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th October 2011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거야..

내 주변에 있는 수 많은 것들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하나의 가치를.. 의미를 잘 모르는거야..

생각을 해봐.. 일본에 있을 때 한국에서 사갔던 싸구려 랩탑과 인터넷.. 방에 딸려있던 작은 브라운관 TV 그리고 카메라 하나.. 이게 내가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고 내 여가 생활을 위해서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었어.. 그리고.. 그 모든 것들과 함께 많은 것을 했었는데 지금 내 책상을 보니 정말……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