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당시의 음악감상에는 맞는 방법일 수도’

스테레오2

스테레오

위의 글에서 이어서..

오늘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가 순간 떠오른 건데.. 해당 앨범들이 녹음되어 시장에 나왔을 땐 음악은 헤드폰/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아니었다라는 것이 생각났음.

거실 한 켠에 있는 턴테이블, 앰프 그리고 스피커의 구성으로 음악 감상들을 하셨을 거란 말이지.. 그렇다라고 하면 왠지 좌우 분리를 확실하게 해서 녹음 하는 것이 당시 음악 감상 환경에서는 더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