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008

동영상 되는 DSLR의 등장..

뭐랄까..

예전에 농담으로 100만원짜리 카메라가 동영상도 안되냐고 놀림 받던 시기는 이걸로 이제 끝난 것일까 ㅎ

Nikon D90 스펙을 보면서 들었던 가장 큰 생각이 저 생각이었었으니..

물론 5분까지만 저장이 가능하고 미묘한 제약조건들이야 있겠지만.. 렌즈교환식 캠코더 ㅎ 가 그다지 흔하지는 않기 때문에 🙂 나름 재미있는 현상들이 발견 될 수도 ㅎ

VR렌즈 달면 손떨림도 되려나 ㅋ – 아직 전체 스펙을 안봐서 모름 ㅎ

나중에 발열에 따른 노이즈를 조금 더 잡을 수 있게 되고 화상처리 프로세서의 발달로 DSLR에도 동영상을 담는 기능들이 발전하게 되면 캠코더는 어디로 가야 할까.. 거창하게 손에다가 스트랩 끼워서 들고다니지 않아도 카메라와 캠코더가 같이 되는 녀석..

캠코더의 조악한 카메라 성능에 지친 그들에게는 정말 대단한 옵션이 될 듯 하다 ^^

즐거워지는 디지털 라이프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누군가의 눈물이 필요하다는 것..
세상돌아가는 건 결국 어디서 더해지면.. 어디서는 빠지게 되어 균형을 맞추게 되는 것 같네

MSSQL 2005/2008 – sp_send_dbmail 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설정 간단가이드

MSSQL 2005에서 지원되는 dbmail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 을 그냥 나열

일단 준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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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E msdb.dbo.sysmail_add_account_sp
@account_name = ‘계정이름 – hugyou’,
@description = ‘계정설명 – 전지전능하지 못한 hugyou’,
@email_address = ‘메일주소 – [email protected]’,
@display_name = ‘보여질 이름 – 메일 받을때 발신인에 찍힐 이름’,
@username=’메일주소 – [email protected] or other’,
@password=’비밀번호 – 비번’,
@mailserver_name = ‘SMTP 서버 주소 – smtp.smtp.com’
go

EXECUTE msdb.dbo.sysmail_add_profile_sp
@profile_name = ‘계정이름’,
@description = ‘Profile used for 계정이름’
go

EXECUTE msdb.dbo.sysmail_add_profileaccount_sp
@profile_name = ‘계정이름’,
@account_name = ‘계정이름’,
@sequence_number = 1
go

EXECUTE msdb.dbo.sysmail_add_principalprofile_sp
@profile_name = ‘계정이름’,
@principal_name = ‘public’,
@is_default = 1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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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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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lare @body1 varchar(100)
set @body1 = ‘서버 :’+@@servername+ ‘ 첫 메일!’
EXEC msdb.dbo.sp_send_dbmail @recipients=’보낼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등등..’,
@profile_name = ‘계정이름’,
@subject = ‘메일 테스트’,
@body = @body1,
@body_format = ‘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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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옵션은 books online의 sp_send_dbmail 을 찾아보시면 쿼리 결과를 그대로 보내는 법 등이 나와있음 입니다 🙂

추가 만약 SQL 2008 이라면 Database Mail XPs 를 활성화 시키는데 에로사항이 꽃 필 수 있기에..
아래 처럼 그냥 쿼리 실행으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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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master
GO
sp_configure ‘remote admin connection’, 1
GO
sp_configure ‘show advanced options’, 1
GO
reconfigure with override
GO
sp_configure ‘Database Mail XPs’, 1
GO
reconfigure with override
GO
sp_configure ‘show advanced options’, 0
GO
sp_configure ‘remote admin connection’, 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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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QL – 회원들의 email provider를 뽑고 싶을때

다음에 또 치기 싫으니-_-;;
올려놔야지.. ㅋ

select    substring(email, (charindex(‘@’, email)+1), (len(email)-charindex(‘@’, email)+1)) as ‘mail providers’,
    count([id]) as ‘회원수’
from    [회원DB] with (NOLOCK)
group    by substring(email, (charindex(‘@’, email)+1), (len(email)-charindex(‘@’, email)+1))

이걸로 큰 귀찮음을 덜 수 있다면 다행!

새벽 4새의 매력..

새벽.. 4시..
나에게 있어서 내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너무나 조용한 주변..
벽을 향하여 미묘한 어두움을 밝히는 스탠드 하나..
종이와 펜.. 또는 모니터와 키보드..
그리고 나

아마도 고등학교때가 가장 피크이지 않았나 싶긴한데..
신해철이 DJ로 진행하던 고스트 스테이션을 듣고 난 후 나머지 해야할 것들을 하다가 만나게 된 새벽 4시..
저녁에 먹은 음식은 다 소화가 되어 배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머리가 맑아지며 주변의 소음이 최저치로 낮아지는 시간..

새벽 4시..

그 때 새벽 4시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지금은 그 때와는 다른 환경과 다른 공부와 다른 일들을 손에 쥔 채로 새벽 4시를 맞이하곤 하는데.. 여전히.. 새벽 4시는 나에게 최고의 시간임에는 분명하다..

3시는 너무 이르고.. 5시면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에 4시가 좋고.. 4시가 왔을 때의 그 느낌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기도 하고 혹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을 내용이기에 그냥 혼자서 즐기고 있는 새벽 4시..

내가 지금까지 보낸 새벽 4시.

조금은 다른 새벽 4시를 기대하고 싶다..

예상은 빗나가고 예감은 적중한다..

예상은 빗나가고 예감은 적중한다..

amateur 들의 잔치..

지금 당신은 어떤 예상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예감은 어떠십니까?

