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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증설 완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early 2008 에 해당 하는 모델로..
펜린 기반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공식’ 적으로 지원되는 메모리는 4GB까지이다..

문제는 4GB의 메모리 제한에 사람들이 매우 목말라 했다는 것..
이름이 맥북프로인데.. 어플리케이션을 여러개 띄워놓으면 메모리가 모자랄 가능성이 높아지고 혹시나 vmware등을 사용한다라면.. 그 심각성은 짐작이 갈 듯..

한국에 있을 때 8GB의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널널하게 쓰다가 이거 맥북프로로 변경하면서 4GB가 되니 답답하기 이루말 할 수 없더라는;; 그러나 하드웨어의 제한에 걸려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었는데.. 나랑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용자 분들이 워낙 많아서–;; 6GB까지는 문제없이 되고 8GB는 인식이 되지만 뭔가 모르게 불안정적이라는 이야기를 접수.. 벼르고 벼르고 별러서.. 4GB 모듈을 구입.. 장착 후 6GB로 사용 중이다..

눈범이가 나오면서 6GB의 제한이 풀릴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4GB 모듈 두개 사기에는 돈이 없고 -ㅅ- 해서 일단은 그냥 6GB로 그대로 사용중..

vmware로 가상 os 돌리는데도 메모리가 조금 남는걸 보니 뭐랄까 마음 한 구석이 편안해진다 ㅋㅋ
아니었으면.. 아마 장난감용 데스크탑 하나 만들었을 수도 -ㅁ-;;

그럼 6GB 라이프도 시작~!

시스템 메모리 업그레이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스템 메모리를 4기가에서 8기가로 늘렸음..
CPU는 돈이 없으니 그냥 그대로 🙂

메모리를 늘릴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램은 역시 다다익선?!
vmware등을 돌릴때 좀 부드러워졌고 사진 편집 툴들을 돌릴때 좀 여유로워진 느낌..
하드 스왑이 그만큼 덜하다 ㅠㅠ

보드에서 지원하는 용량도 꽉 채워봤으니 나중에 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CPU 한번 꼽아보면 될듯..
과연 내 구린 기가바이트 보드는 어디까지 지원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