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8th September 2011

google music, amazon cloud player

사실 자주 쓰는 서비스는 아님.. 처음에 나왔을때 궁금해서 켜보고 노래 등록하는데 2~3년 걸릴거 같아서 그냥 버리고 있었는데.. 데스크탑을 리눅스를 쓰게 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라는 ㅎ

아무리 재생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itunes나 foobar처럼 뭔가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녀석이 없어서 기웃기웃하고 있던 중에 떠오른 것이 amazon cloud player하고 google music이었는데.. Amazon에 올려놓은 노래보다 지금은 google쪽에 올려놓은 음악을 더 듣고 싶어져서 pin tab에 등록해놓고 일하면서 재생중..

그런데 이게 웹 브라우저라서 음악 컨트롤이 클릭인 것이 아쉬운거 말고는 정말 말 그대로 아쉬울 것이 없더라.. 노래 잘 나오고 딜레이 없고.. 쓰는데 불편함이 없다라는 것이 나름 신선하네..

 

Ubuntu 용으로 music manager있던데 과연 이건 얼마나 걸리는지 한 번 시도라도 해봐야겠다.. 아이유는 입대하자마자 전역하던데 업데이트 된 녀석은 2년도 모자라서 3년 꽉 채울 분위기만 아니면 좋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