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으라고 있는 것이고..

일정은 깨지라고 있는 것인가보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8월중순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가 하나 그래서 이번 분기에 어느정도 마무리 그리고 다음 분기에 시작해서 내년 초 즈음으로 예정이 되어있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하루 사이에.. 6개월정도가 당겨졌다..

6개월..

반년..

무슨 -_-;;

결론은 머리 속이 복잡해졌다..

까라면 결국 까야하는 입장인건데 이건 맨땅에 헤딩이 더 쉬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랄까;;

나야 DB를 담당하고 있느니 그 쪽 관련으로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은 서버 수급 부터 시작해서 스펙 결정, 스토리지 결정, IDC 공간 확인, 전력 체크를.. 2주 안에 끝내야하는데..

서버 내일 주문해도.. 견적서 받고 결제 받고 주문 들어가면 결국 2~3주… 결론은 프로젝트 망함? ㅋㅋ

오늘 이번 분기 목표 정해놓은 서류에 사인해서 보냈는데.. 보낸 날 바로 수정 들어가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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