 WOW는 리눅스에서도 돌기는 해 ㅋㅋ opengl로 어찌어찌하면 물론 추천은 안함-_- 🙂 윈도에서 -opengl 명령어로 DirectX하고 비교해봐도 좋을듯~ ^^

ps2. 우분투 쓰면 옥션 해킹 안당합니다~ 라고 하면 인기좀 좋아지려나~ ㅋ 대신 인터넷뱅킹+카드결제가 안되요~ 때문에 욕을 더 먹을 수도 -_-;; – 미리 말 하지만.. 우분투와 옥션 개인정보 유출은 관계가 없습니다 🙂

Windows Vista 혹평의 주된 이유는 Intel ?!

윈도 비스타라는 녀석이 나온지도 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말 많고 탈 많은 서비스팩1 이라는 녀석이 조만간 비스타가 설치되어있는 PC들을 공략-_- 해주실텐데 최근의 뉴스들과 분위기를 보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스타를 매우 싫어하거나 아주 쓰기 싫은 OS 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가트너 “윈도 비스타는 실패한 운영체제”

친 MS로 유명한 가트너에서 이러한 기사도 나오고 있으며

윈도XP 단종, 소비자 주권 실종
윈도비스타는 쓰레기
4 Strong Reasons Why We Should Not Buy Vista

위와 같은 글의 비스타 쓰레기 론(?!) 에 동참하는 분들도 계시며 그와는 반대로

비스타가 정말 허접한 운영체제 일까?

“역시 비스타! 우왕ㅋ굳ㅋ”에사마

이렇게 쓸만하다를 넘어서 괜찮다라고 판단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누구의 말이 진짜일까.. 직접 써본사람들이 판단을 할 일이고 나중에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들이 아주아주 많이 있다라고 생각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그 주범으로 Intel 을 중심에 두고 싶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Windows Vista의 성능을 충분하게 끌어내줄 수 있는 성능의 CPU를 시장에 내놓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진짜이던 아니던-_-;; )

예전에 Windows Vista가 Longhor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을때 나왔던 내용으로 어떤것이 있었냐하면..

“현재 롱혼은 개발중이며 약 2~3년정도 후에 발매가 될 것이며
그때가 되면 사용자들의 PC성능이 좋아질 것이기에 시스템을 돌리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Longhorn to Steal Limelight at WinHEC

라는 식의 인터뷰와 기사가 있었으며 당시 (펜티엄4 노스우드 2.8 정도가 돌아다닐때) 이러한 분위기는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며 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펜티엄4로 넘어오면서 Netburst Architecture 를 사용하면서 클럭을 거의 방앗간 가래떡 뽑아내듯 쭉쭉 뽑아내고 있는 인텔에게 기대가 되는 것은 이런 기세로 계속해서 CPU의 클럭이 올라가게 되면 약 2~3년 후에는 약 5~7Ghz에 달하는 CPU가 발매가 되어있을 것이고 그 정도가 되면 Longhorn을 돌리는데는 무리가 없겠다 싶다는 이야기들과 함께 나름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그 중에는 세상에-_- 2~3년 후면 CPU가 5Ghz야??
램을 기본으로 2기가나 쓴다고?

라고 하는 이야기들도 나오긴했으나 나중에 미래에 대한 단순한 예상이었기에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으나 실제 그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인텔에서는 주력으로 Core2 아키텍쳐의 제품들을 내놓았으며 빼어난 성능으로 AMD의 Athlon64 시리즈를 떡실신 시키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Microsoft 의 OS Vista가 발매가 되었고 최신의 OS를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했으나…. 대부분의 첫 반응은..

‘무겁다’…

이걸로 대표될 수 있었으니 소프트웨어가 무겁다라는 이야기는 하드웨어가 그 소프트웨어를 돌리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며 소프트웨어의 계산을 처리하는 CPU의 성능이 떨어지기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기에..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내가 쓰고있는 최신형 인텔 Core2 프로세서는 약할리 없어! ‘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는 심리적인 방어선으로 구축이 되어있었을 수 있으며 이 결과 하드웨어의 문제 보다는 새로나온 Vista가 나쁜녀석으로 인식이 되어버리는 효과와 함께 여기저기 분위기가 좋지 못하니 ‘아하 거봐 나의 킹왕짱 슈퍼컴퓨터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쁜 Vista가 문제인것이야! ‘ 라고 심증을 굳혀버리고 그 쪽으로 마음이 기울며 역시 XP가 아직은 짱이삼 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주변환경이 마련되어있다라고 생각된다.

