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출장
회사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 하나랑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경험을 했음
1. 게이샤
부채 날리는 게임 했음 ㅎ
호랑이, 사무라이, 할머니 로.. 가위 바위 보의 새로운 버전을 배웠음.. 다른거보다 음악이 너무 재미있었고 준비동작들이 참 좋았어 ㅎ
2. 빠찡코
사실 일본에서 살 때는 한 번도 못가봤는데.. 이번에 호텔 바로 옆에 있기에 가봤음
이거.. 진짜 할 거 없이 앉아서 레버만 돌려놓고 있으면 되는데 이게 웃기게도 재미있어 -_-;; 왜 사람들이 하루종일 앉아있는지 알았음 ㅎ
문제는 소리가 너무 크다라는 것 -ㅅ-;; 아마 이어플러그 꼽고 담배 안피는 곳이면 좀 더 즐길 수도 있었을듯
1000엔 투자해서 2500엔정도 받았으니 1500엔 번건가.. 한 1~2시간 내외로.. 시간당 8000원짜리 알바였음
이래저래 방사능 투어는 잘 마쳤고.. 사진을 미국으로 들어간 다음에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