Buffet 을 어떻게 발음 하십니까??

Buffet..

어떻게 발음 하십니까??

부페?
뷔페?
부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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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http://msrv.yahoo.co.kr/SOUND/B/buffet.mp3

버핏~

부페~ 뭐 이런 류의 발음은 일본에서 건너 들어 온 것으로 추정..

근데 왜 일본은 바이킹-_- 이라고 부르는지 ㅋㅋ

시간도 공간도 없는 또 다른 하나의 장소에 나를 던져넣는다

일을 한다.. 잠을 잔다.. 전화가 온다.. 일을 한다..

정말.. 오랫만에.. 새벽 2시즈음에 잘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다..
막 잠이 들려고 하는 찰나.. 익숙한 번호가 찍힌 전화 하나를 받는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와 안부를 묻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부탁.. 이 들어온다..

정신을 차리려 잠시 애쓰면서  다시 자리에 앉아 덮어놓은 랩탑 뚜껑을 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간도 공간도 없는 또 다른 하나의 장소에 나를 던져넣는다

새벽 5시반.. 잠이 달아나버린 몸을 어찌 달래야 할 지 안절부절 하는 사이 창 밖에서는 동이 터오고 있다…

이제 어느 때와 다름 없이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된다..

MSSQL에서 COLLATION 에러가 날 때… 아마도 에러 446(2000) 또는 468(2005)..

조건절 등에서 collation 틀려서 에러 날 경우 🙂
가끔 나오는데 그게 매우 아쉬우니 적어놔야지..

select 가져올 것
from 테이블 as A
Join 테이블 AS B on A.컬럼 = B.컬럼 COLLATE 각종 collation설정들..

where 각종 조건들..

전체를 바꿀 수 없다면 잠시만 바꿔줍시다~ 🙂
물론 확인 잘 하고나서~

Dove에 관한 궁금증…

http://www.dove.us/ 도브 공식 홈페이지

유니레버에서 나오는 도브 라는 각종 바디 제품들을 보면 모든 제품이 아주 자랑스럽게 1/4 보습제 함유를 강조하고 있다..
제품의 25%가 보습제이기 때문에 쓰고나서 아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수도 있다라는 자기 최면을 걸기에 딱 좋은 낚시 문구를 함유하고 있는데.. (물론 이럴때 피부에 얼마나 흡수가 된다는 이야기는 생략되어있지만..)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만약에 25%가 보습제라면.. 결국 세정 성분은 75%라는 이야기고.. 샴푸를 예로 들자면.. 한번 펌프질 해서 잘 감겨질 머리가 보습제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세정에 필요한 세정제의 양이 한 번의 펌프질로는 모자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

초중고등학교를 다 통틀어서 가장 잘 배웠다라고 생각하는 수학 중 두가지가 비례식과 방정식인데.. 비례식으로 대충 계산해보면.. 똑같은 양으로 가정했을 경우 같은 세정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약 1.33배정도의 용량을 더 사용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흠-_-;;

피부에 얼마나 흡수될지 모르는 보습제라는 녀석 (사실 대부분 물로 씻겨가지 않을까–;; ) 을 위해서 1.3배를 사용할 가치가 있을지… 아니면.. 도브에 함유된 세정 성분은 킹왕짱이어서 75%만 써도 다른 제품의 100% 효과를 내 줄 수 있는건지.. 그럼 다른 제품들은 왜 75%까지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내놓고 있는 것일지..

2001년 처음으로 회사에서 도브 선물세트를 받으면서 시작된 도브에 대한 나의 궁금증 중 하나

혹시나.. 75%로도 잘 닦임 이라던가 아니면 1.3배를 사용해야 한다던가 하는.. 기사나 이야기 들어보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

宇多田ヒカル – Heart Station

宇多田ヒカル – Heart Station

肌寒い雨の日 訳ありげな二人
車の中はラジオが流れてた
さよなら なんて意味がない
またいつか会えたら 素敵と思いませんか
私の声が聞こえてますか
深夜1時のheart station
チューニング不要のダイヤル 秘密のヘルツ
心の電波届いてますか
罪人たちのheart station
神様だけが知っている I Miss You
忘れなきゃいけない そう思うほどに
どうしていい思い出たちばかりが残るの
離れていてもあなたはここにいる
私のハートの真ん中
あなたの声が聞こえた気がした
深夜1時のheart station
いつもどこかで鳴っている 二つのパルス
心の電波届いてますか
恋人達のheart station
今夜もリクエスト来てます I Love You
私の声が聞こえてますか
深夜1時のheart station
今も僕らを繋いでる 秘密のヘルツ
心の電波届いてますか
罪人たちのheart station
神様だけが知っている 秘密


神様だけが知っている 秘密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themummy_poster.png

역시.. 미이라는.. 1편만 본 걸로 해야지.. -ㅅ-;;

올 여름 최고의 상품.. 빠삐코..

아래 링크가보시면 알 수 있음.. 🙂

지금까지 여럿 빠삐코를 봐왔지만.. 이 정도의 싱크로률을 보여주는 녀석이 없었는데
재야의 고수들은 정말 엄청나다라는 생각이 들뿐 –;;

효리의 U-Go-Girl은 원곡에서 비트가 미묘하게 조금만 빨랐으면 했었는데 그 바램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상태로 들어있어서 정말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든다 🙂

자 이제 볼륨을 올리시고… 적어도 3회는 -_- 보게 될 터이니 즐겨줍시다~

http://img2.dcinside.com/data15/gallery/2008/07/28/dci_movie/2042406520_82f9c0ed_EBB9A0EC8290EB9494EC8AA4ECBD94EBAEA4EBB984.swf

즐겁지 아니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