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3rd March 2009

Capital Expressway – Capital auto mall

미국은 자동차를 자동차 회사에서 파는게 아니라 딜러라는 사람들이 먼저 회사에서 자동차를 사오고 그 사람들에게 다시 자동차를 사야하는 시스템..

이 넓디 넓은 길 양쪽으로 모두가 각종 브랜드의 딜러들이 모여있다
여기와서 제네시스 쿱을 처음으로 봤다 ㅎ
뒷태는 정말 이쁜데 이거 앞태가 뒷태에 비해서는 좀 아닌듯 싶기도 하고 -ㅂ-;; 베이스가 제네시스 여서 인지 겁나 넙적–;; 하다라는 느낌이었다 ㅎ 물론 타보고 싶고 몰아보고 싶은건 어디가겠냐만 🙂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가 넘어서여서인지 다 퇴근했나보더라;;
시승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아쉽아쉽~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지 ㅎ
그 이야기는 위의 시간은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라는 이야기!

운전연습..

내가 운전대를 처음으로 잡아본게 중3때였었다..

물뜨러 아버지랑 같이 가고 있는데 아버지가 무슨 생각이셨는지;; 차가 없는 곳에 도착하니..
‘한 번 해볼래??’
라고 하신 것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아본 것이었고 뭐 별 재미는 없었지만.. 당시 엘란트라 수동을 적어도 시동은 안꺼트리고 아주 조금은 움직여보았던 ㅋ 기억이 내 첫 운전이었는데.. 그게 시작으로 면허 따고 난 뒤로는 집에 있을때 가족이 움직일때는 이제 아버지가 운전을 안하시게 되는 상황으로 까지 나름의 발전을~ ㅎ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어이없게 범버가 뜯기는 사고가 한번 났었고 그 뜯어진 범버를 빨래줄-_- 로 묶고 꾸역꾸역 올라왔던 것도 나름 재미있는 기억중에 하나로 남아있는 상황이고 ㅋㅋ 사고 당시야 물론 심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건중에 하나..
요즘 운전 가르치다보니 그냥 나 처음에 운전 배울때 생각이 간간히 나서 끄적끄적..
나중에 레이싱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