이와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최근에 발매되는 울프데일 기반 또는 요크필드 기반의 최신 CPU를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스타도 돌릴만하다’ 또는 ‘비스타가 XP보다 좋다’ 라는 의견도 들리는 것을 보면 현재 Windows Vista가 받고 있는 혹평들은 Wintel이라 호칭되며 서로의 라인업들을 잘 받쳐주던 두 회사의 엇박자 제품 발표가 만들어낸 일종의 해프닝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져.. 살짝~ ㅎ

일전에 Intel이 MS를 압박하여 자신들의 구형 칩셋의 재고도 떨어버릴 수 있는 (물론 진실은 저 너머에) 둘의 사이에서 벌어진 일로서 전세계 Windows 기반 컴퓨터 유저들에게 충분한 떡밥을 던져준 것이 아닌가 하는 재미있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 ^^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시스템 성능 저하의 가장 큰 주범은 하드디스크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기에 Intel + HDD업계가 사실상의 콤보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ㅎ

ps. 모든 내용은 사실과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으며 🙂 그냥 순간 생각난 내용을 적은 것에 불과하며 Intel, MS, Microsoft, Windows, Pentium, Core2 등은 각자 회사의 등록상표입니다 🙂

IDC로 뛰어가기 싫을 때 유용한 명령어

Windows 서버를 쓰다가 보면 가끔 터미널 갯수 초과 메시지가 나오면서 화면을 멍하게 바라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나름의 솔루션!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냥 나를 위해 다시 한번 정리를~

tsdiscon
이 녀석을 사용하기 위해서 그 전에 실행을 반 드 시 해야할 것이 있는데

net use \\xxx.xxx.xxx.xxx(서버 ip) /user:ACCOUNT-(administrator or member of administrators)
이걸치면 해당 계정을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나오고 비번을 제대로 입력 한다면 연결성공!
그 뒤에 어떤 녀석을 끊어야할지를 알아야하기에

query session /server:xxx.xxx.xxx.xxx(서버ip)
이렇게 치면 해당 서버에 로그인 되어있는 정보가 주욱~ 하면서 나오게 되고
거기에서 보이는 ID 를 tsdiscon ID(sessionID) /server:xxx.xxx.xxx.xxx(서버 ip) /v

여기서 뒤에 서버 ip 안 치면 자기 사진의 연결 자체가 끊어지게 되니 반드시 뒤에 ip를 입력 해줄 것~

문제는 가끔 다른 계정으로 접근되어있는건 끊어지지 않을 때도 있으니 이럴때는 그냥 logoff를 시켜도 되는지 판단한 다음에 해당 유저를 logoff 시켜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 🙂

logoff ID (sessionID) /server:xxx.xxx.xxx.xxx (서버 ip) /v 하게 되면 해당 세션ID의 작업이 죽으면서 내가 들어갈 공간이 생김 🙂
다만!! 작업하던게 날아가니 중요한게 있다면 전화 연락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후에 logoff시키는게 선행되어야 할듯~

환경 : Windows 2000 server, Windows 2003 server, Windows 2008은 테스트 후에 🙂 다시 포스팅 예정

추가 : 08/20/2008
서버 그냥 리부팅 시키고 싶을때..
tsshutdn 10 /server:xxx.xxx.xxx.xxx(서버 ip) /reboot
ip주소를 가지고 있는 서버가 10초 후 리부팅 된다 🙂
물론 net use로 접속을 한 상태에서

각 OS 별 dns 정보 갱신 방법

Windows
– ipconfig /flushdns

Linux
– /etc/rc.d/init.d/nscd restart

Mac
– Tiger : lookupd -flushcache
– Leopard : dscacheutil -flushcache

가끔 인터넷이 삽질할때 나름 쓸만한 명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