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에 변화를 줘야할 시기..

난 무엇인가 공부를 할 때 정보에 대한 습득이 좀 느린 편에 속함.. – 특히 내가 잘 못하는 것에 대한 부분에서는 더욱 더 -_-;; (머리 나쁘다라는 고백? ㅠㅠ)

돈 많이 쓰고 재미있어 보이는 것들은 마치 물 먹는 스폰지 처럼 흡수 하는게 지갑 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새로운 것 하나를 공부하려고 흉내를 내고 있는데 무엇인가 진도가 잘 안나감.. 해도해도 뭔가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처음으로 ‘xx 공부하는 법’ 이라고 구글링을 해보니..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에 대한 위안.. 이었지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이 가장 안 좋은 방법이라는 이야기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을 본 후 과연 내가 공부를 하는 방법이 제대로 된 것이었나? 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김..

물론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며 사람들이 좋다라고 하는 것이 다 나에게 좋은 것 역시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방법에 대한 변화를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이게 맞는 방법이라 생각이 되면 내가 공부를 하는 습관에 영향이 미치도록 노력을 해봐야지 하는 결론에 도달..

결국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는 공부 하나 ‘안’ 하고 신나게 논 것으로 마무리!

 

물론.. 핫 딜 떠서 렌즈 하나 질렀으니;; 쇼핑의 본분을 잊은 건 아니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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