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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클럭 때문이었나 -ㄴ-

바꾼 것이라고는 메모리 클럭을 XMP 지원클럭에서 기준? 클럭으로 낮췄는데 USB DAC에서 가끔 보이던 증상이 사라짐.

내 기준에서는 매우 신경쓰던 문제였는데 일단 지금까지는 나오질 않는걸 보니 저게 진짜 문제였었나보다.

You get what you pay for

진실에 가까운 문장

https://en.wiktionary.org/wiki/you_get_what_you_pay_for

몇 년 전에 노트북용 메모리가 필요했어서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큰 메모리를 사서 쓰고 있는데 이게 용량은 만족스러운데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것을 처음으로 느낌.

보통 메모리 같은 경우 동작을 하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안하는 경우가 많고 동작을 제대로 안하는 경우 메모리 검사 툴을 돌려보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메모리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이 메모리 모듈의 경우 메모리 검사를 해도 문제가 없다라고 나왔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 계속해서 Null point error가 나면서 시스템이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네 -_-;

예전에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삼성, 하이닉스 또는 크루셜 메모리로 변경했었을 때는 문제가 나오지 않다가 다시 이 메모리 모듈로 변경하고 나서 에러가 나는걸 보면 결국 메모리 모듈에 문제가 있는듯.. ㅠㅠ

메모리 용량 늘려서 랩탑 생명연장의 꿈을 누려보려고 했는데 다시 나름 유명 브랜드 메모리 모듈로 변경해야겠다. 이러다가 언제 또 죽을지 모르는거보다는 그냥 메모리가 모자라는게 훨씬 나으니까.

허덕허덕..

작년 초에 데스크탑을 팔아버리고 랩탑을 메인으로 바꾸면서 나타난 현상.

1. HDD 용량 부족에 허덕허덕 – 외장하드로 버티기에는 역시나 한계가 있다..
2. Memory 부족에 허덕허덕 – 지금 4G쓴다.. 그냥 맥 만 쓰기에는 문제 없는데 vmware돌리기엔 부족
3. CPU 파워 부족에 허덕허덕 – 인코딩 + vmware에서 사용하는 cpu의 파워를 무시 못하겠다

이를 해결 하는 한가지 방법은 바로 새롭게 컴을 맞추는 것!!

새계란에서 장바구니 놀이를 시작…
흠.. intel은 여전히 비싸군.. intel vt를 지원하는게 8400이상이니 일단 cpu 가격에서 탈락–;;
amd의 가격은 여전히 착하군 좋았으~ 🙂
그러나.. 보드에 메모리 부족이 싫어서 12G메모리에 raid로 묶을 1.5TB 하드디스크 두개 하면 900불에서 조금 모자라는..

문제는 세금 (9.25% -ㅂ-) + 배송료 ($30)

하면.. $1000 임..

orz

후우.. 작년에 내년 즈음에는 살 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이 되니 다시 내년이 되는거 같다…

내년 세금 환급 받으면 (받길 바래야지–;; ) 그거 가지고 한 번 생각해보던가 해야겠다..

랩탑.. 다 좋은데 이게 문제야..

해상도별로 VGA에서 필요로 하는 메모리

그냥 재미삼아서-_- 생각이 나는 김에 엑셀에 넣고 계산~ ㅋ
모든 해상도의 기준은 32비트!! 그러니 24비트등을 쓴다면 이거보다 덜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됨 🙂

해상도 = 필요한 MB
640 480 = 1.17
800 600 = 1.83
1024 768 = 3
1280 1024 = 5
1600 1200 = 7.32
1440 900 = 4.94
1650 1024 = 6.45
1920 1200 8.79
2560 1600 = 15.63

그럼으로 30인치에서 2D화면을 32비트로 그리는데 필요한 메모리는 16메가면 모든 화면을 다 그리고도 메모리가 남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나 🙂 최근의 VGA는 3D라는 녀석들을 불러 들이기 위해서 256MB, 512MB의 용량들을 탑재해서 나온다라는..

그리고 요즘 인기있는 2MB로는 800×600의 제대로된 32비트 컬러 를 볼 수 있을 것이며 그나마 볼만한 16비트의 컬러로는 1024×768까지는 가능할듯

자고로 메모리는 다다익선이라는 것이 불문율이거늘..
넓게 보기 위해서라도 다량의 메모리가 필요한 시기이죠 🙂

시스템 메모리 업그레이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스템 메모리를 4기가에서 8기가로 늘렸음..
CPU는 돈이 없으니 그냥 그대로 🙂

메모리를 늘릴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램은 역시 다다익선?!
vmware등을 돌릴때 좀 부드러워졌고 사진 편집 툴들을 돌릴때 좀 여유로워진 느낌..
하드 스왑이 그만큼 덜하다 ㅠㅠ

보드에서 지원하는 용량도 꽉 채워봤으니 나중에 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CPU 한번 꼽아보면 될듯..
과연 내 구린 기가바이트 보드는 어디까지 지원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