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삽질일기 ㅋㅋ
OpenSolaris 공부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
정말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었음-_-;;
뭐 방치 했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은데;; 암튼 다시 시작..
시작 기념으로 바짝 불태워 봤음..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겠지만 크게 3가지의 목표가 있는데
1. 제대로 된 설정을 해보자 – 인터넷 부터 시작해서 🙂
2. zfs가 어떤 녀석인지 좀 제대로 파악을 해보자
3. zfs로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좀 알아보자
오늘 1번은 그냥저냥 된거 같기도 한데 모르겠다.. 아직 뭔가 개운하지가 못함;;
2번은 한 참 쓰면서 느끼고 공부해야할 부분 일 것이고..
3번이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프로젝트가 다시 굴러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zfs는 iscsi를 지원 한다라는 것..
iscsi로의 ‘연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iscsi ‘볼륨’을 제공하기에 (그것도 아주 쉽게!) 이걸 기반으로 해서 OpenStorage라는 이름을 붙이고 판매도 하고 그러는것 같음
사실 iscsi가 나름의 대세라고는 해도 장비를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Fiber 를 쓰는게 안심이 되지 ‘인터넷’상으로 데이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이 그닥 탐탁치 못할 수도 있겠다만..
뭐 바뀌겠지 🙂 라는 생각에 나중에 이래저래 써먹을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ㅎ
미리 알아 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럼 일단 자고;; 좀더 삽질 해보고 후기?를 올리겠음~
용어가 뭔지 주석 혹은 검색 링크 좀… ㅋㅋ
용어가 생소해서리… ㅋㅋ
http://en.wikipedia.org/wiki/Iscsi
http://en.wikipedia.org/wiki/Sun_Open_Storage
http://en.wikipedia.org/wiki/OpenSolaris
http://en.wikipedia.org/wiki/RAIDZ#RAID-Z
http://en.wikipedia.org/wiki/Zfs
zpool의 이야기는 zfs에 가면 나와있음
개념이 좀 신기함..
zfs는 파일 시스템인데 zpool로 묶은 가상 볼륨위에서 동작을 하는 개념이라서 zf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zpool로 묶어야 한다라는
RaidZ의 경우 개념은 Raid5랑 별반 다를게 없는데 Raid5의 최대 단점인 ‘쓰기’ 성능을 다른 개념으로 피해간 케이스.. Raid5의 장점인 용량 및 읽기 성능은 그대로 단점인 쓰기 성능의 저하를 좀 줄여준 개념.. 다만 zfs에서만 쓸 수 있기에 solaris계열과 Freebsd에서만 쓸 수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