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th April 2011

이게 뭐하는 것인가 싶다..

지금 시간 새벽 3시 43분.. 물론 이 포스팅을 마칠 시간대가 되면 시간은 더 지나가 있겠지..

주말에 한 것이라고는 하루는 주중내내 모자랐던 잠을 좀 자고 영화를 하나 본 것.. 그리고 나머지 하루는 차 세차하고 기름넣고 쇼핑몰에가서 두 시간을 보내고 밀려있는 빨래의 처리
그런데.. 월요일을 준비 하기 위해서 처리해야할 것들을 처리하고 나니까 지금.. 이 시간이 되어버렸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게 더 문제랄까..

노동에 대한 댓가로 돈을 받는거고 그걸 가지고 살아가는건 맞는데.. 삶에 일 밖에 없어.. orz

 

이게 뭐하는 거지 -_- 왜 이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