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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an 24hour race 결과

http://www.lemans.org/24heuresdumans/pages/accueil_fr.html

위의 링크 타면 결과 있음 🙂
1, 2 등 푸조
3등 아우디
다른것 보다 아우디가 지못미 일듯 ㅠㅠ
내년에 어떻게 도전하는지 한번 봐야지 ㅎ R16으로 나오려나 -ㅅ-;;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솔린.. 휘발유의 시대는 이제 쫑 인 것 같다..
아우디가 TDI 엔진으로 우승해서 놀랬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이제 우승의 기본 조건은 디젤! 이렇게 되어버린거 같은 느낌..
가솔린 엔진 업체들은 디젤엔진에 핸디캡을 줘야한다라는 이야기나 하고 있고–;
이번 대회에서는 주유구 지름 축소+30kg 무게 페널티가 적용되었음에도 이런 결과인데..
내년에 더 심한 핸디캡을 줘야 한다라고 징징 거릴 것 같아서 그게 참 안스러움;;
디젤 만세..
가솔린 지못미.. 그 동안 애썼어.. 이제 슬슬 쉬어도 되는 분위기야 적어도 레이싱 트랙에서는 🙂
아직 바이크랑 잔디깎는 기계들에는 쓰여야하니;; 사라지면 안되고 ㅎ
근데 가장 많이 석유를 소비하는 미국에서 디젤은 찬밥신세라는 것~
언제즈음 인식들이 바뀌려나..

새벽 3시.. 입김..

11월달이 되면서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다..

저번주에는 한 3일정도 비가 내리고 나서 완전 추워질 거라 생각했는데 낮에는 여전히 온기가 좀 남아있는 느낌.. 그러나 해가 지고나서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차가와지는 것이 느껴진다.. 바람이 애린다라는 표현이 제대로 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Day light saving도 끝난 시점에서 5시가 되면 어둠이 가득하고 그 때부터는 위에 겉옷을 더 입지 않으면 다니기 힘들어 진다라는것을 의미 하기도 한다

주중에 의례적으로 있는 야근..
오늘의 퇴근은 새벽 3시..

사무실을 나와서 차로 가는 걸음에.. 입김이.. 눈에 보인다..

신기하다 ㅎ

얼마전까지 덥다고 난리였는데.. 입김이 보인다..

11월 말이면 보드 타러 갈 수도 있다라고 하니 🙂 그걸 조금은 위안삼아서 기다려 봐야겠다 ㅎ
물론-_- 못해도 4시간은 운전을 해야하는게 참 압박이긴 하지만;; 그나마 기름 값이 조금 내려간건 미묘하게 위안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