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약 1시간반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Monterey 라는 곳에 있는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른 25불의 입장료의 압박에 2불 할인 쿠폰도-_- 출력해가는 소심함도 있었으나..
25불짜리 관람은 하고 왔다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잘 만들어놓았고.. 또 잘 관리되고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곳..
다른것 보다.. 운영을 해 나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원봉사로 이루어 진다라는 사실..
안내 카운터에 앉아계시던 머리가 희끗희끗 하신 할아버지의 푸근한 미소도 느낄 수 있고 수 많은 다이버들의 자원으로 수족관 내 유리창을 3일에 한번씩은 다 닦을 수 있을 정도의 인력이 유지가 된다라는 것이 정말 신기할 정도 🙂
많은 것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던 해파리 (Jellyfish)의 영상을 잠시 감상~
물론 참고해야할 것은.. 내 캠코더의 성능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기에 어두운 실내에서 색 검출하는 능력이 내가 쓰는 영어실력 정도 구사되는 것으로 생각되니;; 거기에 youtube의 인코딩 압박으로 화질도 떡이 되어있으니 그 점은 미리 참고를~ ㅎ
주의 – 해파리 영상 나옴.. 해파리 혐오증이 있으신 분들은 재생을 클릭하지 마세욤
다음에는 그 근처에 있는 Camel 이라는 곳과 날씨 좋아지면 17mile 도로 한번 가봐야겠다..
문제는.. 멀어서 운전이 힘들다는거 ㅎ LA한번 가볼까 했는데 마음 단단하게 준비하고 도전 해야할 듯 🙂
다름이 아니라 MS에서 비용없는 보안을 제안했음..
Morro 라고 하는 VB100도 통과한 엔진을 쓴다라고 하는데.. 뚜껑이야 까봐야 아는것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지금 팔고 있는 One Care도 내년 여름 부터는 안팔겠다라고 했으니.. 그 때 즈음 되어서는 무료백신 하나 더 추가 될듯..
무섭다 ㅠㅠ
알약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무료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V3 의 아성이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건 뭐-_-;; V3고 알약이고 MS에 당해낼지 모르겠다.. 다만.. 윈도 비스타에 있는 Windows Defender 수준의 녀석이라면 다들 안심들 하겠지만;; 매번 뭔가 업데이트는 되는데 뭐가 달라지는지를 전혀 알 수 없는 프로그램;;
다만.. 보안이라는게… 초반에 무료라도 나중에 얼마나 잘 탐지하고 얼마나 잘 지켜주고 하는데서 판가름이 나게 되는데 MS가 그걸 어떻게 해결을 하게 될지가.. 궁금해진다..
저번주에는 한 3일정도 비가 내리고 나서 완전 추워질 거라 생각했는데 낮에는 여전히 온기가 좀 남아있는 느낌.. 그러나 해가 지고나서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차가와지는 것이 느껴진다.. 바람이 애린다라는 표현이 제대로 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Day light saving도 끝난 시점에서 5시가 되면 어둠이 가득하고 그 때부터는 위에 겉옷을 더 입지 않으면 다니기 힘들어 진다라는것을 의미 하기도 한다
주중에 의례적으로 있는 야근..
오늘의 퇴근은 새벽 3시..
사무실을 나와서 차로 가는 걸음에.. 입김이.. 눈에 보인다..
신기하다 ㅎ
얼마전까지 덥다고 난리였는데.. 입김이 보인다..
11월 말이면 보드 타러 갈 수도 있다라고 하니 🙂 그걸 조금은 위안삼아서 기다려 봐야겠다 ㅎ
물론-_- 못해도 4시간은 운전을 해야하는게 참 압박이긴 하지만;; 그나마 기름 값이 조금 내려간건 미묘하게 위안이 된다는~
자고로 브라우져의 춘추전국 시대인지라 🙂 이런저런 브라우져를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구글에서 나온 크롬이라는 브라우져의 이야기..
새로나온 자바스크립트의 엔진 및 각 탭마다 독립적인 프로세스의 구성으로 탭이 죽어도 브라우져가 죽지 않는 구성등은 이미 유명하니 상관이 없는데.. 사용을 하다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는 한가지 문제를 발견…
개인적으로 자료를 모으고 검색하는데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 블로깅 툴로는 얼마전에 구글로 넘어간 🙂 태터툴스의 텍스트큐브를 사용중이고 나름 판올림이 될때마다 매우 충실하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까지 해가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구글 크롬 브라우져만 사용하면 이상하게.. 관리자 모드로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 했다라는 것..
Firefox, IE 에서 작동이 안되면 말을 안하겠는데 모두다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뭐 문제있다라는 이야기를 듣질 못해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걸 한번 파헤쳐 보겠다고-_- 지금 이 시간에 사무실에서 이 글을 끄적끄적..
먼저 환경은..
윈도에 아파치, php와 mysql을 설치해서 작동중이며 회사의 내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포트는 80이 아닌 다른 포트를 사용중..
텍스트 큐브의 포럼에 가서 검색을 해보면 config 파일의 셋팅이 localhost를 쓰고 있게 되면 관리자 모드에 로그인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적혀있기에 그걸 먼저 127.0.0.1로 변경.. 그 이후 Firefox와 IE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 문제는 아직도 chrome에서는 로그인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 이런 와중에.. 1.7.5 라는 판올림 판이 나오면서 chome과의 호환성을 높였다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수정되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판올림 후에도 역시나.. 로그인은 불가!!! 당췌 뭐가 업그레이드 된건지 모르겠었다만서도-_-;;
그러다가.. 텍스트 큐브에서 로그인을 할 때 쿠키를 사용한다라는 내용을 확인..
쿠키값을 비교..
Firefox에서는 쿠키가 정상적으로 모두다 남음.. IE는 역시나 모두에게 열려있는데 반해.. 이넘의 chrome에서는.. 내부 IP주소에 대한 쿠키 생성이 안되는 것을 확인!!
‘아 이거구나-_-‘ 라는 생각이 정말 머리속에서 자막 흘러가듯 스쳐가더라는..
궁금한 건.. 왜 내부 IP주소에서 생성되는 쿠키는 굽히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도메인 네임이 아닌 URL자체가 IP주소로 되어있을 경우에도 쿠키가 굽히지 않을 것인지가 궁금해졌다라는..
다만.. -_- 어디가서 IP주소로 된 사이트를 만날 것인지가 애매하기에-_-;; 내가 설정해서 쓰는것도 귀찮고 해서 패스~
일단 내부 IP주소로 구글에서는 쿠키가 굽히질 않으니 혹시라도-_-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냥 host파일에 가짜 도메인 하나 등록해서 사용하시는게 맘 고생 덜 하시게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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