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X-MEN’

X-Men origins

울버린 횽아 나왔음

1,2,3 에서 아마 가장 나이가 많은 것 같은(xmen군단에서) 휴 잭맨이 일단 origin시리즈의 1번 타자로 등장
내용은 왜 울버린이 저 지경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원래부터 저렇게 반들거리는 손톱은 아니었다 라던가.. 다니엘 헤니 어빠도 나름 능력자 였었다 라던가..
양아치 싸이클롭스 라던가-_-;; 스톰의 어린 시절 등등.. origins이라는 이름 답게 그 기원을 잘 설명해주고는 있음 🙂
요즘 영화들 다 그렇듯.. 영상들 화려하고 눈요깃 거리는 정말 많으니 추천 할 만한 듯..
만화를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어린시절 이야기가 좀 어이없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함
후속편으로 나올 예정인 X-MEN ORIGIN : MAGNETO 에서 다른 X-MEN들은 어떻게 나오게 될지..
간달프 할배는 어떻게 그려질지가 궁금하다 ㅎ

영화 – Taken 테이큰

TAKEN – 2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이야기 전에
동네극장인 씨네11에 가서 보려고 했는데.. 그게.. 롯데시네마로 바뀌었다 -ㅅ-;;;;
근처에 있던 씨네월드도 CGV로 바뀌더니만.. ㅠㅠ (타이태닉 본 곳으로 기억되는 곳 ㅎ)
브랜드 없는 영화관은 어디서 살아남아야할지가 살짝 궁금해지면서..

Taken 이 영화의 한줄 스토리는
“말 드럽게-_- 않듣는 10대 딸 자식 덕에 더럽게 고생하는 아빠의 하루”  정도랄까..

뭐랄까.. 영화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 이 결혼하고 잘 살다가 이혼당하고 뭐 그런 와중에~ 벌이지는 일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리암 니슨 아저씨 완전 만능이다 ㅎ (외국어 빼고) 운전도 후덜덜 하게 잘하고 총질도 후덜덜 하게 잘하며 싸움질은 물론 후덜덜이다 ㅋㅋ

90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집에서 처음에 고기 궈먹는 장면 하나 빼고는 액션으로 뒤덥혀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쉴세없이 치고부시고 달리고 하며 호쾌하다 🙂

X-MEN의 초절정(…) 미녀 캐릭터 ‘Dr Jean Grey’ 의 변신이 놀라웠으며…

참고 자료
Before : http://www.imdb.com/media/rm3074988288/nm0000463
After : http://www.imdb.com/media/rm2014878464/nm0000463

협찬해준 아우디만 죽어라 잘 달리더라는 보너스~

저런 아빠 있으면 정말 좋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라면 아마도 프랑스의 옛 동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된 무대가 프랑스 이지만 프랑스의 아름다움이라던가 그런것들은 하나도 없고 프랑스에 이민온 외국인들의 탄압으로 비춰질까바 아쉽기도 하지만.. 돈 되고 재미있다는데 뭔들 소재로 못 만들까..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