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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od nano 8GB + plantronics bluetooth hea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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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름 목록 🙂

아이팟이야 뭐 워낙 유명하고 써봤던거니 그렇다라고 치는데 블루투스는 이거 미묘하게 편해서 어쩌면 중독이 될 수도 있을듯

좀 더 써보고 마저 적어봐야지..

apple – ipod 무제한 음악 상품 준비중??

일단 관련 링크는 여기 로 가서 봐도 될듯 하고

관련된 블로그 링크는 여기

한국의 디지털 음원 시장은 참 뭐랄까-_- 말그대로 뭐 같은 상황이긴 한데..
대충 4가지 플랜으로 구별되는듯
무제한 감상 (스트리밍만 공짜)
무제한 임대 (한정된 기간동안 음악을 임대하여 듣고 그 이후 자동 폐기)
무제한 다운로드 (무제한 다운로드가 허락된 컨텐츠들에 대하여 PC로의 다운로드가 무제한으로 허용) – 사용중
무제한 감상+다운로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모두다 할 수 있음)

쥬크온의 경우 위와 같고 다른 몇개의 사이트들에서는 무제한 다운로드는 찾아볼 수 없고 그런 상황.. 음제협인지 하는 단체하고 계약을 해야하고 그러한 복잡한 과정들이 있은 후에 탄생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에 비해 한국에는 서비스 안하고 있고 좀 여러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pple의 itunes store에서는 1곡에 99센트, 앨범 하나에 $9.99 정도의 평균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DRM Free가 적용된 경우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차이점이 있음

그런데 이 비지니스 모델은 ipod런칭 초기부터 진행이 되어 오던 것이었고 이를 좀 바꿔보겠다라는 생각을 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_- nokia 같은 회사가 mp3넣어버리고 자기네 네트워크로 불러들이고 있으니 나중이 감당 안될 걸 생각하고 싹이 제대로 자라기전에 미리 뽑으려고 하는것인지 ㅎㅎ

한국처럼 아마도 임대형 서비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지금의 ipod구조상 임대되어있는 컨텐츠는 iTV의 movie rental로 컨텐츠에 유효기간을 두는 것은 이미 시험에 성공을 한 것이라 생각되고 잘 돌아가는 것도 확인했으니 저 기간 임대형 모델을 음악에도 도입~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는듯 하지만 문제는 비용인데.. 한국의 경우는 월정액이라는 구조로 한달에 얼마씩 해서 지속적으로 매출을 이뤄내는 모델인 반면 apple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내용은 한번에 $100 or more를 지불하고 나면 그 이후로는 모든 itunes contents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소리인데.. 이걸로 과연 음반업계를 어떻게 설득 시킬 수 있을지;;; 말그대로 10만원내면 그 뒤로 모든 음악은 free~ 인건데 수익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노래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닐텐데 저런 모델에 동의를 해줄지도 의문이고..
한국처럼 월정액으로 $5~$10 정도로 매월 지불을 하는 형태 (아마도 신용카드 선결제 또는 iphone은 가능) 가 될지 한번에 $100 을 넣고 자 맘껏 들어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건 미국의 이야기……………….

하하하 🙂
한국은 itunes store가 없어효~

Steve Wozni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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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스티브 잡스 aka. 잡스형 ㅋ 과 함깨 애플 설립한 것으로 유명
자서전에 자신이 자라온 이야기와 애플 설립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어놓았음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의 다이나믹한 삶을 지내온듯~

아버지가 해주신 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점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움
하고싶은 것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벌려면 회사를 다녀야하고 회사를 다니면 하고싶은 것을 할 시간이 없고 의
무한루프에서 어떻게던 짬을 내서 프로젝트를 진행 시켜 나가라는 이야기가 가장 비현실적처럼 들리자만 나도 그러한 위치의 가운데
있다보니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가지라도 제대로 해야지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것은 알았지만 글쎄 지금 상황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겠지만
지금은 하나만 제대로 알고 있다라고해서 번듯하게 살아남기 힘들어졌다라는 것 정도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까..

재미있게 읽었음 🙂

ps. 난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웠었다 😀 문제는 지금도 찌에 추를 얼마만큼 달아야하는지를 잘 모른다라는 것만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