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Studio Hollywood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웃에 잠시(?) 마실 다녀왔음..
편도 운전시간 6시간..의 압박..
토요일 오후 4시반에 출발해서 밥먹고 뭐 하고 해서 도착하니 밤 10시 좀 넘어서 LA에 도착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테마파크 갔다가 오후 6시 폐장 시간에 나와서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 햄버거 하나 먹고 집에 도착하니 12시반..
사람들에게 심심하기로 유명해서 악명이 높았던 3시간 직선 5번도로는 참 운전하기 편했었다는 🙂
나중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워터월드 파노라마 사진인데 사이즈가 압박이니;; 위에 걸어놓은 링크로 제대로 사이즈를 보는 것을 절대 추천..

물불 가리지 않고 물량 공세를 부어대는 것은 정말 헐리웃 답다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바람 잡는 형님들의 역할도 대단하다라는 느낌

새로운 기구인 The simpsons ride 이거 롤러코스터 느낌의 놀이 기구인데 가상 체험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덜컹거리면서 올라가지 않아도 나름의 스릴까지도 전해지는 신기한 놀이기구 였음~

조심해야 것은 날씨 .. 주라기공원의 후룸라이드의 경우 옷이 젖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에게 그냥 물을 부어버리는 ㅠㅠ 경우도 있으니.. 그거만 조심하면 재미있게 탔을듯~ 🙂

의자는 앞쪽으로 위치는 가능하면 가운데로해서 앉으면 물에 젖을 있음..

시간 운전도 하고 오느냐고 지쳤으니 일단은 그냥 쉬고 시간 날때 천천히 업데이트 🙂

2 Comments

  1. 자흔 says:

    오아 굉장하십니다. 잠시 마실이라니;
    난 샌디에고에서 엘에이 갔다 오는 두시간 동안에도 차 안에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음
    심슨 라이드 +ㅁ+
    타러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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